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구가 아침마다 머포 이불 속에 들어가서 열심히 빨아줬으면 좋겠다. 꼴려서 잠깬 포평이는 눈 감은 채로 즐기다가, 기분 좋게 한번 싸고 나서야 덥지 않냐고 물으면서 이불 걷어낼 것 같다. 우구가 아니 추운데? 추우니까 들어왔지. 하고 요망하게 웃으면, 자느라 갈라진 목소리로 큭큭 웃은 포평이가 자기 누웠던 자리에 우구 사뿐히 눕혀주면서 웃통 훌렁 벗으면 좋겠다. 곧 더워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보라면서 포평이가 키스해주는데 우구 입안은 열이 올라 있어서 내심 어이없어 하면 좋겠다.
개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