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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준야의 행보는 어떠했고 왜 신작은 다 븅신같은가?
다들 말하는 신작의 애매한 문제점을 짚기 위해
흔히 하는 초기 , 후기 방식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명확히 준야의 창작 태도에 따라
초기 , 중기 , 후기 , 해체기 라는 틀에서 다시

초기 , 중기 , 근후기(후기색이 있는데 중기색이 짙음) ,
중기말(후기는 아닌데 중기색이 옅음) , 과도기(해체기의 중간상) , 해체기로 나누면 답이 보인다.

이 구분은 신캐코디, 인게임, 비주얼 , 신캐디테일 , 중요도
등을 고루 고려한 결론임.




초기 : 홍 요 영

이 라인은 듣보시절 준야가 머리띠 둘러메고
각잡고 그린 밑그림들.

환상향이 어떤 곳인지 이변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이미지가 딱 명확하고 등장인물들이 모티브만 가진게 아니라
뚜렷한 캐릭터성을 갖고 있음.
음악에서도 캐릭터성이 잘 드러남.
그림체가 후져보일지 몰라도 색상외에도 코디에서 디테일이
있고 얼굴 생긴게 다 다름.

이 라인이 동인에서 적폐로 불려도 빨리는 이유가 있음.
진짜 빨기 편해서.


중기 : 풍 지

듣보는 탈출했고 기대에 부합하려 내놓은 것,
젊은 덕분인지 예정에 없었지만 잘만 뽑아냄,
음악 스타일이 조금 바뀜, 캐릭터성은 잘 드러남.
그림체도 한번 바뀜, 디테일은 충만, 얼굴이 좀 다 비슷함.
이변자체는 이제 안 중요해짐.

이 라인 까지는 환상향에서 좀
"한자리" 한다는 느낌을 줌.
풍은 확실히 후속작과 관계함


근후기 : 성

준야가 지치기 시작, 캐릭터에 있어 불교에 손 빌림,
UFO 라는 아이디어는 해체기색까지 가짐
오리지널 반 꼼수 반 으로 구성됨.
음악 폼이 떨어짐, 캐릭터성이 살짝 희미
그림체는 중기색이지만 도장체가 나타남, 디테일은 충만
인게임비주얼 화사해짐

이전 라인에 비해 이질적임, 슬슬 동인 선호도 하락


중기말 : 신

도교에 손빌림, 꼼수 100  구성
음악 폼 확실히 저하, 캐릭터성은 약간 살음
그림체는 도장체 강함, 디테일은 충만
인게임비주얼 다시 어두운 듯 화사함

상당히 이질적


과도기 : 휘

종교에서 손 때고 오리지널한 시나리오, 해체기색의 오리지널함은 아니고 지 에 가까움, 대신 디테일 부족.
음악 스타일이 확 바뀜, 캐릭터성 난해
그림체는 도장100, 약간 해체기색 보임
인게임비주얼 화사함, 해체기색 보임

엄청 이질적, 외전을 위한 투자에 불과.

해체기 : 감 천 귀 룡

감은 예외적, 시나리오에서 과도기 이전 라인의 느낌이 조금 있고 해체기색의 오리지널함이 짙게 있음.
음악 스타일은 이미지 적으로는 과도기 이전 라인 느낌 있고 캐릭터성이 휘침성보다는 강하지만 형식은 완전히 이전 라인에서 벗어난 해체기색
그림체는 도장식, 해체기 그림체의 효시
인게임비주얼 해체기의 효시

감 이후는 일명 해체기, 휘 이전작이 가진 모든 개성이 해체됨.
영야초에서 이어진 달 관련 시나리오는 당분간 동결
해체기식 오리지널 시나리오 및 지옥 관련 시나리오가 주류

해체된 그림체 : 도장식으로 얼굴, 코디 디테일 저하, 채색 디테일 저하, 회화풍 보다는 카툰풍

해체된 음악 : 박자 체계 바뀜, 캐릭터 난해, 입체적인 구성 소멸 및 반복적 구간 증가

해체된 인게임 비주얼 : 어두우면서 서정적인 중기라인 까지에 비해서 후기가 화사하고 단순하다면 더 나아가서 해체기는 그냥 도장식. 준야의 창작 한계가 확실히 도달. 회화풍 소멸
천,귀와 룡의 배경 구도가 그렇다.



모든 예술가들은 나이들면 해체기에 도달하는데 그걸 극복 못하면 망하는거고 쌓은 경험을 살려서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면
오래 살 수 있음..

준야는 지금 명확히 한계까지 간 것 같다
스스로 심각히 여기는 것 같지도 않으니 문제이다

지옥관련 서사에 몰두할 때.. 달 관련 서사처럼 좀 잘 살려봐라..
앞으로 귀 와 강욕이문이 주류 시나리오..
천,룡 은 비주류! 비신의 세계, 광갱 같은 소리하지
장기간 저작에서 중요도가 낮은 에피소드라면 창작욕구도 떨어지는것, 이게 반복된다면 슬럼프..

달 ㅡ 꿈 이 연결되었듯이
지옥 ㅡ 지저, 명계 또는 마계 같은 신박하면서도 동인에 친근한 연결고리가 아주 중요한 시점..
대신 준야는 머리 터질 것..
머리 터질 정도로 일할 동기가 없는 것은 본인도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