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 큼직한 얼굴에 섹시해보이는 안경. 확 고백해버릴까?"
"야 꿈깨 동붕이같은 찐따중의 찐따가 뭐가 아쉬워서 너같은 도내 탑클래스 처녀랑 사귀냐?"
"역시 그런가..."
어제까지만 해도 내 책상에 침을 뱉던 여자들의 대화다.
"아, 나도 김동붕 저새끼처럼 성형할까?"
"병신, 너처럼 박보겁 닮은 새끼가 성형한다고 쟤처럼 되겠냐? 개콘가서 원빈한테 개그나 배워ㅋㅋ"
"아 씨발 나도 살만 붙이면 쟤랑 비슷하다고!"
이건 나에게 하루에 5천원씩 뜯어가던 일진들의 대화.
흔히 찐따들을 놀릴때 쓰던 '얼굴의 개연성'이란 걸 경험하는 건 썩 나쁘지 않았다.
다만 면상은 그대로인채 세계에 추남역전이 일어나 거울을 볼때 오던 토쏠림은 그대로인게 조금 아쉬울 따름이었다.
팩트) 처녀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오...
아
키!!!!!!!사!!!!!!!!마!!!!!!!!!!
오나지... 다로..?
모든게 반대로 되어버렸노
내가 념글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