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버전 모드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새롭게 업데이트 된지 오래되서 다시 한번 관련 글을 써볼까 함.
아직 라이즈가 스팀으로 출시되려면 1달 정도 더 남아서 지루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몬린이, 고인물들 모두 색다르게
몬헌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모드를 소개해볼까 한다.
모드 이름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 아이스본 에디션 모드 (Monster Hunter Stories Iceborne Edition Mod)
제작자 : Fandrius (넥서스모드에 파일을 올렸으나 내리고 디스코드 채널에서만 올림)
마지막 모드 업데이트 날짜 : 2021.11.02
디스코드 채널(영어 유저들만 있음) : https://discord.gg/Buzt9r66
***모드 설치 전에 필요한 필수 모드 모음 :
Stracker Loader (각종 특이한 모드에 필수적인 모드)
(https://www.nexusmods.com/monsterhunterworld/mods/1982)
Performance Booster (위의 스트래커 로더와 함께 설치하는 최적화 모드),
(https://www.nexusmods.com/monsterhunterworld/mods/3473?tab=files)
몬스터가 맵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모드 (인도하는 땅에서 특히 필요)
(https://www.nexusmods.com/monsterhunterworld/mods/4577)
콘솔 플러그인(스테이터스, 이름짓기 등에 필수)
(https://www.nexusmods.com/monsterhunterworld/mods/3775?tab=files)
***설치 순서 : 절대 헷갈리면 안됨.
1) 2.0.0. 버전을 다운로드하고 아본 설치 폴더에 압축을 푼다.
https://drive.google.com/file/d/1IjLb657xi6al2ZxGk5pZATj6nLuGDoES/view?usp=sharing
2) 2.1.0. 버전을 다운로드하고 역시 같은 폴더에 압축 풀기.
https://drive.google.com/file/d/1qnC8HRehCFsSEF-kgQqnT4H9f8ObKM8X/view?usp=sharing
3) 2.2.2. 버전을 다운로드 후, 위와 같음.
https://drive.google.com/file/d/1xulAQU4bnnUvH_YnQ31ltEdKxvY2UjGY/view?usp=sharing
4) 2.3.0. 버전을 다운로드 후, 위와 같음.
https://drive.google.com/file/d/1ZhXhZ3SUS8_7JRhtG7VyMgZ6Qf5dsByz/view?usp=sharing
*반드시 1~4번의 파일을 따로 받아서, 버전 순서대로 설치를 해줘야 함. 중간에 하나라도 빼먹으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음.
넥서스 모드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내리고 디스코드와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서 배포한다고 제작자가 선언해서 귀찮을 수 있음.
<개요>
*이 모드는 ‘Fandrius’라는 외국 유저가 몬헌 시리즈의 파생작인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에 영감을 받아 만든 아이스본 모드로서, 주인공 훈타를 따라다니며 모험을 함께하는 동료 몬스터가 생기는 모드로 거점과 집회소에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모험을 할 때에는 맹렬히 적 몬스터와 싸우면서 훈타를 지켜주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1~2년 전부터 간간히 글을 올려주시는 다른 분들도 계셨지만, 올해 이후론 언급이 없어서 다시 한 번 정리 글을 써보았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올려본다. 다들 통곡의 벽으로 느꼈던 벨리오로스의 무서운 쓴 맛을 느꼈는데, 나의 경우엔 평소엔 쉽게 잡았을 도스쟈그라스나 쿠루루야크 같은 녀석들을 마스터 랭크에서 사냥하는 것도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서 중간에 중도하차할까 고민을 했었다. 허나 이 모드를 통해 좀 더 쉬운 게임플레이를 진행 할 수 있었고 결국엔 끝판왕들까지 다 깰 수 있었어.
