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개봉하게 되면 아무래도 한국말 대사들 현지 사정에 맞게 번역되어서 자막씌울텐데..
타짜는 아무래도 한국사람들만의 고스톱 용어도 많고 한국식 농담도 많았잖아~
도박용어야 뭐 적당히 알아서 번역했을거 같고...
농담이나 웃긴말들도 그쪽 상황에 맞게 고쳤을거 같은데
그 중에서 "싫으면 시집 가" 를 어떻게 번역했을지 문득 궁금해지네......
이건 울나라 언어유희라 분명 의역을 해야할거 같거덩...
진지하게 싫다고 한 대답 뒤에 썰렁한 농담으로 맞받아친 이장면이
영어로 뭐라고 되어있을지가 궁금하다?
글구, 빙글빙글 노래 나올때는 분위기 어떨지 이것도 궁금하네....교민관객들이 많긴 하겠지만
노래가사를 알아야 이해할 장면인데 외국인이 보기엔 그냥 상황에 맞지않는 발랄한 노래가
터져나온거려나...?
그외에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자막이 있었는지 궁금하네~
jus횽 갤에 들르면 살짝 좀 알려주삼~
에고...싫으면 시집가..그부분 영어자막은 도통 기억이 안나네. 영화 앞부분은 궁금하기도해서 자막도 읽어봤는데 사실 화투용어의 번역은 좀 그랬어. 그냥 카드놀이 하는 느낌이랄까...엄청 단순하게 직역표현 ㅎㅎ
그래도 관객들은 누가 잃고 이기는 상황인지 알고 있고 긴장된 분위기랄까 그런걸로 흥미롭게 보는것 같아. 한국관객도 화투 전혀모르고 용어들 몰라도 재밌게봤다고들 하듯이
빙글빙글도 당연히 모르겠지 ㅎㅎ 첫날 내 옆에 앉았던 외국팬은 그때 탑이 장동식 마주보면서 손싸인 하잖아. 거기서 키킥대면서 웃더라고 ㅋㅋ
기억나는 자막은 1004 정도...우린 이게 천사 엔젤이란걸 다 알지만 외국관객들은 모르니 그냥 자막은 1234로...외기쉽게 ㅎㅎ 헌데 의외로 1234 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꽤 많아 특히 어르신들 ㅋㅋㅋ
아! 기억났다....싫으면 시집가는 영어자막 안띄우고 탑머리에 총구를 겨누니까 그냥 그거(겨누는일) 하지말라는 식으로 번역했던듯 ㅎㅎ
암튼 답변이 부실해서 죄송...
언어유희까지 고스란히전할 수는 없구나... 아쉽.
아...생략도 많이 되었겠구나....번역의 한계도 있지만 말을 자막으로 다 옮기지도 못하겠네....
글고보니 횽은 자막읽을 필요가 없으니 신경써서 보진 않았겠구나.....암튼 정보 ㄳ~
빙글빙글은 노래가사 그대로 직역해서 자막 달아줘도 될텐데...자막 없었어?
빙글빙글 자막 안달렸던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