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매 빠듯하게 가는 바람에 표를 가진 일행은 일단 바리케이트를 통과한 뒤 먼저 관으로 들어가고
나는 화장실을 들렀는데...볼일 보고 나와보니 일행이 없어서
정신없이 그냥 문이 보이는대로 들어갔어......
근데 아직 시작 시간이 남았을텐데 벌써 배우들이 무대인사 마치고 이쪽으로 나오는거여~
그 바람에 입구에 그대로 서서 나가는 탑이라도 봐야겠다 하고 있었지....
눈앞에 스쳐지나가는 탑을 봤어 ;ㅛ;
아니 근데 더 이상한건 난 이제 영화를 보려고 자리로 올라가려는데 사람들은 우르르
내려오는거시다....일부 무인만 보고 빠져나가는 팬들이 아니라 관객들 전부.....
그제서야 깨달았다. 관을 잘못 찾아가서 앞타임 종영후 무대인사 마치고 나오는걸 본 거였어 ㅎㅎㅎ
잘못 들어간 덕분에 탑을 코앞에서 봤다. ^^
겨우 관을 찾아들어가서 제대로 무대인사도 보았지...
인사하다 말이 꼬였는지 제가 말을 잘 못해서요~ 하고 얼버무리더라 ㅎ
역시나 인물 훤~하고
유령이는 헤어를 바꾸니 몬알아 보겠더구만
유해진성님은 본의아니게 탑옆에 서서 그림이 이렇다고....ㅎㅎ
생각보다 자그마하시대.....
아...이렇게 벌써 다섯번째 관람을 마쳤다 으허허허....
헐!!!!대박ㅋㅋㅋ일타이피!! ㅋ
나년은 뻘짓하고왓는데 횽이야말로 진정한위너일세
이 횽이야말로 계타고 왔구만ㅋㅋ 무인다녀온 횽들 다 부러워 다
나 코엑스 첫 타임 무대인사 봤는데 내 앞에 사람들이 자리땜에 싸우는데 탑이 눈을 못 떼더라 내가 다 짜증났음 탑이 빈 자리가 왜케 많냐고도 했는데 바로 앞에서 팬이랑 아줌마랑 싸우니 ㄷㄷ
ㄴ헐ㅡㅡ
계탔네 횽!! 그 거리에서 보면 먼지처럼 사라지는 기분일듯ㅋㅋㅋ아 부러워어어
아이고. 싸우다니.. 앞에서 무슨짓이여
각자 자리가 있을텐데 왜 자기갖고 싸우남~~
탑 앞에서 뭔 쌈박질이여..자기자리 다 정해져있는건데 싸울 필요가 있나?글만봐도 무안해지네
글구 메박 무인은 관도 무지 큰곳인데 갑자기 추가되고 홍보가 제대로 안되는 바람에 조조타임은 빈자리가 생긴 상황이라네.....오후타임은 매진이었는데.....아꿉
서로 얼굴 보고 싸울시간에 탑 용안이나 감상하지..ㅉ
무인 여러곳 뛰는지 원래 자리주인인 팬이 무인 시작하고 들어옴 근데 그전에 앞에 빈자리 많으니까 스텝이 앞자리 채워 앉으라고 해서 아줌마가 앉았는데 나중에 비키라고 하니까 서로 다툼 그러다 싸가지 어쩌고 나오고 약 몇분간 실갱이.. 둘째줄이고 탑 정면이니 얼마나 잘 보였겠어 눈높이도 거긴데 암튼 팬들 매너 좀.. 팬 아닌 관람객들도 있다는 거 좀 상기하고
승자 골횽. 눈앞에서... 숨은 쉬어졌어? 상상만으로도....헉
싸움이라니 ㅠ다 좋자고보는데 ㅠ
와.... 안부럽다ㅠㅠㅠㅠ
헐....진짜 일타이피네ㅋㅋㅋ 부럽지만 안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야....그냥 꿈같이 지나갔어......숨이고 뭐고......좀더 집중하고 탑을 투시할걸~~
코앞에서 봤다니...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