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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티오피는 파워업 300%정도 한 듯한 느낌이었음ㅋㅋ

근데 집에오면서 생각해보니 그놈의 밴드가 소리가 너무 커서 목소리가 같이 커졌나 싶기도 하고

하여튼 오늘 랩하는 티오피 원없이 봐서 속이 시원하다

진짜 뭐 한맺혔나 싶을정도로 랩 열심히 해서 눈물이ㅠㅠ

그리고 박자를 지배하는 느낌도 좋고ㅋㅋ 한차원 위를 걷는 느낌


전체적으로 몸놀림이 날렵해진건 확실히 있는득..

그리고 막춤 작렬ㅋㅋㅋㅋ 아 매력 쩔

토크시간에 막춤 막 추더니 나중에 투나잇 마지막에 낮게 깔리는 랩 하면서까지 춤동작을ㅋㅋ

특히 오프닝 세곡이 다 잔잔한 곡이었다가 토크 잠깐 하고 바로 신나는곡 부르면서

마치 텐션을 끌어올리겠다는듯이 몸을 마구 움직이는게 인상적이었음ㅋㅋ


오늘 데뷔초 노래들 라라라 빅뱅 흔들어였나? 이거 리믹스로 불렀는데

예전에 오래간만에 했을때는 뭔가 어색하더니

오늘은 왜그런가 너무 잘어울리고 멋있어보이더라ㅋㅋ

특히 탑이 주도적으로 분위기 띄우는 뭐 그런 느낌이라서 더 좋았을지도

춤도 뭔가 그립고.. 랩파트도 탑이 막 휘몰아치고 그래서

아 티오피 아직 살아있네ㅋㅋ 싶었음


그리고 밑에 댓글로도 썼지만

데뷔전 다큐부터 시작해서 싱글 앨범 미니앨범 솔로 중간에 콘서트도 넣어가면서

짧게짧게 편집한 영상 틀어줬는데 그거 보면서

아.. 빅뱅도 오래됐지만 나도 참 팬질 오래 했다 싶은게

같이 이만큼 왔구나 싶어서 참 감회가 새롭더라ㅋㅋ

영상 꼭 풀어줘 다시 보고싶음


뭐 이번 콘서트 티켓팅할때부터

둠다다 보러 가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했었지만

터니럽에 허를 찔리는 바람에ㅋㅋㅋㅋ

콘서트에서 터니럽을 불렀다는 소리는 들었었지만

둠다다쪽에 신경쓰느라 별로 영상도 안찾아보고 그랬는데

이야.. 터니럽을 그렇게 부를줄이야

리믹스한것도 좋았는데 특히 뒤에 영상이 우와

둠다다 뮤비 보면서도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보면서 입이 떡 벌어짐

시각 청각이 막 휘몰아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그리고 딴애들은 솔로 두곡씩 부르면서 중간에 토크넣었는데

탑은 터니럽 끝나자마자 암전되더니 멘트 없이 갈게요 하는데

그럴것 같았지만 그말 들으니 뭔가 멋있는게ㅋㅋ 별게 다 멋있다

둠다다는 콘서트용으로 리믹스해서.. 좋았는데

조명이 너무 정신없어서ㅋㅋ 

밴드가 막 이겨먹을라고 볼륨 커지는데 그걸 뚫고 랩하는 티오피의 위엄

오늘 전체적으로 탑이 무대 막 휘어잡는 느낌이라 짜릿짜릿하고 좋았음ㅋㅋ


뭐 콘서트 후기는 이쯤이면 된거같고

너무 오래간만에 콘서트 무대 보는거라 그런가 처음엔 적응이 안돼서

탑이 어디있는지 눈에도 막 안들어오고ㅋㅋㅋ

근데 오늘 티오피 보면서 참..

왜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멋있어지는지

그냥 외면적인 멋있음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서 나오는 멋있는 기운이 오늘 너무 쩔어서ㅠㅠ

처음 월드투어 시작하기 전에 했던 콘에서는 기합 빡 들어가있는 탑 보는 맛이 있었다면

앵콜콘에서는 월드투어에서 이미 능숙해질대로 능숙해져서 전체적으로 평준화된 그런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관록과 성숙미에 패기가 엿보였다고 해야되나ㅋㅋ

하여튼 오늘 참 묘하게 좋았어ㅋㅋ 


아 길다.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