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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와 싱크로율이 일치한 것에 있어서는 최승현의 도움도 컸다. 강형철 감독은 최승현이 함대길이라는 역할에 제격이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최승현이 아이돌 그룹의 멤버라는 사실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제게는 그가 아이돌 가수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않았어요. 최승현이 가수 활동도 하고 있지만 배우로서도 훌륭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는 함대길이 가져야 할 엉뚱함과 경쾌함 다 갖고 있었어요. 또 외모도 한몫하죠. ‘타짜2’는 함대길이 인생의 여행자로서 성장해가는 얘기인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요. 적으로 나오는 배우들이 곽도원, 김윤석 등은 어마어마한 배우인데 이들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강렬한 눈빛도 갖고 있었어요.”

최승현은 극 중 생활고로 만화방에서 단무지를 훔쳐먹으며 지내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물조차 마시지 않았다. 초췌하고 까칠하고, 피부도 거칠게 나와야 한다며 밤마다 맥주 한 캔씩 먹고 잤다. 말 그대로 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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