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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학기초에 내가 어쩌다 형들한테 말했거든

근데 그거를 ㅈㄴ 좀 상처받더라

자기는 조심스럽고 좀 친하고 해서 비밀스럽게 말한건데

난 장난인가 햇음


왜냐면 걔가 그냥 고딩때 자기는 남자한테 끌린적이 있다

별거 아닌듯이 말햇고든 정확히는 양성애자라고

그래서 별거아닌듯이 술먹다 얘기해보림

그 이후로 자기 속마음 얘기 잘 안하더라

그리고 걔가 학교에 좋아하는애 잇엇는데

그거도 형들한테 말햇다가 입싼놈으로 낙인 찍혓엇음 ㅜ

그때 같이 등산가기로했는데 십련이 

집 앞까지 찾아가서 같이가자고 했는데

사당사는데 관악산 가기루해서 ㅋㅋ

안와서 빡쳐서 같이 형들이랑 아침먹다 말해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