생각보다 동료 몬스터가 등장하는 장소가 많아서 그 어떠한 적 몬스터와 싸워도 플레이가 위축되지 않았고 극소수의 장소(이는 밑에서 설명)말곤 동료 몬스터와 모험을 하는 전혀 다른 게임이 된다고 보면 돼. 동반자와 동료 수인족 그리고 소형 몬스터 동료와 함께 움직이다보면 거의 RPG 파티플레이 하는 기분도 들어. 나는 드래곤즈 도그마나 모드 떡칠 스카이림을 몬헌식으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튼 색다른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고 싶거나 기존의 수렵 스타일이 지겨우면 한번 쯤 플레이 해 봐도 좋아!
<설치 및 적용방법> - 마냥 설치만 한다고 바로 적용되는 게 아님.
1. 위의 구글 드라이브 주소를 눌러 1번부터 4번까지의 파일들을 다운로드한다. 용량은 4개 압축파일 기준으로 약 1.68gb.
2. 압축을 풀면 나오는 ‘MHSI_MonstieManager_v2.3.0.exe’파일과 NativePC폴더를
아이스본이 설치된 폴더에 붙여넣기 한다. 위의 실행파일은 NativePC 폴더 바깥에 놓기!
(실행파일이 여러개 있는데 v2.3.0.exe파일 빼고 나머지 실행 파일은 다 지워도 됨)
3. MHSI_MonstieManager_v2.3.0.exe을 실행한다.
4. 경고 메시지가 뜨는데 무시해도 좋다. 위는 모드의 세이브 파일(savefile.bin)을 항상 백업해 두라는 메시지다.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동료몬들이 경험치를 쌓으므로 소중한 파일을 백업할 필요가 있다.
경로는 기본적으로 '아이스본\NativePC\em\stories\savefile.bin'.
확인 버튼을 누른다.
5. 후엔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설명하자면 크게 NativePC가 있는 폴더를 지정해주고
(예를 들면 나의 경우, C:\Steam-Center\steamapps\common\Monster Hunter World\nativePC)
동료 몬스터를 ON/OFF 할 것이냐, 멀티 기능을 ON/OFF 하는 것과 동료 몹을 선택, 그리고 무페토 전용 미션에서
2번째 동료몬을 선택하는 기능 총 5가지라 볼 수 있다.
나는 귀찮아서 C드라이브 스팀 폴더에 설치된 아본 경로를 복붙해서 저 위의 1번 칸에 복붙하고 Use 버튼 눌렀더니 경로가 저장됐어.
그리고 Enable Pets을 눌러 동료몬 모드를 켜고 22마리의 몹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같이 모험하면 돼!
숨겨진 동료몬 뚀를 선택하려면 체크표시가 아닌 네모 칸 가운데를 눌러서 thank you honey를 입력 후 선택 버튼 누르기.
6. 동료 몬스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면 한번 설정 한 후 게임을 켤 때마다 실핼 할 필요는 없음.
대신 동료 몹을 중간에 바꾸고 싶다면 다시 팻 매니저를 켜야 하며 이때는 게임 경로를 다시 지정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리고 몬스터를 바꾼다고 바로 적용 되는 것은 아니고 훈타가 해당장소를 벗어나 다른 장소를 가야 바뀐다.
(예를 들어 아스테라 → 마이하우스 → 다시 아스테라던지,
세리에나 → 집회소 → 다시 세리에나 / 세리에나 → 마이하우스 → 다시 세리에나 이런식으로)
또 가끔씩 한번만 Select Pet 버튼을 눌러도 동료 몹이 변경되지 않을 수 있기에 2,3번 정도 버튼을 눌러 볼 것.
7. 게임 실행 후, 저장 파일을 불러오면, 아스테라/세리에나에서 나를 맞아주며 조용히 서있는 동료 몬스터의 모습을 볼 수 있음!!
참고로, 모드를 설치한 후엔 캡콤 로고 대신 모드 제작자 Fandrius가 만든 스토리즈 로고가 게임 실행 할 때마다 뜬다.
<특징 및 모드의 장점>
*동료몬들은 기본 체력이 최소 2백만을 넘어가기에 적들에게 공격당해 죽을 확률은 거의 없음.
단, 멀티모드를 끈 상태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사냥하게 되면 실수로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한방에 죽을 수도 있음.
