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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졸업기념 단어 공부법 써봄 - 토익 갤러리

우선 인증부터.이번이 4번째 시험정도첫번째는 본 지 꽤 되서 기억 안 나는데 800점 정도그 다음 900점(LC450, RC450)그 다음 930점(LC485, RC 445)지금 970점사실 노베를 위한 공부법은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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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 썼던 사람인데 또 쓸까 하다가 해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써봄.

윗 글이 너무 긴 거 같아서 요약하자면

1. 언어 공부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단어다. 가장 기초이자 가장 심화. 0~990점 모두 단어는 열심히 해야한다.

2. 첨부터 너무 꼼꼼하고 완벽하게 단어장 공부하지 말고 진도를 팍팍 나가셈.

3.  7회독+기출문제에서 모르는 단어까지 정리해두면 단어 때문에 발목 잡히는 건 없을 거임. 이렇게 했는데 모르는 단어 나와도 쫄지마셈. 너가 모르면 다른 사람들도 모름. 만점강사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 게 이 시험이니까. 이렇게 안 했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단어 공부의 필요를 느끼고 좀 쫄아라. 


이제는 문법에 대해 얘기해보자.


문법(파트 5,6을 위한 팁도 곁들인)


다들 알듯이 파트 5,6에서 선지를 먼저 보고 다 비슷비슷하게 생기면 문법 문제임. 이 분야를 정복하기 위해선 좀 시간이 걸림. 암기가 많이 필요하고 공부할 게 많음.

능동태 수동태, 시제, 가정법, 비교급,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전치사 접속사 등...


 만약 너가 이 파트가 취약하다면 기출 박치기 하기 전에 공부를 하고 들어가는 게 맞다. 왜냐면 이게 약하다는 건 독해 역시 잘 안 되고 있을테니까.


공부 방법은 유튜브에 토익 강사들보면 올려둔 강의 많다. 그걸로 하면 됨(토익 인강도 되게 많은데 난 안 봐서 모르겠다). 되게 길고 몇 시간 씩은 봐야하는데 어쩔 수 없음. 


노베이스는 정주행 필수임. 이미 800점 이상, 900점 이상인 사람이라하더라도 약한 문법 부분은 틀림없이 있을 거다. 이 사람들은 정주행은 남는 게 시간이면 하고, 보통은 그게 아닐테니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들으셈. 난 전치사 접속사 문제에서 자주 틀려서 여러 강의 찾아가면서 공부했음.  


정주행이 끝났다면 이제 문제를 풀자. 기출문제집 말고도 파트 5 문제는 진짜 널리고 널렸음. 보통 토익 강사들이 유튜브에 파트 5를 엄청 올려두잖아. 양치기 하면서 자연스레 문제의 의도까지 익숙해지도록 하자. 선지만 봐도 이건 능수동을 판단해야 겠네, 시제를 물어보네, 전치사 접속사네 하고 어느정도 감이 옴.


풀어보면서 틀렸던 것들, 어려웠던 것들을 한 곳에 모아두고, 거기 내에서도 문제 유형별로 모아두고 여러 번 보면서 공부하셈. 한 번에 끝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같은 걸 여러 번 보면서 외우고 익숙하게 만드는 게 상책이다. 문제 유형별로 모아두면 내가 어디가 특히 약하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좀 더 파보기도 좋음. 수동태가 약한지, 시제가 약한지, 접속사 전치사가 약한지 등.


이제 팁을 이야기해보자면 문장구조를 보는 눈을 키우는 연습을 하자는 것. 빨리 푼다고 빈 칸 주변만 보지는 말자. 문장을 전체를 해석하라는 건 아님. 문장 전체 구조만 파악해도 될 때가 많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주어고, 동사는 뭐고, 목적어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고, 접속사는 뭐랑 뭐를 연결시키고 있고, 어디서부터가 부사구, 전치사구인지 등. 난 주어랑 동사 목적어 보어처럼 필수적인 부분은 풀면서 S,V,O,C로 조그맣게 체크해두고, 절이랑 부사구는 묶어버리고 하면서 품. 어떤 강사들은 빈 칸 앞에 동사네, 명사네 이러면서 이러면 뭐가 나와야 돼? 이러면서 푸는데 그런 것보다 그냥 문장 구조를 보는 눈을 키우는 연습이 좀 더 근본적이라고 생각함. 문장 구조를 보는 연습만 해도 독해까지 자연스레 늘 거임.


한 가지 팁을 더하면 영어에 약한 사람이면 관계사절에 약할텐데 얘네를 해석하는 팁은 얘네의 원리를 알면 편함. 보통 관계사 처음 배울 때 이렇게 배웠을 거다. 접속사+대명사라고. I love a girl who likes to play soccer면 원래는 I love her and she likes to play soccer라는 거지. 그러면 이제 관계사를 해석할 때 어떻게 하면 되겠음? '그리고 걔는 ~다' 하고 하면 됨. 목적격 관계대명사는 '그리고 그것을 ~다'.돌아가서 뭐를 수식하는 지 확인할 필요는 문장이 길고 복잡하지 않은 이상 없음. 분사구문도 이런 식으로 원리를 생각해보면 해석하기 어렵지 않음.


다음에는 뭘 쓸지는 추천 받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