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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화이트(블랙)


ZUN

검은색인 건 릴리 화이트가 코스프레한 녀석입니다. 하얀 복장이 어울리지 않는 장면에서 가끔씩 나오는 레어 캐릭터네요.

언제나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결혼식 같은 데서 어색한 양복을 입고 있는듯한 겁니다.



shnva

릴리 블랙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부터, 이 구도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벚나무 아래에서 자고 있는 이미지를 무척 그리고 싶었다고나 할지... 엄청 어울릴 것 같아서. 밝은 시간대를 상정해서 그려봤는데 블랙이니까 밤이어도 어울릴 것 같네요!



Character Data

종족: 요정

활동 장소: 불명

주요 능력: 봄이 온 것을 알리는 정도의 능력


Spell Cards

미확인


Personality

평소엔 하얀 복장을 걸치고 있는 릴리 화이트지만, 검은색을 바탕으로 한 복장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첫 등장은 "화영총"의 마지막 스테이지이며, 이때에는 최종 보스인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가 지옥의 재판관이었기에 그에 맞춰 법복 같은 옷을 입었다고 한다. 본인이 마음에 든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로도 "요정대전쟁"에서 이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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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바시리 모미지


ZUN

설정이 적은 캐릭터입니다만, 텐구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캐릭터네요. 파수꾼 역할을 맡고 있기에 드물게도 방패를 들고 무장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백랑 텐구는 백발의 늑대, 말하자면 노인이지만, 아마 그녀는 젊지 않을까요.


Character Data

종족: 백랑 텐구

활동 장소: 요괴의 산

주요 능력: 천리 앞까지 내다볼 수 있는 정도의 능력


Spell Cards

산와 "익스펠리즈 가나안"

아부 "저작완미"


Personality

모미지는 요괴의 산에 사는 텐구의 일종인 백랑 텐구이며, "풍신록" 4면의 중보스로 첫 등장하였다.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인지, 다른 많은 백랑 텐구들과 함께 산의 초계 임무를 맡고 있다고 한다. 이때엔 대사도 없고 스펠카드를 사용하지도 않았기에 캐릭터성은 불명이었다. 그 후, "더블 스포일러", "탄막 아마노자쿠"에서도 등장하여 스펠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카드에는 주로 "씹는" 것이 표현되어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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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메


ZUN

츠루베오토시釣瓶落とし라는 의미 불명의 요괴입니다.

그림으로는 두레박에 올라탄 어린아이라는 심플한 모습으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항아리에 들어간 아저씨가 해머 하나로 산을 오르는 게임이 있었죠.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수중불꽃水中花火

"지령전"에서 첫 등장한 점도 있어서 옛 지옥의 요괴들 중에서는 여유로운 이미지가 있었죠. 하지만 "더블 스포일러"의 흉흉한 이명이나 "구문구수"의 기사에서 갑자기 사람 뼈를 던지는 등, 록한 태도의 정통파 요괴라는 이미지와 처음 말한 이미지가 합쳐져서 제 안에서는 매우 개성이 확고한 무섭지만 귀여운 키스메짱입니다.


Character Data

종족: 요괴

활동 장소: 옛 지옥

주요 능력: 도깨비불을 떨어뜨리는 정도의 능력


Spell Cards

괴기 "두레박 떨이의 괴"

조병 "날아서 우물 안"


Personality

키스메는 "지령전" 1면의 중보스로 첫 등장한 요괴이다. 두레박 안에 들어가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난이도에 따라 스펠 카드도 사용하지만 대사는 없다. 그 후엔 "더블 스포일러"에서도 등장해 스펠 카드를 피로했다.

"지령전" 오마케 텍스트에서는 "도깨비불을 떨어뜨리는 정도의 능력"과 대표적인 능력의 설명이 있지만, 서적 "동방구문구수(이치진샤)" 권말 저자 인터뷰에서는 "흉포한 이미지", "문답 무용으로 목을 벤다", "싫은 캐릭터"라는 무서운 이야기가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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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그을린 치르노


ZUN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얼음의 요정입니다. 햇볕에 그을린 OO 하는 건 " VS. 시리즈(CAPCOM)"에 나오는 "햇볕에 그을린 사쿠라"의 패러디입니다(애초에 그것 자체도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의 패러디지만요).