(혹은 상대방이 나의 동료몹이 있는 장소에서 공격을 하게 되면 게임이 꺼질 수가 있는데 나의 경우, 현재로선 겪어보지 못한 버그임)
*탑승하려면 상용구 숏컷을 통해 동료몬 탑승 상용구를 시전하면 됨. 이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
*21마리의 동료 몬스터가 동반자, 수인족 동료와 함께 훈타를 돕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고 볼 수 있어. 가장 연약한 동료몬이자 사실상 제작자도 방치한, 특수 능력도 쓸 수 없는 바보같은 도도가마루조차 50000의 체력을 가진 맘타로트에게 최소 10000 정도의 데미지를 줄 정도임! 게다가 주인공 훈타가 상대이상에 걸렸을 경우 곧바로 동료몬들은 포효를 써서 상태이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다만 너무 긴박한 상황(동료몬이 대경직 상태라거나 난전이 매우 심할 때)에선 위기에 처한 훈타를 구해주지 못할 경우가 발생하므로 주의할 것.
모든 몬스터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각자 특징을 보여주면 다음과 같다.
키린 : 세월이 흐르면서 호구몹 보스 이미지가 강해졌지만 동료몬의 경우엔 생각보다 강력하다. 일단 번개 공격이 광범위한 공격 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형 몬스터에게 상대 이상을 많이 주며, 광역기를 자주 써서인지 쟈그라스같은 잡몹들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게다가 번개 공격에 내성을 가진 보스몹들도 생각보다 큰 피해를 주는 편. 단점으론 워낙 번개공격이 잦다보니 프레임이 저하될 수 있고 육산호 등지에서 길을 잃고 벽에 박힌채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
찡오 : 외형과 분위기로는 가장 든든한 동료몹이지만 자주 각성을 하는 모션을 보여줘서 시간을 잡아먹을 수 있음. 필드에서 장거리 이동을 할 때 라잔과 함께 지상 동료몹 중에선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편.
얼찌기에나 : 외국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동료몬이었다. 그 이유는 공격력이 가장 세기 때문. 단점으론 벽에 끼이는 버그가 잦은 편(무페토전이나 독기맵에선 처음부터 지하에 갇혀있는 경우도 있음)이고 적으로 얼찌기에나, 레이기에나를 동시에 상대할 경우 시끄러운 굉음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그 외엔 가장 빠르게 적을 섬멸하면서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최고의 동료몬 중 하나였는데... 최근 밸런스 패치를 통해 공격력이 너프됐다고 알려졌어.
브라키 : 얼찌기에나와 함께 외국 유저들 사이로 성능으론 최고라고 알려진 동료몬. 용맹스럽게 점균을 적들에게 묻히며 수렵 현장을 맨날 터지는 심영의 백병원으로 만든다. 어떤 식으로든 폭발하면 적들은 2차, 3차 피해를 받기에 강적들과 싸울 땐 필수인 동료몹. 단점으론 자주 넘어지고 치고 빠지는 적들(라잔 등)에겐 생각보다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었는데 최근엔 패치를 통해 많이 너프됐다고 한다. 그래도 여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동료몬이니 미워하지 말자.
라잔 : 찡오와 함께 지상 동료몹 중 제일 속도가 빠른 편. 생각보다 적으로 미블조나 라잔 등을 만났을 때 맥을 못 추는 것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싸우면서 활약을 하고, 거대한 적들(맘타, 이슈왈다 등) 상대로 더욱 빛을 발휘하는 것 같음. 과거 버전에선 격앙 상태일 땐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포효를 주지 않았으나 현 버전에선 격앙 상태와 관계없이 포효를 걸어줘서 도움을 주는 존재다.
