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아귀전에서
대길이가 뒤집어진 화투패 보잖아
그때 씨지로 쏴악 이런 효과도 주고.
그때 막상 화투는 아무 표시도 없는데 대길이는 읽게 되는거야 뭐야? ㅋㅋ 질문이 이상한데 대길이가 초능력도 아니고- 이 씬 설명 좀!
일본예고편 보니까 당시에 궁금했던게 생각나서!!
그리고 우사장은 마지막에 미나가 내미는 손 보고 문 닫았잖아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니네 도움 받느니 죽고 말겠다 이건가?
그럼 우사장은 죽었다고 봐야 되는건가?
타짜가 동네에서 더이상 하지않아 슬프다
우리 대길이 가기전에 한번씩 더 달리자
대길이를 더이상 볼 수 없다면 아쉬울테니.
화투패뒤에 아주 작은 홈을 파서 표시를 해둔 '표시목'이었어 일정 규칙을 둬서 홈을 파둔건데 그걸 동식뿐아니라 판이 거듭될수록 대길이랑 아귀도 읽을 수 있었던거지 타짜는 모든것을 볼 수 있다는 고광렬 대사가 나오면서 대길이가 집중하더니 작은 홈을 발견하는 장면 나오자네 우사장씬은 우사장이 마지막에 자존심땜에 욱해서 문닫은게 아닐까싶어
표시목도 있었고 그게 원작만화에서는 좀더 자세하게 나오는데, 우사장이 장동식 안경 손짓으로 알려주는거랑도 관련있음. 고광렬이랑 다닐때 카센터에서 테이블에 화투올려놓으면 뒷면에 패가 비치는거랑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면됨. 아귀랑 대길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아 장동식은 패가 보이나보다'하고 알게된거고.
원작에서는 장동식이 쓴 안경이 빛반사를 차단시켜줘서 화투 뒷면에 박테리아만한 점이 찍힌걸 잘 볼수 있는거. 장동식은 첨부터 표시목 규칙도 알고 안경을 쓰고 있어서 상대방패가 무슨 패인지 다 알았던거고, 다른 사람들은 뒤늦게 그걸 알아차리고 몇판 돌고난후 표시목 규칙을 파악해서 뒷면만 보고 무슨 패인지 알게 됨.
대길이가 집중해서 화투장 볼 때 '반짝' 작은 무늬 발견했잖아, 그걸로 예상한거지. 아귀도 타짜니까 당연히 눈치채고 '아따, 뭔 놈의 화투장이 앞뒤가 똑같다냐' 그러면서 사람들 패 다 뒤집으면서 맞췄고.. 똥식이는 타짜가 아니라서 안경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우사장은 대길이한테 대차게 차이고 미나를 미워하고 있던 상황이라 자기 비참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스스로 아귀 집에 갇힌 거지. 우사장이 대길이 보면서 '옛날엔 38광땡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썅x이예요' 그러고 쌍x 소리 계속 하는 걸로 봐선 대길이가 한 귓속말 중에 썅x이 들어있을 거 같다ㅎㅎ'대길씨, 우리 같이 떠나자' '야 이 썅x아, 빨래질 안당한 걸 다행으로 알아라' 뭐 이런거? ㅋㅋㅋ
아 그 반짝 표시가 표시목이라는 거였구나!! 횽들 고맙ㅋㅋ
덧붙이자면 장동식 우마담이 가져온 표시목은 일반적인 표시목과 달리 타짜도 쉽게 알아보지 못하는 박테리아만한 점이 찍힌거라 특수 안경을 쓰지 않으면 보통 눈으로는 빛 반사땜에 잘 보이지 않음. 그래서 처음에 아귀도 오케이했던건데 동식이가 마치 패를 다 알고 치는거 처럼 섯다에서 배짱을 부리니 아귀도 표시목일거라 생각하고 집중해서 본거.
아귀가 구라패인지 알고 있다는 듯한 느낌의멘트가나오기도 하지. 장동식에게 "얼마면 그 패를 보여 줄건가?" 그러니 동식이가 4억더담으라 그러고, 아귀가 "너 다묵어"그러면서 인심쓰듯 그 판을 접지.
근데 아귀는 처음부터 우사정이 가져온게 표시목인지 어떤지는 개의치 않았던듯함. 우사장이 까보라 할때 아귀만 화투 까보지 않잖아. 아귀는 누구라도 구라를 쳐봤자 다 알 수 있다는 여유가 보임. 뭐 끝에 대길이 구라는 못잡아냈지만. ㅎㅎㅎ
그리고 우사장 문닫는 씬에서는 우사장이 대길이만 보고는 여리여리한 표정으로 다가오다가, 미나가 쓰윽 나타나 대길옆에 서자 빡돌게되는 듯. 우사장은 아마 대길이는 사랑하지만, 대길이와 미나 둘을 놓고 보는건 마음이 뒤틀리는 듯. ㅎㅎ
ㄴ그럼 우사장이 마지막에 미나가 대길이 옆에만 없었어도 대길이 손을 잡았을려나?대길이한테 해외로 뜨자고 했으니. . 물론 대길이는 우사장한테 맘은 떠났지만 연민의 감정은 남아있던거 같은데
뭐 어차피 끝난건데 우사장의 미련이지....우사장이 뭘 기대했든간에
아귀가 얼마면 그 패를 보여줄건가 물어보는건 구라패라는 확신이 있어서 한 말이라기 보다는 장동식이 배짱 부리는게 수상해서 떠 보는거 같던데....원작에서도 낮은 패로 배짱 부리고 계속 돈을 따니 아귀나 대길이가 구라패라는 의심을 한거고...
아무튼 장동식이 가져온 표시목은 타짜도 바로 알아볼수 없는 거였어. 아귀 상대로 사기를 쳐야 하는거라 특수안경을 써야만 구분이 가능한 패를 가져온거.
ㅇ 만만한 화투장을 들고오진 않았겠지....장동식말고는 전부 웬만한 표시목은 알아보는 타짜들인데 ....
장동식은 그냥 사채업자야? 꼬장이랑 서실장이 시켜서 대길이 빨래질시키고 그래서 타짜이기도 한줄 알았어
대길이 빨래질은 본인힘으로 속임수를 못쓰니 미나 동원해서 시선돌리고 짜리랑 짜고 화투패를 바꾼거지.....
그럼 대길이 빨래질시킬려고 미나를 일부러 동원한건가?미나말고 다른 여자였으면 대길이 시선 못돌렸을거 같은데. . 미나랑 대길이가 이미 서로 아는사이란거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헷갈려
아는사이란건 모르지 당연히.....그냥 미인계 쓰려고 델꾸온건데 그게 딱 미나여서 대길이가 흔들린거지
내가궁금한걸대신무러봐줘서ㅈ덕분에나까지궁금증해소ㅎ 그아근데반성해야겟다 10번가까이봣는데도 모르는게많다니ㅜ
그니까 미나아니었으면 대길이가 그다지 안흔들렸을 것 같아서 물어본거야ㅋㅋ 장동식 진짜 운좋았구만ㅗㅗ 하필 대길이 첫사랑 미나를 데리고 있었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