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팅에는 에딧으로 넣을 수 있는 최고 벨류의 존가 호석을 넣고 실험했음


1. 동일한 무기를 가지고 이런저런 스킬값을 조정하는 건 시간 낭비다

편의성 스킬을 최소화한 채로 스킬 몇 개 조정하는 식으로 계산기 백날 두들겨봐도 대미지 결과값은 고만고만함

(예: 공7 간7 vs 공6 연격 1 or 광룡증 1 전화위복 2 같은 것들)

차이가 나더라도 방향성을 아예 잘못 잡은 거 아니면 5% 이내에 그침

저건 진짜 평타 1대 차이라서 최대한 본인이 편한 방향으로 세팅하는 게 맞다

요약: 대가리 아프면 공7간7


2. 페널티 스킬의 기대값은 다른 조건이 전부 같다면 복마향명1>광룡증1+전화위복2>업개:수라1 순인 것 같다

물론 아예 안 쳐맞는다면 업개:수라가 광룡증을 누르긴 하지만... 

난 안 쳐맞을 자신이 없고, 광룡증 같은 경우 맞아도 안 죽는 경우가 많은데 업개수라는 맞고 뒤지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밑에 뒀다

극복 후 회심이 딜 기대값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듯

이건 속성무기일 경우 더 그런 편임 (광룡증, 전화위복 둘 다 속성치가 달렸으니까)


3. 약점속성 무기 vs 최종보스 무기 (속성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복잡하니까 결론만 적자면... 타수가 적은 무기군일수록 최종보스 무기가 약점속성 보기보다 근소하게 약함

즉 대가리를 많이 칠수록, 타수가 적을수록 최종보스 무기 = 약점속성 무기가 됨

특히 위합풀차지 같은 경우에는 대가리 기준으로 최종보스 무기가 이기는 경우도 발생함

다르게 말하면 단타 위주로 싸우면 싸울수록 속성딜이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한다는 소리임

단, 육질이 더러운데 속성육질은 괜찮은 경우에는 당연하게도 속성무기가 우위였음

그냥 오로미 앞다리로 예를 들자면 속성무기가 벛꽃철충 + 위합풀차지 기준으로 50% 대미지에서 앞섰음


개인적으로 계산했을 때, 태도 같은 경우에는 동일 세팅 기준, 화속성 기준으로 리오레우스 태도가 오로미 아종 태도를 눌렀음

(벚꽃철충 2번 + 위합반격 성공 + 위합 3차지 기준으로 계산)

단, 쌍검처럼 타수가 많으면 그냥 속성공격력 높은 게 거의 무조건 이김


4. 쌍검 기준의 속성 이야기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동일한 속성 무기 기준, 동일한 세팅에서 귀인화 + 속성 최대 세팅은 귀인화: 짐승을 뛰어넘는다

다만 전제조건이 몇 가지 있음

하나. 약점을 치기가 힘들고, 여기저기를 때리는 식의 플레이를 했을 때 (몸이 길쭉하면 길쭉할수록 이럴 확률이 높음)

둘. 속성에 거의 몰빵을 한 무기여야 이 말이 성립됨

뭐 쌍검을 이상적으로 플레이한다면 대가리나 앞다리만 치게 될 텐데, 이럴때도 앞다리 육질이 병신인 놈들(나르가 등)의 경우 이 공식은 성립함

다만 대가리 육질이 조금이라도 좋아져버리면 다시 귀인화: 짐승이 앞서게 된다




써놓고 보니까 당연한 소리만 한 것 같은데 세팅 짤 때 도움이 되면 좋겠음

몬갤에 썼던 글 조금 보강해서 다시 여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