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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사) - 와아, 무지개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최악인 기분이었는데 마음까지 개이는 것 같아.


미케(미) - 어이~ 그쪽의 언니야. 좋은 카드 있는데~ 사 주지 않을래?


사 - ....바로 찾았다. 네가 카드 상인이구나.


미 - 알고 있다면 얘기가 빠르지. 지금이라면 레어한 카드도 있다고.


사 - 난 카드 상인을 붙잡으러 온거야


미 - 뭐?!


사 - 각오하라고!


(보스전)


미 - 왜 그러는데! 카드 거래따윈 모두들 하고있는걸!


사 - 모두들?!


미 - 몰랐던거야? 그러고보니 너, 산의 신사의 무녀구나. 네 어빌리티 카드도 나왔다고 하던데.


사 - 내 어빌리티 카드?! 뭐? 그, 그런...


미 - 날 쓰러뜨려봤자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상인따윈 잔뜩 있으니까.


사 - 하긴 그렇지. 누가 카드를 만들고 있는지 알아내야 해...


미 - 그건 그렇고, 내 카드를 사지 않을래? 어떤 힌트가 될지도 몰라.


사 - 장사를 잘하는 고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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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 산의 요괴들은 이 근처에 다가가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신비한 벼랑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네!


타카네(타) - 오, 역시 모리야네 사나에짱이네. 방금은 잘못 본거라 생각했어.


사 - 죄송한데, 누구신지...


타 - 야마와로인 야마시로 타카네야. 공중삭도(로프웨이)의 공사를 도와주고 있어. 그래서, 오늘은 무슨 용무로?


사 - 어빌리티 카드의 건으로 조사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데 너도 카드를 가지고 있었잖아.


타 - 카드, 인가... 모리야 신사가 움직이는 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벌이가 되는 소재니까. 이걸 빼앗길 수는 없지!


(보스전)


타 - 너무 강해... 하지만 나를 쓰러뜨려도 카드 유통은 멈추지 않아!


사 - 그래도 이렇게 하나하나 쓰러뜨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 하지만, 산을 중심으로 카드가 퍼져나가는 건 알고 있으니까. 이대로 방치해둘 순 없다고요. 지금은 상인을 발견하고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어.


타 - 과연. 그럼 정보를 팔아줄까? 귀중한 정보를 말이지.


사 - 와아~. 주세요, 주세요.


타 - 잠깐, 공짜일리 없잖아? 귀중한 정보(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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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란스러워.... 꺼져! 담배 맛이 없어지잖아.


(중보스전)


산뇨(산) - 여기까지 따라오다니. 아무래도 단순한 폭주가 아니었나 보네. 


사- 당신은....


산 - 난 산뇨라고 한다. 모두들 코마쿠사 다유라고 부르지만.


사 - 맞다, 맞아. 코마쿠사 다유씨였어. 텐구 상대로 도박 장사를 한다고 했었나.


산 - 어라? 잘 보니까 모리야 신사의 무녀구나. 이런 장소에 오면 안된다고. 약속이 다르잖아.


사 - 네, 하지만 긴급 상태인걸요. 산에 기묘한 카드가 유통되고 있고, 그게 풍기를 어지럽히고 있다고나 할지... 아무튼 그 유통의 중심이 이 주변인 것 같으니까요. 카드를 전부 회수해서 사태를 수습해야 돼요!


산 - 풍기를 어지럽혀? 사태를 수습? 흥, 산의 경찰관이라도 될 생각이야? 카드 유통은 산의 미래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하다고. 산의 풍기를 어지럽히는 건 너희들, 모리야 신사 쪽이다! 


(보스전)


산 - 윽, 너무 강하잖아. 


사 - 조사에 협력해 줘야겠어. 


산 - 과연. 텐구 양반이 인정할 수밖에 없겠어.


사 - 그건 그렇고, 네 뒤에 있는 그 "입구"는 뭐야?


산 - 홍룡동을 모르는 건가? 홍룡동은 산의 미래를 만드는 꿈의 광갱(鉱坑; 광물을 파기 위해 낸 굴)이라고.


사 - 응? 홍룡동? 처음 듣는데요


산 - 그래? 모리야 신사의 신들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사 - 무, 무스, 무슨 소리야? 그런 소린 듣지 못했어.


산 - 어이, 안에 들어가면 안 돼. 이 이상은 위험하다고. 아무리 네가 강하다고 해도 인간에게는 가혹한 환경이야. 아니, 이건 조사할 수 밖에 없나.


사 - 그러니까 좋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줘.


마 - 훗, 뭐 상관없지. 정신 바짝 차리라고. 





모리야 신사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