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바지다 보니 이런 꿈도 다 꾸나보다.
어제 꾼 꿈인데 마치 어드벤처물 영화에나 나올법한, 요란하면서도 음습한 건물 내부에서
노떼 시네마를 찾아 헤매고 있었다. 간판 내려가는 터라 꿈에서도 막바지 상영관을 찾아서
거기 들어온거였음.
겨우 입구를 찾아서 타짜를 예매하려고 했더니 극장직원이 관이 하나 있긴한데
예매가 끝났다는거임....무슨 소리냐고 자리가 없을리가 있냐 항의했더니
남자 손님 하나가 그 관 좌석을 모조리 예매해갖고 혼자서 본다는그야.
들어가게 해주면 안되냐고 애원했더니 그럼 예매는 이미 끝났고
아무 자리나 조용히 들어가서 볼테면 보라네....
도대체 상영관 하나를 통째로 사서 혼자 보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서 얼굴 좀 보려고 했는데
검정잠바에 모자를 쓴 뒷모습만 어렴풋이 보고는 누군지 확인은 못하고 꿈에서 깼다.
누군지 궁금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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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아 안녕.....지난 한달 여 간 만나서 행복했다....@_ @/
조만간 디비디로 다시 만나자~~;ㅛ;
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대길이
대끼리 였을래나 흑~
악..뭐야! 왜 결말이 이래?ㅋㅋㅋ누구야 그 남자 누구냐고오~
대길이엿음 소름 ㅋㅋㅋ아쉽다 꿈은 늘 중요한순간에 깨더라
검정잠바에 모자라니. . 장똥식이네
막바지라고그런꿈을 꾸다니ㅋㅋ먼가아쉽고슬푸다ㅜㅜ 나두행복햇다 대길아 오늘 보는게마지막인가보다ㅜ 그래서그런지 좌석꽤찻던데
ㅎㅎㅎ....헐....진짜 똥식이 패션이었.......근데 날씬했는디 ㅎㅎㅎㅎ
혹 노원 낮타임? 나도 저녁말고 그시간꺼 볼까....
오호호홍 담주까지 오전시간대 몇군데 더 열렸구나~ 울동네도 다시 열렸군 ㅎㅎ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여.....할인권 다 쓸수 있겠군
ㅎㅎ 똥식이... 명훈이는 안될까? ㅋㅋ
저 사진보니깐... 탑이 왜 저런 장난을 한줄 이제야 깨달았... 서실장 빨래질 한 후 승용차 안에서 고수희선배님께 했던 장난이었어... ㅎㅎ 이제 머리가 안돌아가...ㅋ
아니 해적이 아직도..;;; 타짜도 어쩌면 담주 수요일 이후에도 어딘가에 조조나 심야 기습상영을 할지 모르니 예의주시해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