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에 몰랐었던 I인 내가

이렇게 변할 줄 몰랐어 널 만나

동물원부터 불꽃놀이 데이트


유난히 비슷한 웃음 코드

힘든 날마다 해준 이벤트

날 웃게 해주던 그대 생각이 나요



친구들이 물어봐

아무렇지 않은지

너 오래 만났었잖아

처음엔 무서웠지

혼자가 된다는 게..

가끔 울기도 했지



한 여름에 피어난 꽃들처럼

예쁜 사랑을 했어

네 손잡고 있으면

부러울 게 없었지 그때는...



싸우면 항상 져주던 네가

아주 조금씩 변해 갔을 때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친구들이 물어봐

아무렇지 않은지

너 오래 만났었잖아

처음엔 무서웠지

혼자가 된다는 게

가끔 울기도 했지



한 여름에 피어난 꽃들처럼

예쁜 사랑을 했어

네 손잡고 있으면

부러울 게 없었지 그때는


[클라이막스]

다행이라 생각해

너를 만난 이후로

조금은 알 것만 같아..


많이 행복했었고

많이 아파했지만

사랑을 배운 거 같아..



참 고마웠었어

이 말 못 했지만

좋았던 추억만

너도 간직해 줘



좋았던 추억들만

사랑한 기억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