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탄산만 마시며 자택근무하는 공돌이 파오후가 정부레이더에 걸려서 갑자기 심신자 타령을 하며 데려가 운동시키고 영력컨트롤 전수시킨 채 혼마루에 던져놓는거 보고싶다
문명의 이기에 둘러쌓여 행복하게 자택근무를 하던 자신을 이런 깡촌(상대적)에 던져넣은 게 너무 빡쳐서 전력으로 놀아주겠다는 복수아닌 복수를 꿈꾸는 사니와
콘노스케를 유부 정기지급으로 매수하고 정부 문서를 몰래 위조해 어마어마한 양의 자원까지 확보
며칠동안 단도만 뚝딱뚝딱 해서 대량의 남사들을 현현시키고 3일간 앓아눕겠지
앓아누운 동안에도 지원받은 자원으로 패드에 설계도 그려가며 오토매틱 혼마루를 만들어나가는 사니와
남사들이 아루지 우리는 안싸워? 그러면
우리가 안해도 어딘가의 사니와들이 해치워 줄거라며 회피하기 (능동돌리는 사니와들)
동물의숲 하는 기분으로 혼마루 라이프를 어느순간 즐기게 되는 사니와가 보고싶다

싸우는걸 좋아하는 너구리같은 애들은 vr 씌워서 역수자 처치 프로그램 돌려주고
학배는 금세 인터넷 익혀서 게임기 잔뜩 주문한다음에 다른 칼럼들에게 같이 하자고 졸라대겠지
달배는 처음엔 게임 너무 못해서 학배한테 몇 번 털리다가 어느순간 득도해서 연전연승을 거둘거같음 가끔 사니와가 밤에 화장실가다가 달배 방에서 게임기 불빛나오는것도 볼듯
아카시는 이런 혼마루에 현현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사니와 네트워크 눈팅할거같음 아륵지 계정 몰래 훔쳐서 이불 속에서 다른 남사들이 얼마나 굴려지는지 관음하고
싸우는 일이 없으니 코우세츠는 항상 만족하겠고 사요나 소우자도 성격이 확 풀어지면 좋겠다
사니와와 칼이 일 하는게 없으니 단도들 데려다가 소풍도 가고 텃밭도 가꾸고 낚시도 하고..

혼마루가 주인의 영력에 따라 좌지우지된다는걸 알고 자기 영력과 프로그램을 연동시켜서 혼마루 에디터같은것도 만들어내겠지
한여름 밤에 갑자기 스키가 타고싶으면 바로 눈 배경으로 바꿔서 다함께 스키를 탄다거나
술이 땡기면 가을밤 배경으로 바꿔서 운치있게 즐긴다거나
학배는 이거 자기마음대로 만져서 밭 옆에 트랙깔아두고 트랙터로 카트마냥 경기할거같다

결국 꼬리가 길어 정부에서 감시관을 보냈지만 남사들이 죄다 달려들어 데려가면 최악의 블랙혼마루가 되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놔서 결국 안 데려가는 엔딩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