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수뉴스)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로 유인해 초단기 고금리 대출을 알선하고 가족과 지인 정보를 담보로 조직적 추심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 수사 결과 총 32명이 검거됐다.
이 가운데 11명이 구속됐으며, 최고 연 68377% 이자 부과 정황과 협박성 메시지 전송·SNS 게시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부 피해자는 10만~30만원을 대출한 뒤 기한 내 상환이 어려울 경우 하루 5만원의 연장비가 추가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유인·대출 구조는 신용불량자 등 금융소외계층의 절박함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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