얼음의 요괴인데도 왠지 치르노는 여름 쪽이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왜일까요. 색 조합 때문일지, 성격 때문일지.


shnva


햇볕에 그을린 치르노, 처음에 공개되었을 때엔 정말로 놀랐죠...! 리본에 해바라기가 장식된 부분이라든지 나팔꽃이라든지, 정말로 여름이란 걸 느끼는 요소가 잔뜩 들어가 무척 좋아해요! 이번 일러스트를 그릴 때에도 여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Character Data

종족: 요정

활동 장소: 안개의 호수

주요 능력: 얼음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Spell Cards

빙부 "쿨 선플라워"


Personality

치르노가 "천공장"에서 자기로 등장했을 때의 모습. 얼음의 요정인 치르노는 원래 더위에 강하지 않았으나, 사계 이변의 영향으로 힘을 얻었을 때 더위의 내성 또한 얻게 되었다. 거만해진 치르노는 여름 상태가 된 환상향을 날아다니며 그 탓으로 햇볕에 그을리게 되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실제로 피부가 갈색이 된 건 사계 이변-오키나의 힘-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이끌어내진 힘이 폭주 상태가 되었다는 증거였다. 이 이상 폭주해서는 자아의 상실 등, 위험할 뻔했던 상태였다고 한다. 다행이게도 이변의 종식과 함게 피부도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힘도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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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치카 린노스케


ZUN

자신한테 흥미가 없는 것에는 적극적이 되지 못하고, 여러 가지로 자기 지식만 쏟아내곤 갑자기 바보 취급 하는 경향이 있는 까다로운 오타쿠입니다. 친근감이 생기네요.

"향림당"판의 레이무나 마리사도 그렇지만, 린노스케도 디자인의 대부분은 아사이 겐지 씨가 그렸습니다.

동방 중에서는 드물게도(?), 일본풍의 풍미가 강한 복장인 것 같네요.


아사이 겐지唖采弦二

동방 시리즈 중에선 유일? 한 남성 캐릭터로, 긴 세월을 걸쳐 모두들에게 인정받게 된 느낌이 듭니다.

그의 특징적인 용모를 그리며 노래로 만들어 봤기에, 여기에 피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을 하나 그리고"

"바보털을 그리면"

"린-노-스-케-♪"


...이 정도의 노래로도 대강 그릴 수 있어요, 그 녀석은(못 그립니다).


Character Data

종족: 인요*

활동 장소: 향림당

주요 능력: 도구의 이름과 용도를 아는 정도의 능력


* 원문은 인간이라 표기되어 있음.


Spell Cards

미확인


Personality

린노스케는 소설 "동방향림당(KADOKAWA)"의 이야기꾼으로, 소설은 린노스케가 썼다고 하는 체제로 엮어져 있다. 고도구점 향림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가게는 인간의 마을이 아닌 마법의 숲 입구에 있기에 방문자는 적으며, 레이무나 마리사 처럼 요괴에 대항할 수 있는 인간이나 요괴 정도밖에 평소엔 손님이 없다.

린노스케는 인간과 요괴의 하프로, 평범한 인간보다도 오래 살아왔다. 향림당을 열기 전에는, 인간 마을에서 커다란 도구점인 키리사메야霧雨家(※ 키리사메 마리사의 본가)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용도 모를 것들을 다루는 도구점이 필요하다고 느껴 독립했다고 한다. 그의 능력은 도구의 이름과 용도를 알 수 있는 것. 그 능력을 활용해 환상향에 흘러들어온 바깥 세계의 도구를 가게에서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린노스케의 능력은 도구의 사용 방법까지는 알 수 없기에, 향림당에 있는 물품의 대다수가 사용법을 모르는 것들이다. 또한, 이용법이 판명된 것은 린노스케의 마음에 들어 비매품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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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 밀크 & 루나 차일드 & 스타 사파이어


ZUN

햇빛, 달빛, 별빛이라는, 그야말로 우주 그 자체인 듯한 설정을 지닌 세 요정입니다. 어디까지나 빛이니, 지구에 쏟아져내리는 빛의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요.

요정다운 마음이 들뜬 느낌과 어린아이다운 컬러링이 특징이네요. 하지만 쓸데없이 옷이나 머리카락이 볼륨이 있는 주제에 세 요정이 대체적으로 세트로 나오니까 그림으로 그리면 손이 많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잘 보면 다들 날개의 형태가 다릅니다. 루나의 날개 같은 건 제대로 날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데... 요정의 날개란 건 대체 뭘까요(웃음).



