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하아... 읏.." '뿌우웅, 부윽...'
황혼의 발길이 드문 숲속. 들릴리 없는 인위적인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뿌으윽..' "으읏.. 후아.."
어딘가 힘겨운듯 하면서도, 신중하게 들리는 소리는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가 내는 신음소리와, 그것에 하모니를 맞춘듯한 그녀의 항문에서 나오는 방귀소리였다.
그녀는 인간마을에서 조금은 멀찍이 떨어진, 울창한 마법의 숲 숲속 나무들의 그늘 사이에서 혼자만의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어젯밤 자기 전에 마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우유가 그녀의 장에 부작용을 일으킨 것이었다.
행여나 이변이 일어나는 도중에 복통이 왔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며 안심하면서도, 유통기한을 확인하지 않고 냅다 우유를 마셔버린 자신의 과거를 후회했다.
장을 보기 위해 인간마을에 도착한 참에 타이밍 좋게, 혹은 나쁘게 바로 장에 참을 수 없는 신호가 와서 급한대로 나무를 가림막 삼아 숲속에 앉아 볼일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레이무는 눈을 질끈 감고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저녁 노을의 햇살을 그대로 맞으며 바지와 팬티를 치켜올린 채로 잔디위에 쪼그려 앉아있었다.
"으읏.. 하으으..."
'뿌륽-뿌긁! 뿌그르룹! 뿌롸라락-뿌지짉! 뿌그롹!'
촉촉한 신음소리와 축축한 방귀소리를 끊임없이 흘리며 나무 그늘에 몸을 가린채 푸른 잔디위에 팬티를 올리고 쪼그려 앉아있는 갈색 장발머리의 한 소녀는 식은 땀을 줄줄 흘리면서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제 마음대로 자란 나무와 풀 위에서 다리를 M자 모양으로 벌린채 있었다. 웅크린 작고 새하얀 엉덩이가 노을을 받아 빛났다.
신발 속은 통풍이 되지 않아 습기가 가득차 있었다. 땀이 찬 신발 속 발의 감각에 작은 불쾌감을 느끼면서도 레이무는 쪼그려 앉아 무릎에 손을 얹고 아랫배에 다시 한번 힘을 주었다. 신호가 왔을 때만 해도 터질것만 같았던 배변욕이 바지를 내리고 앉아 만반의 준비를 갖췄더니 또 나오지 않는다. 늦가을의 찬공기가 피부에 닿아 뱃속을 놀라게 한듯 하다.
ㅣ"으읏.. 너무 늦으면.. 가져갈 게 없어질 텐데... 빨리 좀 나와..!" '푸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프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슷......'
애꿎은 방귀소리만이 숲 속의 정적을 채운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레이무는 마냥 힘을 주는 것을 그만두고 쪼그려않은 상태에서 허리만을 쭉 펴고 복식호흡을 시작했다. 무녀복 안에 숨어있지만 작아 보이면서도 잘 나온 상반신의 봉긋한 가슴과 늘씬하게 빠진 배가 부풀었다 줄어들기를 반복했다. 늦가을의 찬바람이 아무 가림막이 없는 소중한 그곳에 닿자 살짝 부르르 떨렸다.
그렇게 반복하기를 일분정도,
'꾸루루루루...' "..!! 읏-!"
드디어 신호가 온것 같았다. 찬공기를 맞아 긴장했던 배는 다시 활발히 운동을 시작하며 미친듯이 끓어올랐다.
'꾸루루루루루루루룩, 꽈르르르르르르르릉!!!'
"하으..!! 우웃! 하...!"
예상했지만서도 갑작스런 복통에 레이무는 고개를 하늘로 젖히고 아무렇게나 입을 벌려 애처로운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눈에는 눈물이 살짝 고여있는것처럼 보였다. 입가에서 침이 흐를듯 말듯 끝에 맺혀있었다.
"흐읏... 하으읏..!! 흐에... 하흐으~..."
레이무는 곧게 폈던 허리를 살짝 앞으로 숙이고 최고의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 허공을 보며 쩌억 벌린 입 끝에서 침이 은빛 선을 그리며 턱 끝에 방울을 만들었지만 그런것까지 신경을 새가 없었다. 양쪽 눈엔 복통 때문인지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아름다운 루비 보석을 연상케 했다. 빛을 반사해 새하얀 엉덩이가 바르르 떨리고, 분홍색의 항문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주름을 움직여 끊임없이 꿈틀거렸다.
"흐아.. 흐.. 헤.. 흐아으..."
칠칠치 못한 표정으로 입에선 침을 질질 흘리며 항문의 힘조절에 집중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이 고통에서 해방될수 있다는 사실에 조급해져 표정관리고 뭐고 다 필요없게 만들었다.
그렇게 마지막 힘조절해 집중해서,
"이.. 이제.. 나와, 아, 하읏! 끄으으으응~!!"
'뿌직... 푸지직! 푸부부부부부부!!'