크샬 : 날개달린 고룡 중에선 생각보다 적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놈 중 하나(무페토를 상대로 실험해보면 테오,발하,이벨과 비교할 때 크샬+훈타+동반자 솔플로 무페토를 피통 2000정도 남긴 상태에서 20분이 지나 퀘스트 실패함. 다른 고룡들은 8천정도 남아있을 때 퀘스트 실패) 게다가 곳곳에서 생성된 회오리 바람이 어느 정도 피해를 주는 듯함. 최근 버전을 통해 많이 더 버프됐다고 알려졌는데 나는 이상하게 크샬이 안 끌림;
테오 : 폭발능력 자체로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바젤이나 위의 브라키를 능가하는 상위호환 고룡 동료. 크샬과 함께 고룡 동료 중으론 공격력이 가장 강한 편에 속함. 다만 나는 개인적으로 잘 쓰지 않음. 2.3.0. 버전에서 나나가 추가됐기에 골고루 서로 렙업시켜주면 무페토 전 때 맹활약 할 수 있게 됐다.
넬기 : 맷집으론 가장 든든한 동료인데 이동속도가 느려서 타고 다닐 때 답답한 감이 크다. 가끔씩 간지플레이를 하고 싶을 때 같이 다니면 좋은 정도.
발하 : 적이 누구냐에 따라 딜량이 들쑥날쑥한 고룡 동료몬, 키린과 이벨과 함께 프레임 드랍이 심할 수 있으므로 주의. (예를 들어 흑룡 밀라나 알바와 싸울 땐 나름 좋은 활약을 한 것 같으나 무페토나 이벨과 싸울 때는 약간 실망스러웠음)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 상황이 바뀌는 동료몬임.
티가 : 원시비룡 3총사 중 가장 센 놈. 그래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듬. 서양권 플레이어들은 간지플레이로 자주 데리고 다닌다고 함.
나르가 : 티가와 함께 원시비룡이긴 한데 성능은 보통? 가끔씩 재미를 위해 같이 다니는 정도. 과거엔 동료몬에게 갑옷을 씌워주는 간지모드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사라진지 오래. 그 모드에서 갑옷입은 나르가를 볼 수 있었는데 꽤 멋있었음.
벨리 : 원시비룡 3총사 중 유일하게 탑승 후 날 수 있음. 크샬과 마찬가지로 회오리바람을 만드는데 이것이 공격력이 준수한지는 확실하지 않음. 다만 훈타와 보스몹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기에 클러치 클로등을 쓰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으나...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동료몬에 달라 붙는 기능을 끌 수 있어 이 단점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음. 다만 클러치 클로 기능을 켠다면 여전히 주의해야 함.
블조 : 발하와 마찬가지로 적이 누구냐에 따라 활약상이 조금씩 달라짐. 그래도 워낙 거대한 덩치와 휘젓는 동작 때문에 웬만한 보스몹들의 어그로를 끄는 방패역할은 함. 아쉬운 점으로는 분노 각성을 너무 늦게 한다는 점. 그래도 최근 업데이트에선 나름 단점들이 상쇄됐다고 알려짐.
디노 : 수룡종 중에선 적당한 성능을 가진 동료몬. 역시 간지플레이로 가끔 데리고 다니는 정도. 최근엔 렙업을 통한 특수기능들이 동료몬에게 생겼는데 디노는 특수 능력이 훈타를 돕는 것들이 많아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고 추정된다. 제대로 플레이 못해서 알 지 못하는 점은 양해바람.
안쟈아종 : 본인이 처음으로 사용했던 동료 몹. 생각보다 성능은 괜찮았지만 가끔씩 필름이 끊긴 것(?)처럼 멈춰있는 경우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과거 버전은 그러했는데 지금은 다른 동료몬들처럼 잘 싸우는 놈이 된 거 같음.
오도아종 : 처음 필드에서 만날 때나 거점에서나 고기를 들고 있는 점이 재밌음. 성능은 디노, 안쟈와 함께 적당히 괜찮음. 아래의 뚀가마루와 달리 이블조에게 붙잡히는 지는 실험 안해봄. 이 녀석도 라잔, 찡오와 함께 지상형 동료몹 중에선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편임. 변칙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훈타들에게 추천할만한 동료몬임.
