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끝나고 둘이 새로 혼마루에 들어왔는데 히젠의 거지꼴을 보다못한 사니와가 씻기고 먹이고 입히고 온갖 관심을 쏟음
처음에는 손 대지 말라고 으르렁대던 히젠이지만 사니와의 계속된 보살핌에 마치 유기견 길들여지듯 점점 순해지는 모습을 보이게 됨. 그런 히젠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난카이쌤이 왜곡된(?) 흥미를 느끼고 '주인과 도검남사의 교감 단계에 따른 도검남사의 신체적•정신적 변화 관찰'이라는 명목으로 뭋쟝을 끌어들여 당사자 중 아무도 동의하지 않은 큐피드 역할을 자처하게 되는데……
거창하게는 시작했지만 책상물림이나 다름없는 난카이쌤이 연애에 대해 알 리가 없고 무츠도 신문물 좋아한다지만 인간 입장에선 어차피 그게 그거인 틀딱들이라… 한다고 하는 방법들이 지나치게 구식이거나 이론만 보면 멀쩡한데 실행하면 뭔가 어색해지는 것이거나 혹은 잘 하다가 실수하거나 다 좋은데 히젠이 줘도 못 받아먹는 눈새여서 도움이 하나도 안 될 것 같음. 물론 대부분 험한 꼴 보는 사람은 히젠.
그렇게 오해는 쌓일 대로 쌓이고 수치심에 견디다 못한 히젠이 사니와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으려고 하나…… 놀랍게도 먼저 고백한 것은 사니와였다!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서 자주 얼굴 보다보니 정들어버린 사니와가 자신을 멀리하는 히젠에 대해 고민상담을 하려고 둘을 찾아갔다가 원인을 알게 된 것. 개인적으로 사니와가 고백할 때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게 한 히젠이 아무 말도 못 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사니와가 턱 끝 잡고 들어보면 얼굴만 빨개진 채 울먹거리고 있으면 좋을 듯. 그렇게 커플이 되고 해피엔딩
이후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히젠이 범인들 목 따러 감
히젠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히젠 ㅅㅂㅋㅋㅋ개귀엽다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