'뿌슷...뿌우우우웅...푸우우우우우우우욱!! 프스스스스 프쉬이이이이이이잇-! 프쉬쉬쉬쉬...'
'푸더더더더더더더덕!! 푸드드드득!'
흡사 탄막이 날아가는 소리를 내며 레이무의 분홍색 항문이 꽃이 피어나듯 활짝 벌어지면서 진한 갈색의 진흙같은 설사와 미처 장이 흡수하지 못한 수분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꽤나 많이 담아 두었는지 묽은 설사는 물이 섞여 레이무의 항문에서 콸콸 쏟아져 나왔다.
갈색의 묽은 설사는 레이무의 엉덩이 아래에 산모양으로 쌓이며 무게 때문에 형태를 고정하지 못하고 옆으로 퍼져나갔다.
'푸직! 푸지지지직, 푸지지지지지지... 푸드드드드드드덕~~~~!'
"흐..! 흐아, 흐에에.. 하으으으..."
레이무는 앉은 상태로 중심을 잡을 최소한의 힘만을 남기고 완전히 배설에 몸을 맡겨 배설감을 황홀하게 즐겼다. 눈은 초점을 잃고 방황했으며 입에선 침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자그마한 그녀의 몸은 배설감에 파르르 떨렸다.
항문보다 조금 더 앞쪽에서 황금색의 소변이 배설에 맞춰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졸졸 흘러내렸다. 오줌이 땅바닥에 닿았을때 살짝 튀겨 레이무의 신발을 약간 더럽혔지만 지금은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끄읏... 으음..! 끄으응..!"
'뿌직, 푸부붑, 뿌드드드득..'
'뿌와아아아아아아악!!'
처음의 배설이 끝나고 레이무는 다시 힘을 줘 장속에 남은 여분의 변을 빼냈다. 나머지 방귀도 같이 나와 항문에서 처음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하모니를 다시 일으켰다.
투둑, 투두둑. 남은 변이 항문에서 떨어서 레이무의 엉덩이 밑의 설사의 산에 정상을 찍었다. 황금빛의 오줌도 그 기세를 줄여 작은 물방울을 톡톡 떨어뜨리고 있었다.
늦가을의 차가운 공기를 대변하듯 레이무의 엉덩이 밑에서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푸지직, 푸부우우우우우─...'
"하아.. 하아.. 흐에에..."
기나긴 배설이 끝나고 긴 방귀소리를 끝으로 레이무는 배설을 끝마쳤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건지 칠칠치 못한 표정은 여전했다.
"후아... 하아앙... 쓰읍.. ...대, 대단했어..."
그렇게 레이무는 쾌감에 절은 황홀한 표정을한 채 한동안 배설의 여운을 즐기다가, 슬슬 뒷정리를 하려고 엉망진창이 된 얼굴에서 눈물과 침을 닦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순간,
"저년 잡아라!!"
"?! 와아앗!"
인간마을의 상인이 도적질을 해 가는 마리사를 향해 확성기를 이용해 큰 소리를 지르면서, 레이무는 그 소리에 깜짝 놀라 자빠지고 말았다.
"후유... 확성기까지 써서 저럴 필요 있어.. 어..? 아...?!"
안도하며 약간의 짜증을 낸 것도 잠시, 갑자기 허벅지 위쪽부터 엉덩이 아래쪽까지 부드럽고 따뜻한 뭔가가 감싸는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느껴지는 어쩐지 불쾌한 포근함에 놀란것도 한순간. 지금까지 쭈그려 앉아있느라 자신의 상반신의 몸무게를 지지하고 있어서 약간 저리기 시작한 다리가 편해졌다는 것을 알아채고, 동시에 지금 엉덩이를 감싸고 따뜻함을 선사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우.. 아아... 우아아..."
머리로는 깨달아도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거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 자기가 싼 설사 위에 그대로 철퍽 주저앉아버린 레이무는 인지한 상황에 도저히 머리가 따라가지 못했다. 하쿠레이 레이무의 하얗고 탱탱한 예쁜 엉덩이가 자신이 배설한 설사에 의해 새하얀 종이에 먹물을 엎지른듯 질퍽하게 더러워 졌다.
아직 채 식지않은 따끈한 설사에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었다.
"우... 흐으... 흐에에.. 우에에에에엥..."
자신의 처리능력을 초월한 사태에 레이무의 뇌는 일시적으로 오버되었고,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가장 원초적인 행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레이무는 알몸에 신발만 신은채 자신이 싼 설사위에 M다리를 하고 한동안 앉아서 구슬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다가 시간이 지나 어쩔수도 없어서 혼자서 다 닦고 그대로 신사로 돌아갔다. 문득 옷을 다 벗고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차단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씨발
대단한 글 입니다. - dc App
직접 쓰신건가요??? 묘사가 좋네요 - dc App
커갤에서 보고 복붙한거지?
묘사가 디테일해서 더 좆같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