이벨 : 성능은 크샬, 테오와 함께 강력한 고룡이긴 하지만 얼찌기에나와 비교할 때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음. 생각보다 자주 넘어지고 제대로 딜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무엇보다 좋은 점은 얼음 발판을 만들어주며 이걸 통해 단차공격을 적들에게 시전할 수 있음. 무엇보다 간지 플레이로 타고 다니는 유저들이 많은 거 같음.
금화룡 : 터지는 장품을 입으로 발사하는 거 말곤 은화룡 남편보다 더 성능이 안좋다고 알려짐. 개인적으론 은화룡보다 더 잘 애용한 동료몬이었음. 참고로, 테오-나나와 함께 무페토전에서 2번째 동료몬이 남편인 은화룡 레우스로 선택할 경우 레벨이 높을 수록 진가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은화룡 : 보우건이나 화살을 쓰는 외국 유저들 사이에선 위의 금화룡보다 은화룡을 더 선호하는 편이 크다고 들었음. 또한 더 용맹스럽게 적들에게 돌격해서 할퀴고 구르고 날개로 치는 등의 동작을 펼치기도 함. 디노발드, 나나와 함께 텍스처를 개별적으로 바꾸려 할 때 모드툴을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얀가 : 개인적으로는 위의 희소종 화룡 부부보다 더 강력한 상위호환 동료몹 같음. 대신 상처받은 버전이 아니라 그 특유의 화염 소나기는 시전하지 않는 점은 아쉬웠는데... 이번 버전업을 통해 필살기를 시전할지도 모름!
나나 : 2.3.0.에서 추가된 동료몬임. 사실상 바젤이 못 나오는 아쉬움과 테오에 대한 아쉬움을 둘다 누그러 뜨리는 딜러로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도 있는 동료몬임. 적으로도 난폭하고 무시무시했는데 동료몬으로도 제일 우다다다거리며 적들을 향해 이판사판으로 공격을 일삼음. 나중에 무페토 전용 맵에서 2번째 동료몬이 남편 테오로 나올 경우엔 둘이서 강력한 케미를 발휘할 수 있음.
뚀 : 특정한 방법(위의 펫 매니저에서 thank you honey라고 입력한 후 선택버튼 누르기)으로만 불러올 수 있는 동료몹이고 능력치도 나쁘고, 속도도 느려터져서 그저 뚀랑 함께 모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다. 그래도 암석탄 발사와 돌진 능력 때문인지 생각보다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주기도 해.
하지만, 동료몬 뚀의 가장 큰 단점이 있어. 적으로 블조/미블조와 만났을 때엔 무조건 블조에게 물려서 역으로 훈타에게 큰 위협이 되기도 한다는 점이야. 제작자는 이걸 절대 고칠 생각이 없다고 하네(잔인한 제작자...) 또 육산호맵 꼭대기로 올라오지 못하는 것도 여전함. 다만 이젠 상용구 옵션의 텔레포트 기능으로 동료몬을 얼마든지 훈타 옆으로 데려올 수 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데... 대신 이 녀석은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버린 존재 취급해서(제작자의 지인이 많은 도움을 줘서 선물용으로 만들어준 동료몬이라 함) 특수능력이 전무하다. 하드코어 플레이를 하고 싶을 경우엔 뚀와 함께 모험을 해보길 바람. 나는 귀여워서 가끔씩 모험하기도 함.
<동료몬에게 명령 및 특수능력 시전하는 법>
이 모드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웬만하면 잘 안 쓰는 제스처, 상용구 옵션에서 동료몬에게
여러가지를 시킬 수 있게 된다. 가장 중요한 건 '날아다니는 동료몬'에게 '걸어서 따라와'라고 명령하거나
'잠시 대기'시켜서 훈타 혼자서 모험을 할 수도 있다. 또 어딘가에 끼여서 바둥거리는 동료몬을 훈타 옆으로 바로
텔레포트 시킬 수도 있고 무엇보다, 동료몬에게 특수기술을 시전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동료몬들은 퀘스트를 깰 때마다 레벨업을 하는데 얼마나 더 열심히 주인공 훈타와 함께 대형 몬스터들과 싸우냐에 따라
그만큼 더 많은 경험치를 얻는데, 레벨이 오를 수록 총 3가지의 특수 능력을 쓸 수 있게 되는데
대부분 훈타에게 여러가지 버프를 걸어주거나 동료몬이 강력한 필살기를 쓰는 경우다. 다만 함부로 쓸 수 없고
쿨타임도 길기에 조심스럽게 써야한다. 몇몇 특수능력들은 동료몬이 2마리인 무페토 전용 맵에서만 시전가능한 것도 있다.
