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들도 딱히 우폭할 맘 1도 없는데
그냥 존나 자연스럽게 초기도=/=다른 칼들인 티나는 거 보고싶다 아주 사소한데서 은연중에 보이는 거
사니와가 술마시고 들어오면 우리귀요미!!!! 우리 귀요미 어딨어 하면서 카슈찾는 버릇이 있는 혼마루
(카슈도 익숙해서 또 술 마셨어? 하면서 받아줌)
기분 존나 거지같은 사니와가 방구석에 처박혀서 안나오고 칼들 다 쩔쩔매는데 내가 한번 들어가보겠다 하고 사니와방 들어가는 만바
(다른 칼들은 안 들여보냄)
딴 칼들이랑 밥차리다가 아 주인은 그거 안 먹으니까 주인 그릇에선 빼렴 그애는 참 나이가 몇인데 언제 철이 들려는지 하는 카센
(다른 칼들은 주인 식성 몰랐음)
사니와 표정변화 1도 없는데 거따대고 오늘은 기분 좋아보이네 무슨 좋은 일 있었니? 하는 하치
(이거 본 하세베도 주인 기분 겐또해보려다가 빠꾸먹음)
주인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하는 새 남사에게 갸하하하 걱정말랑게 주인은 가슴큰 남자를 좋아하니까 너도 좋아할겨! 하는 무츠
(옆에서 듣던 기존남사 : 그랬어???)
이런게 맨날맨날 누적되다보니까 초기도=주인의 특별한 무언가의 번데기인 거 모르는 칼 아무도없음
부심부릴 맘이 없음(X) 부심부릴 필요성을 못느낌(O)
질투하는 칼 서운해하는 칼 열폭하는 칼 초기도가 초기도했다 하고 포기하는 칼 종류별로 있을거같다
열폭하는 칼에 은만바 있고 초기도 금만바면 ㄹㅇ볼만할듯
정말 초기도에게만 갖는 그런 애정 같은게 있음 ㅠㅠㅠㅠㅠ 따흑 우리집 카슈도 나 술 꼴면 저렇게 받아주면 좋겠다
우리집 카슈는 5-4뚫을때 3타도랑 태도들 파티 짜느라 빠져서 이후에 에도성 잠깐 들어갔다가 다시 출전한 적이 없어... 그래서 초기도 애정이랄 것도 딱히 없는데 하필 카슈가 애정타는 애라서 초기도인데 주전빠지고 원정 몇번가다 원정도 빠지고 혼마루에 처박혀서 미쳐가는 거밖에 안 떠오른다..
다섯명 상황 다 ㄹㅇ 있을법하다 ㅋㅋㅋ 그와중에 고통받는 꽃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