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륵지 말투 멋도모르고 따라하는 칼놈들


가령 아륵지 말버릇이 안봐도 넷플릭슨데 쌍자음도 못쓰는 할배들도 말버릇 옮음

오늘따라 풀죽어있는 무릎돌이 보면서 하하하 형님이 또 속을 썩인 줄을 알겠구나 요즘 애들은 뭐라하더라... 안봐도 넷푸-릭스라 하던가? 하는 달배

휴대폰으로 야한거 보다가 뒤에서 호리카와 목소리 들려서 화다닥 닫았는데 참나 안봐도 넷플릭스죠 아루지 또 휴대폰으로 이상한거 봤죠? 하고 쿠사리 먹음

(신선조 전부 왓챠씀)


취임 직전까지 상블랙기업 다녔던 아륵지 너무 데여서 술만 마시면 그때 상사욕을 존나함

야마다 그 민대머리 빡빡이 어쩌구 욕을 하다못해 가끔 관용구처럼 써먹음

(ex : 이새끼봐 양심이 야마다 머리숱만해 어떻게 사흘 연속으로 내번을 농땡이를 까냐)

급기야 혼마루 애들까지 하도 듣다못해 따라하게 됨

신남사 단도공문 받은 주갤럼이 땅이 하이고마 옥강이 야마다 머리숱인데 먼노메 신남사는 단도하라 캐쌓노 하며 땅이 꺼져라 한숨쉼

늦잠자는 아륵지 깨우러 간 뭇치 커튼 걷으면서 아이고 아루지 일어나 보랑께! 날이 야마다 정수리맨치 훤헌디 여즉 눈을 못뜨고 있어야! 함


아님 아륵지 화법 약간 충청도식인데 칼놈들도 옮아서 가끔 써먹는 거

월루하다 쌈닭한테 걸려서 급 서류보는 척하니까 뭘요 괜찮습니다 더 누워계세요 내일모레 혼마루 셔터 내리죠 뭐 함

카카카 수련한다고 폭포밑에서 물맞는단 말 듣고 아니 목뼈괜찮아? 하니까 카카카 괜찮소이다 죽기밖에 더하겠소!

한시간 전에 원정 나가랬더니 아직도 게이트 앞에서 꾸무적거리는 니트 아륵지가 닦달하자 그렇게 급하면 어제 보내지 그랬슈 하다가 발로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