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헤드의 보컬
<톰 요크> 독특한 음색으로 수많은 명곡을 남겼는데
2018년 개봉한 '서스페리아'로 영화 음악 감독에 도전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접촉을 몇 달간 거절하다 끝내 수락한 것이라고 한다.
감독은 이를 두고 "꿈이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우리의 목표는 불안하고도 변화무쌍한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톰 요크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서스페리아는 지알로 계통의 호러 거장 중 하나인 다리오 아르젠토의 대표작
'서스페리아 (1977)' 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이 화려한 색감으로 명성이 높은 것과 달리
칙칙한 1970년대 베를린 느낌으로 리메이크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77년 독일에서 만들어진 크라우트록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했으며, 악기들 또한 그 시대의 모듈러 신시사이저들로 구성하려 했다고 한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프닝 크레딧에 사용된 Suspirium이 주제가상 1차 후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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