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직접 본 인가 쩔어 사녹 이후 두번째 사녹이었어.


다른데서도 봤을지 모르지만, 오늘 승현이 기분 너무너무너무 좋아 보였어.


잠을 안주무셔서 그런가? 역시 귀신님은 남달라.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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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무대의상은 사진과 똑같았어.


지용이는 안에 검정 시스루 셔츠 입었고 승현이는 머리 내렸고 지용이는 비슷한 헤어스타일~


첫 무대 올라올때부터 승현이 보조개 보이게 웃게 올라 오더라.


입에서 나도 모르게 욕이 절로 나오드라. 진짜 왜이렇게 날이 갈수록 멋있어지지?


까마귀를 잡아 먹었는지 기억나는것만 적을께.


두번째 무대까지 하고 나서 끝났다는 스탭들 말이 들리다가 다시 스탭이 올라와서 마지막 무대 한번 더 하고 간다고


팬들한테 뱅봉 높게 힘차게 흔들어 달라는 식으로 말하고 내려갔어.


그리고 승현이가 올라왔거든,



승현 : (뱅봉 흔드는 모션 취하면서) 이렇게 흔들란 말이야~!

팬들 : 꺄악!!

승현 : (새초롬하게) 흐음~



나 죽으라고 작정 했나봐... 야, 이년아! 오늘 덕통사고 나봐라! 심장이 나가 떨어져 봐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서인가? 원래는 무대 끝난거였는데 우리가 한번 더 하자고 했다고 승현이가 말하는데 그렇게 이쁠수가 없더라.


옆에서 지용이가 맞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팬들 : 9주년 축하해~

지용 : 너희도 축하해~

승현 : 너희 몇살인데 반말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너희한테 반말해도 되는 나이야... 그래서 슬펐어..........



팬들 : 밥먹었어요? 아침 먹었어요? (늙어서 귀가 잘 안들려.. 이런 비슷한 질문을 했어)

승현 : 그런거 안먹어, (귀신은 그런거 안먹는다는 뉘양스였어.)



.... 진짜 까마귀를 먹었나봐, 나 왜 더이상 생각이 안나지. 이것도 가물가물해.


무슨 1년전 일처럼....................................................................................


회사에 아프다고 거짓말 하고 병원갔다 갈께요- 했는데...


입이 찢어져서 귀에 걸려 가게 생겼네. 광대 승천해서 가게 생겼어... 후~


아무튼, 나란 년은 좋았다고 한다.


어떻게 끝내야 하지????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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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거 있음 알려줘; 수정이나 삭제 할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