히라사카 마코토比良坂真琴

제게 있어선 딸 같은 존재인 빛의 세 요정, 서니, 루나, 스타입니다. 빛의 모티프는 루나만이 ZUN 씨의 디자인에 원래 있었지만, 서니와 스타는 "요정 대전쟁" 용의 그림을 그릴 때 그에 맞춰 디자인한 것입니다.

키 등 겉보기의 나이는 사람의 5~6세 정도라고 했기에 그다지 크지 않도록, 또한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함이 나오도록 신경 썼습니다.

일러스트라면 사람을 함께 그릴 일이 많기에, 누구 하나만 특별히 눈에 띄게 그리기보다는, 모두 합쳐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Character Data

종족: 요정

활동 장소: 마법의 숲 부근

주요 능력: 빛을 굴절시키는 정도의 능력(서니), 소리를 지우는 정도의 능력(루나), 움직이는 물체의 기색을 찾는 정도의 능력(스타)


Spell Cards

일부 "어그레시브 라이트"(서니)

월부 "루나틱 레인"(루나)

성부 "스타라이트 레인"(스타)


Personality

서니, 루나, 스타로 이루어진 "빛의 세 요정"은, 만화 "동방삼월정(KADOKAWA)"에서 첫 등장하여 주역을 담당한 요정들이다. 스토리에는 주로 셋이 일으키는 장난이나 트러블, 소동 등이 담겨 있다. 셋은 제각각 빛을 모티프로 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능력을 구사하며 요정다운 장난을 치는 게 주로 묘사된다. 셋 중에서는 서니가 밝고 활기찬 수완가로 리더 격, 루나는 약간 요괴 다운, 스타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다. 각각의 능력이 빛과 밀접히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기 쉬우나, 스타는 영향받는 게 적으며 또한 루나는 야행성인 경향이 있다.

연재를 시작하고 나서 약 3년 뒤, 이 셋이 보스로 등장하고 플레이어가 치르노를 조종하는 "요정 대전쟁"이 발표되어, 요정들의 스펠 카드를 피로하는 기회가 찾아왔다. Extra에서는 평소엔 주인공 역할을 맡는 마리사가 보스로 나와, 이야기적으로도 만화 내용과 연결되는 등, 만화와 게임의 링크가 맺어져 있는 작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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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다노 아큐


ZUN

좋은 집의 아가씨이기 때문에 언제나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있습니다.

이 세계의 사람은 기본적으로 일본식 복장이니까 마을에 있어도 혼자 붕 뜬 느낌은 없을 겁니다.

그녀는 박명하는 운명을 지녔을 텐데, 의외로 오래 살고 있는듯한 느낌도 들고, 한층 더 건강해진 느낌도 드네요. 의학의 진보라는 걸까요.


아사이 겐지

아큐는 엄청 오랜만에 그려봤네요.

지난번이 10년도 더 전이니ㄲ.... 시, 십 년....


아악! 머리가!

이제 그만 생각할래!

아큐짜응 엄청 귀여워여, 그쳐~


흥얼흥얼.


Character Data

종족: 인간

활동 장소: 인간 마을

주요 능력: 한번 본 것을 잊지 않는 정도의 능력


Spell Cards

미확인


Personality

아큐는 서적 "동방구문사기(이치진샤)"안에 실린 서적 "환상향연기"의 저자로 첫 등장하였다. 토네리舎人직으로 덴무 덴노天武天皇를 섬겼던 히에다노 아레稗田阿礼가 암송한 "제기帝紀", "구사旧辞"를 합쳐 오노 마스야로太安万侶가 정리한 것이 사서 "고사기古事記"라고 전해진다. 그 히에다노 아레가 전생하여 태어난 아이가 완전 암기능력을 계승한 "아레의 아이"로, 히에다 가의 대대 당주가 되었다. 아큐는 첫 번째 당주인 아이치부터 시작해 구 대째가 된다.

아큐나 선대의 아레의 아이는, 마을 인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요괴들은 정리해 책을 써내려왔다. 그 이름이 "환상향연기"이며, 주된 내용은 요괴 도감, 영웅전, 위험구역의 안내 등이다. 아레의 아이는 그 능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른 인간들에 비해 수명이 짧으며, 대체적으로 대략 30년 정도 밖에 살지 못한다. 그 후의 전생까지는 지옥에서 다음 육체가 준비되기를 기다린다고 한다. 그렇기에 "환상향연기"는 120년에서 180년에 한 권이 편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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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츠키노 토요히메 &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 레이센


ZUN

멀리 떨어진 달의 도시에 있는 녀석들이기에, 다른 작품에 나오는 게 어려운 점이 유감이네요.