대부분의 상용구는 숏컷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해 미리 등록하는게 제일 편하다. 문제는 이미 숏컷을 많이 만든 고인물들에겐
이 과정이 매우 힘들 수 있다는 점이다. 나도 동료몬과 모험하느라 함부로 숏컷을 바꾸기 힘들어지더라고. (숏컷을 바꿀때마다
기본 커뮤니케이션으로 바뀌는데 그럼 다시 숏컷을 편집해야 하기 때문)
<이 모드의 단점>
*관찰 퀘스트나 촬영 임무에선 동료몬을 끄는 편이 좋음. 훈타가 은신복장을 하고 있어도 대형 몬스터나 환경 생물들은 동료몬을 보고 전투태세를 갖추기 때문임.
최근엔 상용구 옵션을 통해 동료몬을 대기시킬 수 있어 관찰, 환경생물 채집을 할 때엔 훈타 혼자 모험이 가능하게 됐다.
*갑작스럽게 적 몬스터가 잠들었을 경우 동료몬은 기다리지 않고 잠든 적 몬스터를 바로 공격하기 때문에 적 몬스터가 곧바로 일어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슬링어탄을 구해서 보스몹이 일어나서 고개를 한번 흔들기 전에 필히 벽꿍할 준비를 해야 한다. 대신 보스몹이 해골마크가 떠서 둥지로 자러갈 경우에는 동료몬도 먼저 공격하진 않는다. 대신 너무 가까이서 시간을 끄면 자고 있던 적 몬스터가 더 빨리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
*때문에 이 모드를 사용한다면, 재빨리 적 몬스터에게 달라붙어서 전탄발사를 통해 아군 동료몬과 부딪히게 하는 방법으로 대경직을 자주 일으킬 수 있다!
*동반자와 동료 수인족은 항상 동료몬을 두려워하기에 자주 엎드려서 기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며 이런 세세한(?) 점이 보기 싫은 사람들에겐 그다지 좋은 모드가 아닐 수도 있음. 또 소형몹을 타고 맵을 돌아다닐 경우 동료몬이 옆에 있다면 타고 있는 소형몹은 겁에 질려 기어가기 시작하는데 패드 유저라면 오른쪽 스틱을 꾸욱 눌러서 소형몹을 재빨리 다시 달리게 만들자.
*또, 소형 몬스터 동료(가스토돈,케스토돈,샤무오스,기르오스,쟈그라스,우르그)는 동료몬의 공격 한두방에 갑자기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소형몹 동료들은 사실 상 없는 존재로 여겨야 함. 특히 광역기나 무시무시한 판정범위을 자랑하는 동료몬일 수록 소형몹 동료들은 죽을 확률이 높다. 다행이도 동료 테토루,가쟈부,보와보와들은 동반자 아이루와 마찬가지로 동료몬의 공격에 면역임.
*동료몬과 적으로 만나는 몹이 같은 종류일 경우 난전 중엔 누가 아군이고 적인지 구분하기 어려운데 보통 동료몬들은 일반 적 몬스터들보다 덩치가 더 작다는 점이 구분점이지만 그럼에도 빠르게 파악을 하고 싶을 경우엔 동료몹의 피부색을 바꾸는 방법이 있음. 아래에서 설명.
