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1월부터 토익공부를 시작했다


내 신분은 공익근무요원이라 사무실에서 짬짬히 공부를 했고


처음 한달은 단어를 모르면 아무것도 안읽히길래, ets 토익보카를 사서 그걸 한달 동안 달달 외웠다


근데 내 암기력은 좋지 못해서 한달 동안 외웠다고 해도 전체 1500단어중 1200단어는 외웠을지도 모르는 수준이었고 


다가오는 신토익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ets 리딩스타터를 기본서로 잡고 취약한 부분만 그 책을 사면 제공 되는 무료 인강들로 보충을 했다.


약 2회독 정도를 했는데, 그 후 ets 공식 실전서 LC RC모두 샀다 


남들처럼 문제집 깨끗이 써서 되팔아먹으려는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었고, 당연히 열심히 연필과 볼펜으로 줄 그어가며 공부했다.


그리고 4월 10일 토익을 쳤다 


여태까지 사람들 수기를 보면 발 치수니 몸무게니 절망적인 얘기만 들어서 솔직히 800만 나와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가졌고


성적발표를 기다렸다


나름대로 만족할만 한 점수를 받았고 바로 4월 30일 시험도 응시했다.


그 시험에선 LC  3개 RC8개 정도를 틀린 것 같은데, 가장 취약한 부분은 파트5였다 


아무래도 속성으로 했다보니 거기서 다 흘렸지만


이번에는 파트5,6 집중 문제집만 또 사서 주문하였고, 그것만 달달 외워 5월 15일 마지막 토익도 응시할 예정이다


처음 쳐본 토익 865....만족스러웠긴 하지만, 내 개인적인 목표는 970이고 구토익에서 달성 못한다면, 앞으로 1년 7개월 남은 공익생활 동안 신토익에서라도 달성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