디자인은 비교적 심플해서, 두 사람을 합쳐서 그림이 되도록 대조적으로 만든 느낌이 드네요. 애초에 그녀들의 보스인 에이린이, 만물은 둘이서 하나라는 사상을 지녔기에 자신의 옷이 그러하듯이, 부하 또한 두 명으로 삼을 거겠죠. 참고로 요리히메가 들고 있는 책은 고서古書형 컴퓨터입니다.

레이센은, 달토끼는 유니크한 존재가 아니라 잔뜩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약간 무서운 존재네요. 영원정의 레이센과 거의 같은 복장입니다. 이름도 주인이 애완동물 감각으로 붙인 거겠죠.


TOKIAME

와타츠키 자매 & 레이센은 세 사람을 세트이기에, 달의 도시에서 레이센에게 달라붙는 토요히메와, 당황하는 레이센, 그리고 그걸 바라보고 있는 요리히메란 이미지를 그대로 슥슥 그려나갔습니다.

달의 도시의 건물이 중국풍이기에, 배경에는 중국풍의 창문과 그걸 통해 보이는 월면의 이미지를 넣게 되었습니다.


Character Data

종족: 월인(토요히메, 요리히메), 달토끼*(레이센)

활동 장소: 달의 도시

주요 능력: 산과 바다를 연결하는 정도의 능력(토요히메), 신령을 부르는 것이 가능한 정도의 능력(요리히메)


* 원문은 요수로 표기되어 있음.


Spell Cards

미확인


Personality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와 요리히메는 월인인 자매로, 만화 및 소설인 "동방맹월초(이치진샤)에 등장하였다. 달의 현자인 야고코로 에이린의 먼 친척이기도 하며, 에이린에게 훈도薫陶를 받았기에 그녀를 스승이라 우러러보고 있다. 스승을 향한 경의*는 에이린이 달을 배신하고 지상에서 살고 있는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맹월초"에서는 이전부터 있었던 달에 대한 흥미를 본격적으로 행동으로 옮긴 레밀리아를 핑계로, 1000년 전에 지상의 요괴와 달의 도시 사이에 일어난 제1차 월면전쟁의 앙갚음하기 위해 "제2차 월면전쟁"을 야쿠모 유카리가 준비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요리히메와 토요히메는 그 능력을 사용해 지상의 인간이나 요괴를 압도하여, 유카리마저 "힘으로는 달에 이길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도 요괴이기에 가능한 방법으로 상대에게 한 방 먹이는 데에 성공했다.

언니인 토요히메는 유연한 성격으로 복숭아를 좋아한다(모자에도 붙어 있다). 주요 능력은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동생인 요리히메는 착실한 성격으로, 다양한 신령을 빙의시켜 싸운다. 강림하는 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요리히메도 강해지며, 서적 "동방구문구수(이치진샤)"의 권말 인터뷰에서 ZUN 씨는 "너무 강해서 만화가 아니면 나올 수 없다", "게임은 어떤 보스든지 쓰러뜨려야만 하니까"라고 말하고 있다.

레이센은 마찬가지로 "맹월초"에서 등장한 달토끼(옥토)다. 와타츠키 자매의 애완동물이었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가 지상에 간 탓인지, 어떤 경위를 거쳐 와타츠키 자매 아래에서 병사 겸 펫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그때 2대째 "레이센レイセン(※ 레이센鈴仙은 달에서 이렇게 불리고 있었다)"으로 같은 이름을 받게 되었다. 그렇기에 본명은 불명이다. 원래의 레이센과 비교하면 전투 센스가 떨어진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옥토의 능력인 파장을 조종하는 능력이나 멀리 떨어진 옥토와 통신하는 능력은 표준적인 능력인 모양이다.