<그 외 주의할 점>
*기본적으로 혼자 하는 플레이를 하되, 정 멀티를 하고 싶으면 모드를 설치한 사람들끼리 멀티 기능을 켤 것(즉, 스토리즈 모드를 설치한 사람들끼리만 갤집을 만들어서 모험하기). 그렇지 않을 경우라면 멀티 기능은 필수적으로 끄는 편이 좋음. 게다가 멀티 기능을 켜게 되면 동료몹들은 스트레스라도 받은 듯 기괴한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신경 쓰이기도 함.
*위의 멀티 기능에서 이어서 말하는 거지만, 멀티플레이 시에는 파티원 전원이 같은 몬스터를 선택해야 튕김이 적어짐.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게임이 꺼질 수 있음.
*재밌는 점으로 멀티기능을 끈 채로 싱글플레이를 하다가 다른 사람이 난입하면 곧바로 동료몹은 동작을 멈추거나 자리를 뜬다. 어떨 경우엔 맵 지하로 숨어서 발견할 수 없게끔 멈추거나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서 있다. 실수로 이 상태에서 본인이 동료몹을 공격하면 한방에 죽어버리게 된다. (오류가 발생하진 않음) 혹은 상대방(상대방이 모드를 설치하지 않았으면 당연히 상대방 입장에선 동료몹이 보이지 않을 것)이 동료몹을 공격(정확히는 동료몹이 있는 자리에서 칼질하는 등 공격동작을 하는 것)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게임이 꺼지는 경우가 있긴 한데 나는 그러한 현상을 겪진 않았음.
*선행 모드 중 ‘몬스터가 맵을 떠나지 않는 모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뜬금없이 모험 도중 동료 몬스터가 사라지는 경우가 잦다. 인도하는 땅에서 죽치고 수렵해야 할 때 한두 번만 도와주고 동료몹이 사라지면 빡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해당 모드를 반드시 설치해야 이 모드를 더욱 진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대신 단점(?)으론 해당 모드를 깔면, 적 몬스터들도 절대 해당 맵을 떠나지 않기 때문에(단 이벤트 퀘스트에서 나오는 몬스터 일부는 그럼에도 떠날 수 있음, 또 인도하는 땅에서 고룡이 난입하는 경우에도 일부 적 몬스터들이 소리 없이 떠날 수 있다) 수렵을 통해 필드를 떠돌아다니는 보스몹들을 무찔러야만 다른 몬스터가 다시 해당 맵에 리젠된다.
*격투장, 특수격투장, 조라-마그다라오스전, 제노지바전에선 동료몹이 도와주지 못한다. 이 맵에선 무조건 훈타 혼자서 적 몬스터를 상대해야 한다. 무페토전의 경우, 날개달린 고룡과 비룡과 함께(단, 얼찌기에나는 처음부터 3층에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도움을 주지 못하므로 비추천) 싸우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수룡종, 아룡종 동료들은 1층에서만 싸우고 그 후부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기 때문. 고룡, 비룡 동료들도 조충곤 점프나 활공 복장 + 쌍검 점프를 통해 단차공격으로 탑승 해야지 2층, 3층으로 내려간다. 이 과정에서 발하자크는 3층으로 내려갈 수 없는 버그가 발생하므로 얼찌기에나와 발하는 무페토전에서 비추천인 날개달린 동료로 불림.
*반대로 웬만한 맵에선 동료몹들이 함께 싸워주며 이슈왈다가 잠든 기원의 외딴 섬이나 맘타로트가 있는 지맥의 황금향은 물론이고, 진 최종보스 흑룡 밀라보레아스가 있는 슈레이드 성과 알바트리온의 깊숙한 골짜기에서도 동료몬들이 나타나 훈타를 돕는다. 다만 가끔씩 다른 필드맵에서 동료 몬스터가 벽이나 언덕에 끼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바로 상용구의 텔레포트 기능으로 훈타 옆으로 데려오자.
*가장 중요한 주의점으로, 2.3.0. 버전 기준으로 동료몬에게 이름을 지어줄 수 있는데 채팅창에서 /mhs setname '영어이름' 을 입력하면 된다.
