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사) - 어머, 무지개네. 아가씨에게도 보여주고 싶은걸.
미케(미) - 어이~ 그쪽의 언니야. 좋은 카드 있는데~ 사 주지 않을래?
사 - 괜찮아요.....아니, 카드?! 이 이상한 어빌리티 카드를 말하는 거야?
미 - 언니도 가지고 있구나. 그럼 얘기가 빠르지. 지금이라면 레어한 카드도 있다고.
사 - ...후후후. 네가 가지고 있는 카드 전부 다 줘.
미 - 뭐?!
사 - 너희들 얼간이들이 가지고 있어봤자 쓸모 없는 물건이야. 다치기 싫으면 어서 넘기라고!
(보스전)
미 - 읏...! 공격해도 소용 없어! 그래도 어빌리티 카드는 폭력을 휘둘러봤자 절대 넘기지 않아. 어느 정도의 대가라는 게 필요하잖아? 그게 자유경제의 대전제라고?
사 - 후후후, 그렇지. 그럼 돈을 줄 테니 전부 줘.
미 - 매번 감사합니다~ 것보다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한 번에 한 장밖에 살 수 없어. 몰랐던거야?
사 - 뭐? 어째서....?
미 - 글쎄. 높으신 분들이 그렇게 정한거 아닐까.
사 - 흐음... 좋은 정보를 줘서 고마워.
2면
사 - 자력으로 산을 오르는건 오랜만이네. 요괴의 산에 이런 클라이밍에 적당한 절벽이 있었다니.
타카네(타) - 오, 역시 인간이구나. 아까는 잘못본건가 싶었어.
사 - 뭐야, 캇파잖아.
타 - 캇파가 아니야, 야마와로라고. 동류이긴 하지만. 여기는 인간이 와서 좋을 장소가 아니니 당장 돌아가도록 해.
사 - 그럴 순 없지. 너도 카드를 가지고 있는게 보이고 있는걸.
타 - 카드, 인가... 역시 이것의 냄새를 맡은거구나. 이건 왜소한 인간들에겐 과분한 것이다! 산에서 당장 꺼져라!
(보스전)
타 - 너무 강해... 하지만 유감인 걸. 폭력으론 카드를 얻을 수 없어. 그런 룰이니까.
사 - 아무도 폭력으로 빼앗는다고 말 안했어요. 돈이라면 있답니다.
타 - 어라, 손님이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지!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지 그랬어.
사 - 그쪽이 착각해서 습격해왔으니까요. 전 처음부터 살 생각이었는데.
타 - 실례했습니다. 전부 지금에밖에 살 수 없는것들 뿐이랍니다!
3면
??? - 소란스러워.... 꺼져! 담배 맛이 없어지잖아.
(중보스전)
산뇨(산) - 여기까지 따라오다니. 아무래도 단순한 폭주가 아니었나 보네.
사- 누구세요?
산 - 난 산뇨라고 한다. 모두들 코마쿠사다유라고 부르지만.
사 - 전 카드 상인을 찾고 있는데요. 당신의 카드, 팔지 않으실래요?
산 - 후후후, 먼저 이름을 밝혀라.
사 - 실례했습니다. 저는 이자요이 사쿠야. 홍마관에서 메이드를 하고 있답니다.
산 - 하하하, 평범하지 않은 풍격을 느꼈는데, 단순한 인간 메이드인가. 그렇다면 산기슭의 상인한테서 얻으라고! 당장 꺼져. 나한테서 사기에는 80년은 빨라. 꺼지지 않는다면 힘으로 쫓아내주지.
(보스전)
산 - 윽, 너무 강하잖아. 알겠어, 알겠어. 넌 강해. 카드를 팔아주지.
마 - 참 감사하여라. 그건 그렇고 네 뒤에 있는 그 "입구"는 어디에 이어진거야?
산 - 이거? 이건 홍룡동의 동굴 입구다. 홍룡동은 산의 미래를 만드는 꿈의 광갱(鉱坑; 광물을 파기 위해 낸 굴)이라고.
사 - 홍룡동... 광갱... 처음 듣는데. 석탄이라도 채굴하고 있는걸까.
산 - 어이, 안에 들어가면 안 돼. 이 이상은 위험하다고.
사 - 충고 고마워.
마 - 어떡해서든 들어가고 싶다면... 어때? 좋은 카드가 있는데.
혐성보소
에이 좀 사쿠야가 넘 얌전하나
사쿠야 사납네 - dc App
사쿠야 단또 패노 ㄷㄷㄷ
돈 많은 홍마관
부르주아년 ㅋㅋㅋㅋㅋ
꼰대요괴특) 인간한테 괜히 꼽줌
돈주니까 공손해지노 ㅋㅋㅋ
얘 월급 안받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