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앚붕이들아 지금은 관뒀지만 한 때 미소지기였던 위즈원이다. 오늘 뉴스에 실검에 말이 많은데 착잡한 심정이다.
쇼케 취소,앨범 연기로 사실상 컴백은 미뤄진거 같은데 영화는 개봉할거라고 보고 글 쓴다. (장문 주의)
미소지기 근무하면서 방ㅌ이랑 ㅌ와 팬무비 개봉하는거 봐서 아는데 아이즈온미도 같은 부류라고 본다. 영화내용은 콘서트 준비부터 시작해서 콘서트 비하인드까지. 주로 콘서트위주 영상이고 영화라기보다는 2시간짜리 엠카무대라고 보면 된다. 비하인드도 보통 재미보다 감동위주라 에너지캠보다는 재미 없을거라고 본다. 혹시라도 끝에 BloomIz 홍보영상이 있으면 개봉 안할거라 보는데 영화 편집하고 개봉하는 시기상 이게 있을 수가 없다. 그냥 컴백하면서 팬무비도 같이 개봉하는 그림가져가려 한거 같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여튼 요약하자면 아이즈온미는 과거 콘서트 위주 영상일 뿐이니 손해가 있을지라도 지금 개봉해도 상관은 없다.
그리고 개봉한다고 보는 이유가 극장 스케줄상 개봉 일주일 남기고 빼기가 어려움. 상영을 하려면 상영관 배정을 해야되고 시간을 조정해야되잖아? 이게 하루 아침에 짤 수 있는게 아님. CGV본사에서 할당한 스크린 배정률이 어느정도 있어서 최소 일주일 전에 짜놔야 다른 영화랑 조율이 가능함. 한 달 전이면 모르겠는데 이제와서 개봉취소는 어렵다고 본다.극장이랑 옾더레 사이 계약도 있는데 위약금 물면서 옾더레가 영화 내려달라고 할리는 없겠지.
그리고 팬무비 특성상 상영관 배정이 많지도 않고 씹덕들만 보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나 심야 영화 아닌 이상 대부분 매진임. 따라서 여론이 어떻든간에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 극장에서는 내릴 이유가 없음.
아까 보니까 스크린X가 뭐냐는 사람들 많던데 극장별로
1000~2000원 더 내고 보는거임. 스크린이 하나가 아니라
좌우 사이드에도 있어서 좀 더 콘서트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과장 조금 보태서 마치 내가 콘서트 스탠딩 1열에 있는듯한 느낌정도로 보면 된다. 영화 내내 트는게 아니라 특정 장면에서만 나온다.
보헤미안 랩소디 보면 알겠지만 그냥 콘서트 관중들 옆에 띄워주는거다. 앚둥이들이 좌우에 나올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사이드 스크린은 어차피 집중 잘 안 된다.
그리고 4DX로도 개봉하던데 이건 나도 안 봐서 모른다. 4D는 그냥 의자 흔들리고 연기 쏘고 물뿌리는건데 팬무비에서 4D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르겠다. 저번에 ㅌ와 무비도 4D 개봉 했던데 내가 일한데는 4D상영관 배정 거의 없었다. 방ㅌ은 아예 4D 없었고. 어벤져스도 아니고 애들이 콘서트에서 날아다니기라도 했냐? 4D 상영이 있긴 있을텐데 경험상 거의 안 잡아주더라.
제일 중요한 포카 설명해준다. 이건 선착순이다. 앞서 말했듯이 팬무비는 씹덕들이 와서 매진시키기 때문에 특전 금방 나간다. 물량도 졸라 조금 들어와서 50~100? 그정도 밖에 안들어오더라. 경험상 2~3일이면 다 나가더라. 분명 선착순이라 공지 되어 있는데 소진된 다음에 와서 포카 안 준다고 난리 치지마라. 홍보용이라 재입고 되지도 않고 돈 주고 살 수 있는것도 아니다. 이것도 중요한데 중복 수령 방지를 위해 영화 본 다음에 실물티켓(종이)에 도장이나 싸인 받고 매표소가서 수령하면 된다. 알바가 도장 안 찍어줬으면 나중에 가서 또 받아도 안 걸린다. 포카 소진 될까봐 영화 보기전에 먼저 달라는 사람들 있는데 알바가 안된다고 할거다. 포카만 받고 환불 때려버리는 사람 있어서 직원들이 절대 먼저주지 말라고 한다. 그니까 제발 영화 보고 와서 달라해라. 소진 직전이면 알바들이 눈치껏 먼저 주니까 걱정하지말고.
긴 글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읽느라 고생많았다.
오늘 뉴스보는데 위즈원으로서 심란하고 뭐라도
해야할거 같아서 앚붕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긴 글 써봤다.
성공적인 아이즈온미의 개봉과 하루빨리
아이즈원이 컴백하길 기원하면서 글 마친다.
감사합니다
ㄱㅊ
현직 미소지기였다면 개봉안할걸 예상할수있었을텐데.. 전직은 이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