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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UT.O.PiA

 

어제 뤌횽의 은혜를 받아 즐겁게 보고왔음.

탑을 좋아하면서 어제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탑...아이돌...이구나.

미모를 그렇게 가까이서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콘서트때 코앞으로 지나갔지만, 너무 순식간이고, 보디가드가 내 앞을 다 막아버려서...)

항상 미모를 찬양을 했지만.

어제 또다른 미모를 보았기때문에.

아주 많이, 매우매우 놀랐다.

지금 어제 탑이 서있는것만 생각해도,

숨이 턱 막힘. 헉헉

 

영화를 보면서 영화평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어떤 것인지 여실히 느껴졌다.

이 영화의 탑은 탑이다.(이런 뜻으로 본게있는데, 정확한 워딩은 모르겠음)

아련한 마음도 들었음.

그런데...

바로 몇 시간전. 친구와 네이트를 하면서

울컥했음.

그리고 눈물도 핑~

친구에게 어제 본 영화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하나하나 떠오리다가,

할머니가 명훈이에게 했던말.

세계지도 앞에 다시 선 명훈이.

명훈이가 쓴 편지내용...

하나하나 꿰여지면서

뭔가 쿵 했어.

어제 난 뭘 생각하면서 보았단 말인가.

탑이 이 영화에 끌렸던 이유...

이 또한 잊고있었다.

하나만 쫓으면되는거였는데,

그 3초간의 생각이 날 반성하게 했음.

고로 사색으로 영혼을 살 찌우라는

탑의 외할아버지 말씀은 완전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