단, 절대 한글이름을 써선 안된다! 왜냐하면 한글이름을 쓰는 순간, 게임을 저장하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려고 하면 더이상 게임 자체가 시작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나타난다. 실수로 한글 이름을 지어줬다면, 모드 세이브 파일(savefile.bin)을 백업하지 않는 이상 모든 동료몬들을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한다.
*또 무페토전 한정으로, 동료몬을 2마리나 데리고 다닐 수 있는데 이는 제작자가 워낙 무페토전이 시간제한으로 악명이 높고 무페토 자체의 난이도도 높아서 혼자서 무페토를 토벌하기 위해 노력하는 훈타들을 위해 어시스트용 동료몬을 하나 더 추가한 것인데 대신 무페토 전에선 동료몬들이 갑자기 굳어버리는 경우가 잦아지는데 반드시 카메라 기능을 '타겟 카메라'로 설정해야만 한다. 엑박패드 기준으론 오른쪽 스틱을 꾹 누르는 식으로 무페토에게 초점이 맞춰지는데 그 순간 동료몬 두마리가 공격을 개시한다. 이는 프로그램상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다. 또 무페토전 전용으로 2번째 동료몬으로 선택한 동료몬은 기본 동료몬으로 선택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예를 들어 블조를 1번째 일반 동료몬으로 선택하고 브라키를 무페토 전용 2번째 동료몬으로 선택할 경우, 몬스터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브라키 말고 다른 동료몬으로 바꿔서 선택하지 않는 이상 브라키를 일반 동료몬으로 선택할 수 없게 된다는 점)
<번외편 : 동료 몬스터 색깔 바꾸기 모드>
*개인적으로 파일을 정리해서 만든 모드인데, 이를 사용하면 훈타와 함께 다니는 동료몬의 색깔이 달라지고 필드에서 만나는 대형 몬스터들과 구분할 수 있기에 난전 중에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하고 동료로서 특별한 애정을 더 느끼며 플레이할 수 있다.
아래의 파일들은 넥서스 모드에서 여러 가지 몬스터 추가 모드를 받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스킨을 추출해 정리한 것인데 이중엔 약간 개인적으로 색깔을 손 본 것도 있음. 또 이블조와 라잔은 각각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요시’랑 ‘드래곤볼의 베지터’ 갑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바꿨어. (이는 라잔의 외형 텍스처를 바꿔도 원종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여전히 난전 중에 헷갈리는 점이 심해서 아예 갑옷을 달고 있는 베지터 모드를 이용하기로 함) 그 외에 은화룡과 디노는 모드 파일의 설정이 다르게 되어있어 색깔 교체가 힘들었는데 최근에 해결했음.
해당 파일을 업로드한 MEGA 주소:
https://mega.nz/file/W1lwXTaI#1ss-tdnl6MoO0CCN5tB8c6EhhTbmWSSKZyPaIP3RVUU
*압축을 풀어서 그대로 스토리즈 모드가 설치된 NativePC에 복붙하여 덮어쓰면 됨.
백업은 스토리즈 모드의 원본 파일들(em폴더)을 다시 복사하면 됨.
**모드 제작자이신 Fandrius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도 다음 업데이트들은 주로 오류 수정과 밸런스 수정이 주를 이룰 것이기에 새로운 동료몬이 등장하기엔 어려울 거라고 말함. 또한 라이즈 발매 후에도 라이즈용 동료몬 모드를 제작하지는 않을 거라고 부정적으로 말했지만 발파루크의 매력때문에 마음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했음. 아무튼, 나는 백룡야행 때문에 라이즈용 동료몬 모드가 나왔으면 하는 욕심은 있음...
개추 ㅋㅋㅋㅋ 이거 맨날 유튜브 추천에 떠서 이 악물고 안봤는데 주말에 해봐야겠네
난 이모드 덕에 여러가지 어려운 미션들 깰 수 있었음..
https://mega.nz/file/2otW0LQJ#K29dLBaBcu7QovJs5txt1VtCg75lDHXm4UxkmG7GGVQ
동료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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