* 경위経緯로 오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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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오리 코스즈


ZUN

아큐와 사이좋은 인간이며, 센스도 닮았습니다. 하지만 코스즈는 일본 옷보다는, 다이쇼 로망 때의 일본 옷과 양복을 절충한 듯한 디자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지 시대로부터 그다지 변화하지 않은 마을 인간들 중에서는 꽤나 세련된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야마芦山

이 그림을 그릴 즈음 다시 한번 "영나암"을 읽어봤습니다만, 제가 강한 인상을 받은 건 코스즈짱이 무언가 레어 아이템을 얻어 크게 기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요괴들의 영향을 받기 쉬운 면이 드러난 한편,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며(혹은, 스스로 가치를 매기며) 자연스럽게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꿋꿋한 아이라고 느낀 바입니다. 수집가적인 면모라든지, 공상을 품는 면모라든지, 원본(?)인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죠. 모토오리 노리나가도 "하시하라씨 성하 그림지도端原氏城下絵図"라는 가공의 도시 지도를 스스로 그리며 공상을 품던 청년이었다고 하는데, 실존하지 않는 마을을 정밀하게 표현한다는 건 그야말로 인간 마을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영나암" 주인공과 그야말로 잘 어울린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일러스트적으로는 그릴 때마다 어느샌가 머리의 방울이 매번 작아져 버려서 곤란하네요(원작은 방울이 엄청 커다랗습니다).


Character Data

종족: 인간

활동 장소: 인간 마을

주요 능력: 온갖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


Spell Cards

미확인


Personality

코스즈는 인간 마을에서 영업하고 있는 대본점 영나암의 외동 딸로, 만화 "동방영나암(KADOKAWA)"의 주인공이다. 호기심이 왕성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갑자기 온갖 문자를 읽는 능력에 눈뜨게 된 것을 계기로, 요괴가 적은 "요마본"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자신이 읽을 목적으로 몰래 수집하고 있다.

"영나암"에서는 그녀를 통해 인간 마을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 외에도, 마을에 들락날락하는 요괴들의 모습도 다수 보인다. 또한, 집의 생업 때문에 히에다가의 당주 아큐가 빈번하게 영나암에 들르거나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한 후타츠이와 마미조도 어떠한 목적 때문에 자주 출입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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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카센


ZUN

수행하고 있는 도사의 이미지를 넣으면서도, 오니의 모티프 또한 가미된 복장입니다.

이바라키茨木라는 이름이기에 가시茨가 있는 장미 문양도 넣었습니다. 그녀 본인에게서는 장미처럼 미를 추구하는 이미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그렇다 쳐도, 팔에 감은 붕대에 대해선 가끔씩 언급되기도 합니다만, 팔에 감긴 쇠사슬에 대해선 무시당하죠. 실제로 레이무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그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녀석이라고 생각해 건드리지 않는 걸까요.


아즈마아야

연재 전에 디자인을 정할 때, 가슴 주변의 꽃 장식(꽃의 종류는 꽃말 등의 의미가 나오니까 정하지 않았습니다)은 제가 낸 제안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카센에 대해선 무한히 말할 거리가 있기에 이 정도쯤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랫동안 그녀의 이야기를 바로 곁에서 따라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Character Data

종족: 선인

활동 장소: 요괴의 산, 하쿠레이 신사

주요 능력: 동물을 이끄는 정도의 능력


Spell Cards

용부 "드래곤즈 그로울"

포부 "의완 프로테우스"


Personality

카센은 요괴의 산에 살고 있는 선인으로, 만화 "동방자가선(이치진샤)"의 주인공이다. 고지식하지만 좋은 인물로 정에 약하며, 선인임에도 인간의 편을 드는 드문 타입이다. 이야기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을 때 게으름을 피우는 레이무가 걱정된 카센이 하쿠레이 신사에 곧잘 발걸음을 옮기게 되며 전개되어간다.

선인으로 다양한 능력을 지녔지만, 동물과 의사소통하는 능력은 선인이기에 유래한 것인지, 원래부터 지닌 본인의 자질에 의한 것인지 확실히 나타나있지 않다. 선인은 그들 스스로가 만든 이계(선계)에서 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카센의 저택도 요괴의 산에 지어져 있긴 하지만 들어가기 위해선 특수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선인이기 때문에 지옥에서 온 사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습격당한다는 숙명을 짊어지고 있으나, "자가선" 작중에서는 그런 사자가 오기는커녕 사신인 오노즈카 코마치와 교류하는 모습마저 묘사되어 있다. 게임에서는 "심비록"에서 첫 등장하여, 그 이후로도 "빙의화"에 등장. 자기 캐릭터로 조작이 가능한 것에 더불어 스펠 카드도 실장 되었다.

참고로, 알기 어렵긴 하나 "카센華扇"이 이름이며 "이바라 카센茨華仙"은 선인으로서의 칭호로, 주로 레이무나 마리사 등 다른 사람들에게 불릴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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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다 미요이


ZUN

술집의 얼굴마담 종업원입니다.

