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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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

"가장 잔인했던 것은 고릴라 닮은 조선인 포로 감시원."

혹성 탈출의 원작자이기도 한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Pierre Boulle)이 버마 철도 건설 당시 일본군과 영국군 간에 있었던 갈등 등을 주제로 쓴 소설이다.
포로 수용소에 감시원으로 조선인들이 많았고 그중 무려 18명이 전범으로 기소되어 사형당했다.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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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사람은 누구나 죽어. 죽는다고.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어 가지. 결코 그 의미를 깨우칠 시간의 여유도 없이. 인간은 이 세상에 내던져진 다음 세상의 규칙을 일방적으로 통지받는 거야."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1929년에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집필한 소설.
헤밍웨이가 실제로 1차 세계 대전 중 이탈리아 전선에서 적십자사 구급차 운전사로 일하던 중에 겪은 실제 경험담을 많이 각색한 후, 소설로 쓴 것이다.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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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이상없다>

"나는 젊다, 스무 살이다. 그러나 삶에 대해 아는 것은 절망, 죽음, 두려움, 그리고 슬픔의 심연 위에 드리워진 어리석고 피상적인 것들뿐이다."

"참호 , 병원, 공동묘지 - 다른 가능성은 없다."

1928년 11~12월 《Vossische Zeitung》에 연재되고 1929년 1월에 출간된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소설로, 제1차 세계 대전을 다룬 창작물 중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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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이렇게 햇빛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존재하는 데, 그리고 이를 내가 즐길 수 있는 데, 내가 어떻게 슬퍼할 수 있을까?"

"당신 주변에 아직 남아있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하며 행복해 하세요."

제2차 세계 대전기간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가 횡행하던 시절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기 전 네덜란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가상의 친구인 일기장 키티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남긴 일기.
전쟁의 비참함을 후대에 일깨워 준 문화유산이다.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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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우리 삶의 목적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품위 있게 살아가는 것이다.”

"영웅은 존재할 수도 없고 또 존재해서도 안되며 오직 인간만이 존재해야 한다."

레프 톨스토이의 대하소설.
러시아 원정을 기록한 역사 소설일 뿐 아니라 전쟁 상황을 통해 삶의 의미와 사랑을 깨닫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예술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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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폭풍 속에서>

"전쟁은 이 지역에서 사랑스러운 것을 다 지워버리고 그 뻔뻔스러운 특징만을 뚜렷이 새겨서 그 전경을 홀로 바라보는 이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독일의 작가인 에른스트 윙어가 전쟁에 참전한 4년 동안의 전시 일기에 바탕을 둔 회고록으로, 한 평범한 독일 병사의 눈으로 본 전쟁의 참상을 조명한다.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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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것이다."

미국의 소설가 마거릿 미첼이 쓴 장편소설. 소설의 내용은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여주인공 스칼렛의 인생 역정.
미국을 대표하는 국민 소설 중 하나이며, 영화로도 대성공하여, 1939년 아카데미 10개 부문을 수상하고, 흥행면에도 반세기이상 기록이 깨지지 않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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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일."

"나는 죽습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을 때, 내 영혼은 당신 곁에 가서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1862년에 발표한 대하소설.
프랑스 혁명 전후 19세기의 프랑스 왕국~7월 왕정 기간을 배경으로 하며, 사랑, 용기, 희생, 인간의 본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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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여신이여, 분노를 노래하소서."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 전통적으로 호메로스가 저자라고 전해지고 있다.
현존하는 고대 그리스 문학 중 가장 오래된 서사시이며, 고대 그리스와 후대 서양의 문학, 예술, 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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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인간의 근본적인 본성인 자유는 결코 완전히 없앨 수 없으며, 일시적으로 억압받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라는 것은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저는 진리의 보편성이 자유의 위대함을 영원하고도 변함없이 증명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현재 현실에 의해 입증되고 있으며, 과거 역사가 보여주었듯이 말입니다."

"비행기에 오르면 기계에 지나지 않지만 일단 내리면 역시 인간인지라, 그곳에는 감정도 있고 열정도 움직입니다."

"진실로 일본을 사랑하는 자라면 일본을 현재의 상태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견주며 걷는 일본인, 그것이 저의 꿈이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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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직전 손을 맞잡고 군가를 부르는 모습, 왼쪽 3번째)

1945년 5월 11일, 오키나와에서 전사한 육군특별공격대 제56신부(振武)대 가미카제 조종사 우에하라 료지 (22) 소위의 유서이다.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 출신인 그가 남긴 편지들과 소감(所感)이라는 출격전야에 쓴 유서는 전쟁 후에 출판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여전히 일본의 전쟁문학 작품의 걸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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