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랩퍼인 탑은 당신이 흔히 생각하는 팝스타가 아니다. 그는 세련된 매력과 어색함을 함께 가지고 있고, 많은 미디어 경험들 역시 그의 서늘한 내성적 감각과 아이같은 엉뚱함의 환상적인 공존을 누를 수 없다. 탑처럼 "Doom Dada" 는 예상치 못한 결과물이었고 팝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처음에는 사실상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가사의 리듬은 매력적이면서도 쉽게 다가갈 수 없고, 비트는 트랩과 M.I.A의 트라이벌리즘에 나란히 한다. 조금 더 깊이 들여다 보면 알아볼 수 있는 마침표 (직역: 마침화음) 들이 자신들을 표현한다 - 이 곡은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익살스럽고 믿을 수 없는 케이팝이다. 많은 뮤직비디오들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커플링 던지기, 막다른 곳에서의 피아노 태우기, 빛나는 페라리 등이 너무 오래된 시간동안 진부하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에 비해, 달리,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 차용한 모티브들은 황홀하고 도전적인 뮤비를 보여줄 수 있었다.
그대들은 왜 이 ‘케이팝이 되고 싶지 않은’ 트랙에 우리가 최상의 순위를 매겼는지 물을 수 있겠지만 탑과 프로듀서 초이스37, 의심할 나위 없이 이 장르에 뿌리 깊은 이 두 사람의 결과물인 “Doom Dada”는 제일 탑 스팟 외에는 위치할 수 없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음악과 문화에 대한 해부와 혁신적인 재조립이 케이팝에게 강렬함을 선사해 주었지만 이제는 케이팝 자체에도 단단한 역사가 생겼다. 하지만 역사와 함께 생긴 클리셰들이 이미 케이팝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서양 팝이 수십년을 그래왔던 것 처럼 케이팝도 진화하지 못하면 죽는 케이스가 될 것이다. 이 진화를 탑 혼자서 이끌어 나갈 수는 없지만 그의 레이블 YG와 함께라면 그럴 수 있을 것이다 - “Doom Dada” 와 “Doom Dada”의 놀라운 선전이 마음을 사로잡고 흥미로운 증거가 되었다.
출처 - 디씨탑갤 꼬막.
롤링스톤 기사 방송까지 나고....너무 섹스심볼만 강조되는듯 하여 ㅋㅋㅋ
ㅋㅋㅋ 또 일등했나했어 노래도 짱!
이거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는데! 새로운 문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괴짜예술가 탑 얼른 또 놀래켜줘
퓨즈고 롤링이고 하도 섹시섹시 해서 나도 저거 잊어먹고 있었다 ㅋㅋ
칭찬 마니 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