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a8575b28a6ff73bea87e5419f2e2d40b88a75da2bab0743213e32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2006)>

태평양 전쟁의 격전지인 이오지마 전투 당시 이오지마 주둔 일본군 사령관 중장 쿠리바야시 다다미치가 집으로 보낸 편지와 가족의 이야기 등을 묶은 책과, 이를 기반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영화 아버지의 깃발과 함께 만든 영화.

영화의 주된 내용은 이오지마 전투에 임했던 일본군의 시선에서 전투 및 그에 관련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다.



7cea8575b28a6ff73bea86e6469f2e2d0dcb1ea087ad9f7f75f5295938

7cea8575b28a6ff73be985ed449f2e2dbba315c054ec7e2f79975b2069

7cea8575b28a6ff73be985e74e9f2e2dcabd6f8af5b0d23bb09b212130

7cea8575b28a6ff73bea81ec439f2e2da5c8c0e8fc2f9d834b059ee2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배우 와타나베 켄과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7cea8575b28a6ff73bea8ee0439f333800543519432f40c9f5f4c00c7d18c5

7cea8575b28a6ff73be986e4439f3338d561fca39af9d34f1e682f028282c1

7cea8575b28a6ff73be987e4429f33385d225b5c44159158650e27384115d0

7cea8575b28a6ff73be983e5459f2e2d568e899f7773fe845aad2ad735

7cea8575b28a6ff73be984e54f9f3338d6ce56b524ec60bc68585cb3ed07

7cea8575b28a6ff73be982e0429f2e2d3726ba75fce700d7a08cf211dd35

7cea8575b28a6ff73bea81e5419f2e2d39a0ea51be5e88c9b860475c14

7cea8575b28a6ff73be980e0439f23342db377d848ec2c2aef47d59e901f

이오지마 섬의 화산재 뒤덮인 지형을 담은 황토빛 영상미가 무척 아름다우며 훌륭한 카메라 워크와 편집을 거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영화 내에 흐르는 배경음악이 매우 뛰어나다.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수상작 /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작이다.


28b9d932da836ff33be68fe045807d6b394ec01411372a772b91ddbe426b7e295bdc

28b9d932da836ff33be68fe045837768aec84c8eb65105cf19012e5e66dbe366df46

서구권에서 미군의 시선으로 만든 아버지의 깃발보다 더 높게 평가받는다.







이 영화엔 실존인물 2명이 나오는데



7cea8575b28a6ff73beb8ee64f9f2e2d94de8c351e04b0ad167a7baf

니시 타케이치 중령

일본제국 제26전차연대 지휘관이자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승마 장애물경주 금메달리스트.

니시는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당시 미국 사교계에서 유명인이 되어 '니시 남작(Baron Nishi, バロン西 (バロン・ニシ))'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미군은 올림픽의 전설적 영웅인 '바론 니시'가 일본군의 전차 연대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바론 니시, 항복하시오. 우리는 당신을 잃고 싶지 않소"라고 연일 일본어로 투항을 권유하는 방송을 되풀이했으나 니시는 끝까지 여기에 응답하지 않고 죽음을 택했다.

7cea8575b28a6ff73be983e24e9f3433dee3c739d14d140133f0c4fd3f

영화 제작자이자 이오지마 전투 당시 미국 제315폭격비행단 소속이었던 시드니 바틀릿은 1966년 도쿄를 방문해 니시가 잠들어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7cea8575b28a6ff73bea84e34e9f2e2d2e5cc852b9ce68aca753911a

구리바야시 다다미치 중장

구리바야시 다다미치는 미국에서도 명장으로 평가받는데

지하터널을 이용한 게릴라로 철저한 지연전을 펼치면서 압도적인 물량과 화력을 가진 미군에 엄청난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7cea8575b28a6ff73bea85e2479f3433172dcba469e8a880561ea87f94

7cea8575b28a6ff73bea80e6469f3433fcc221bfc1b6ceaa327139269b

7cea8575b28a6ff73bea83e7439f34331cbc316f11026e895058503053

7cea8575b28a6ff73bea82e0449f343377e2efd249de427f8af7c3f73e

7cea8575b28a6ff73bea87ed479f3433db195520821aa91702936204

당시 미해병대 사령관이자 상륙전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홀랜드 스미스 대장은 구리바야시를 이렇게 평가했다.

“태평양에서 우리가 만난 적을 통틀어 구리바야시는 가장 무서운 적수였다."






7cea8572b4826ff33eef80e6429f2e2d213450509d7f2a7b566713a6b3

7cea8572b4826ff33eef82ec469f333816c8d22a26153b265dadbea3d863

7cea8572b4826ff33eef87e2479f3338f3fd0938e783ff42cb6912eaeb48

7cea8572b4826ff139ec86e0409f2e2d489a61455cdfaa600417f460

전쟁이 끝나고, 8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본과 미국의 전투 생존자 그리고 후손들은

화해와 상호 이해의 정신으로 꾸준하게 만남을 가져왔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