술집의 직원들이 주로 매는 앞치마를 매고 있습니다. 그러한 앞치마를 매는 순간 무척 아저씨 같은 느낌이 풍기게 되는데, 귀여운 고래 모양을 넣어 어떻게든 무마시키고 있습니다. 고래 모자도 따뜻해 보여서 좋네요.

환상향에는 바다가 없으니 고래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쩌면 술에 관련된 요괴의 일종으로 받아들이고 있을지도...


미즈타키水炊き

술집 "예탄정"의 얼굴마담 종업원이므로 부지런하고 천진난만하지만, 취객 상대도 익숙해져 있는 강한 면모도 있는 모습을 이미지 하며, 표정과 더불어 몸짓 손짓에도 감정이 풍부하게 담긴 동작이 되도록 생각하면서 그리고 있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고래 모자의 "지느러미"와 앞치마는 미요이짱의 동장에 맞춰 움직이는 느낌이 들게 한다든지, 일하는 중에는 소매를 걷어붙이는 등의 변화 또한 장면이 빠르게 변해가는 만화 속에서는 중요한 요소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향으로 뻗어있는 머리카락도 활기차고 귀엽게 부스스한 느낌이 들도록 공들이고 있네요.


Character Data

종족: 자시키와라시?

활동 장소: 인간 마을

주요 능력: 불명


Spell Cards

미확인


Personality

미요이는 만화 "동방취접화(KADOKAWA)"의 메인 등장인물이며, 인간 마을에서 영업하고 있는 술집 예탄정의 얼굴마담 종업원이다. 명랑하고 붙임성이 있는 성격일 뿐만 아니라, 요리 실력도 겸비하고 있는 유능한 점원이지만 그 정체는 예탄정에 자리 잡아 살고 있는 자시키와라시이다. 어느 날, 예탄정에 방문한 어떤 요괴의 도구를 예탄정을 대신할 저택으로 삼아 빙의하게 되어 술집 바깥까지 활동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지만, 그 빙의한 물건의 영향으로 다른 힘도 얻어버리게 되어서...

이야기는 아직 막 시작되었을 뿐이므로 이후의 그녀의 활약이 몹시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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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아사이 겐지


아사이... 겐지입니다...


이번엔 엄청나게 텐션이 낮은데, 어차피 난 언제나 이런 상태라고 젠장.

난 어차피 인간적으로도 열등종에 개똥같은 존재라고. 어차피 어차피 으으으으으...


앗!? 대체 내가 뭔 소릴?


기운을 다시 내서, 안하녕세요!

아사이 겐지임다!!

(뭘 하고 있나?)


...아, 모두들 돌을 던지면 안 됩니다.


평소대로 표지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모두들 어떠셨나요?

트라우마 생기는 건 싫으니 감상은 듣지 않겠습니다.


자, 이번 표지는 "레이무와 마리사는 두 사람이서 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게 테마인 일러스트입니다.

여러분의 해석 능력을 시험하는 듯한 테마인데, 왠지 에로 한 느낌도 드네요(죽어).


"그림은 보는 사람에 따라 완성된다"라는 고대 로마의 말도 있는데(없음), 다양하게 감상하며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또 어딘가에서!


후기


안녕하세요, ZUN입니다.


이 인요명감이 어스름편과 지옥편으로 분리되어 전편, 후편이라는 이름이 아닌 것은 작품이 나온 순서대로 수록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동방에서는 자주 있는 경우로, 지금까지 나온 서적의 내용도 작품순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자주 있죠. 게임 내용은 시계열에 따라 만들어져 있지만, 그것은 일단은 어느 작품에서 시작해 플레이해도 문제없이 내용이 이해갈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순서를 바꿔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는 경우가 많죠. 어스름편은 공포나 경외의 대상인 보스가 나오는 작품이나, 밤과 연관된 작품을 골랐습니다. 저승편은 친밀감을 가지기 힘든 신이나 죽음과 가까운 작품을 고르게 되었죠. 그 결과, 의외로 작품 순서가 번갈아가며 나오게 되어 제 경향을 알 수 있었네요. 알기 쉬운 작품을 만들고 나면 난해한 작품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어둠을 그리고 나면 천공을 그리고 싶어집니다. 그 반대도 또한 역시...


대체적으로 모두들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어떠신가요.

창작이란 건 매일같이 변화해가는 것이니까요!




모에센세는 진짜 어디로 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