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병은 왜 이 일을 햇을까


이사람은 기본적으로 공구하던 사람임


위즈원 같은 큰 팬덤을 놓치고 싶지 않았겠지


그래서 숟가락 살짝 얹어본거임


일단 펀딩은 직접 준비한게 맞는것 같음


어쨌든 협상할 카드가 뭐라도 있어야 된다 이건 맞는 말임


근데 리런칭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CJ 같은 회사의 존재임


CJ가 다른 소속사들을 다 컨트롤해줘야 되기 때문에 CJ를 설득하거나 그에 준하는 회사를 끌어와야 함


근데 뭐 맨날 CJ랑 싸운다니 우리끼리 한다니 멤버들 소속사들과 미팅 중이라니 하는데


여기서부터 크게 방향이 잘못된거임


거기다가 멤버들 소속사와 미팅중이라는 것조차도


내생각에는 소속사 등기우편 딸랑 하나 보내고 (심지어 잘 도착했는지 확인도 안함)


아는사람 통해서 야 너희회사 지금 뭐하냐 이런거 말단직원한테 한번씩 물어보고


이래놓고 협상진행중 극비보안 ㅇㅈㄹ하면서 계속 시간끌면서 만약에 있을 뽀록을 노렸던것 같음.


혹시나 소속사들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유닛이라도 만들면 그거 다 우리 공이다 ㅇㅈㄹ하면서 그거 공구 진행시키고 이럴 목적이었던것같음


낮은 확률이지만 갑자기 씨제이가 전향적인 입장으로 나와서 2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러면


연락병은 리런칭을 설득한 영웅으로 대박 터지는거임


그리고 혹여나 이 모든 것들이 다 실패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우린 열심히 했다 이런식으로 출구전략 잘 짜놓으면


멤버 개인활동 공구도 계속 자기 앞으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겠지




자 이걸 위해서는 본인이 소속사와 대등한 협상이 가능한 존재라는 걸 계속 어필했어야 함


그 과정에서 소속사 대표랑 미팅을 했니 CJ 고위간부와 얘기를 했니 이런 양념들이 들어간거고


하지만 이런 거짓말들은 연예전문기자들에 의해 하나 둘 의심을 낳게 되었고


디스패치기자가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지


근데 선동력 하나는 인정해줘야 되는게 연락병이 참 글을 잘씀


뭐하나 협상의 증거를 보여준게 없는데도 이걸 어떻게든 연착륙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더라


각 소속사들은 사실 연락병이라는 존재를 신경도 안썼기에 입장문을 낼리 만무했지만


김사부 같은 일반인이 안내데스크에 전화해서 교차검증하기 시작하니까 슬슬 쫄리기 시작했겠지


그래서 오늘 병크같은 입장문을 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