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ITS 세계총회 공사장 심정지 근로자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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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1시 58분쯤 태백산을 등반하던 50대가 눈길에 넘어져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공사 현장서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근로자가 결국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41분쯤 강릉시 포남동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고소 작업대에 탑승한 채 이동하던 중 문틀 상부와 고소 작업대 난간 사이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업무상과실치사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낙상사고도 이어졌다. 27일 오후 1시 58분쯤 태백산을 등반하던 50대가 눈길에 넘어졌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이 발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 4분쯤 평창의 한 리조트에서 9세 남아가 스키 활강 중 사람과 부딪히며 넘어져 무릎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같은 날 오전 8시 6분쯤 춘천시 남산면 신노일교 인근에서 60대 B씨가 들개에 물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씨가 손목과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1시 26분쯤 원주시 흥업면 42번국도에서 셀토스 차량이 도로경계석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동승자가 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서 들개 물린 60대 병원 이송...주말 사고 잇따라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공사 현장서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근로자가 결국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 41분쯤 강릉시 포남동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고소 작업대에 탑승한 채 이동하던 중 문틀 상부와 고소 작업대 난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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