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지 내가 사니와였거든? 근데 그 뭐지 우리 혼마루가 애들 출정 나간거 유튭 라이브 마냥 애들 싸우는거 다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음

근데 애들이 한국에 간거야 왠지는 나도 몰라 한국 칼도 아닌것들이 한국 가서 싸우더라고;;; 암튼 그래서 애들 싸우는거 촛대가 갖다준 팝콘 단도들이랑 노나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아니 ㅅㅂ 애들이 정철을 만난거야 그 관동별곡 쓴 미친놈있잖아;; 근데 내가 걔 진짜 싫어하거든 그 새끼 때문에 푼 국어 문제집이 다섯개가 넘어 아마 어제 친척동생 관동별곡 문제 푸는거 알려줘서 나온거같은데 아니 내가 너무 빡치고 어이없고 눈물이 나는거야

내가 그래서 막 울면서 죽여ㅠ죽여버려ㅜㅠㅠㅜ사ㅠㅠㅠ지를 찢ㅠ어버려ㅠㅠㅜㅜ 하면서 막 발광하니까 콘노스케 아루지사마 도르신?님 도르신?  뭐 이딴식으로 반응하는거야 그거 때문에 더 서러워서 엎어져가지고 막 존나 오열을 했어 애들이 개당황 하면서 아루지 왜그래 진정해 하면서 도닥여주는거야

출정 나간애들이 달배 학배 사요였거든? 달배랑 학배는 암말도 안하고 다물고있는데 사요가 존나 비장하게 "주인이...이 사람의 원수라면, 내가...." 이러는거야 근데 시발 내가 어뜨케 사요 과거 다 알면서 올타구나 하면서 그러겠냐고

사요가 나 때문에 복수해주겠다고 하는게 ㅅㅂ 너무 미안하고 내가 그런 말 하게 할 만큼 쳐울었나 싶어서 쪽팔리고 이래서 존나 막 굴러다니면서 울었어  미ㅠㅠ안ㅠ해ㅠㅠ아루지가 나빴어ㅠ미안해ㅠㅠㅠㅠㅜ 이러면서,,,,,

그리고,,,,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