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설정이라기보단 걍 이 칼놈이 이러는거 보고싶다 싶은거
촛대 : 끝도없이 잔소리함
원래 잔소리쟁이긴 했는데 술마시니까 ㄹㅇ한 잔소리 또하고 또하고 또함
한냐군 머리좀 빗자 뻗쳤어... 하면서 빗질해서 한냐 바보털 가라앉혔다가 또 한냐군 머리좀 빗자... 하고 빗고 또 마시고 또 한냐군 머리좀빗자... 결국 한냐 도망감
(코류는 애저녁에 튀었음)
켄신도 비슷한 짓 당하는데 심지어 켄신은 사이즈가 작으니까 무릎에 앉혀놓고 계속 다듬어준 옷주름 다듬어주고 또 다듬어주고 또 다듬어줌 켄신 우우...나는 잘 참는애니까...하면서 어떻게든 입다물고 참음
술깨고나서 기억1도 안나는척 평소처럼 굼 사실 다 기억하는데 자기스스로 너무 각코요쿠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언급도 못하고 애써 없던일로 만들려고 하는중
술자리 얘기만 나오면 바로 말돌리고 필사적으로 말 못꺼내게 만들어서 아무도 어제일 언급 못할듯
눈치없는 헷시가 어제 잔소리를 어쩌구까지 말했다가 밥하던 촛대 도마박살냄
카센 : 노래하고 춤춤
노래는 걍 미-야비한 와카같은 거일듯 평소에 큰소리로 노래부르는거 미야비하지 못하다고 절대 안했는데 술마시면 함
흥 돋아서 노래하면서 부채펴고 일어나서 춤도 춤 춤도 당연히 옷자락 흩날리는 미-야비한 전통무용
칼버지나 달배같은 애들도 보고 있다가 흥나면 껴들어서 같이 춤
보는사람 입장에선 걍 한폭의 그림같고 괜찮았는데 정작 노래하고 춤춘 본인은 개쪽팔려서 다음날 말만 꺼내도 아아아 난 못들었어 그런거 얘기하지말라고 했잖니! 하면서 쪽팔려죽으려고함
코테기리 : 수상소감
ㄹㅇ루 데뷔해서 신인상 탄 아이도루마냥 훌쩍훌쩍 울면서 수상소감발표함
먼저 우리 아루지한테 감사드립니다...(흑) 그리고...우리 리더 부젠... 감사두리구요... 항상 힘든연습ㅇㄹ따라와준 쿠와나씨... 춤선이 고우신 마츠이씨... 정말 감사드립니다...(흑흑) 그리고 아침밥을 해준 미츠타다씨... (여기서 울면서 안주로 나온 생선구이 먹음)된장 생선구이를 해주신 카센...감사드립니다...
꽐라라서 말도 점점 앞뒤안맞고 두서도 없어지는데 하여튼 존나 감사드림 계속 감사만 드림
다음날 고우파 애들이 존나 놀릴듯ㅇㅇ
부젠은 그냥 야 괜찮아 나쁜 술버릇도 아니고ㅋㅋㅋ하면서 등짝한대 때려주고 마는데 쿠와나랑 마츠이가 내번 도와줘서 감사해 코테기리! 춤선이 곱다고 해줘서 감사해 코테기리^^ 뭐만하면 감사하다고 놀려서 으아아 그만해주세요 하면서 밤에 이불 3번씩 참
다음엔 술마셔도 절대 안이러겠다고 도공걸고 맹세했는데 다음에 또하는 바람에 침울한 표정으로 딸기한테 가서 아와타구치 편입시켜달라고 함
(딸기존나 웃음참으면서 달래서 돌려보냄)
소우자 : 스킨십
말은 1도 없어지는데 행동으로 표현함
사요한테 가서 말 한마디도 없이 꼭 껴안고 부비부비하고 형한테 가서 꼭 껴안고 부비부비하고 아륵지 꼭 껴안고 부비부비하고 지난주에 말내번 바꿔준 택이 껴안고 부비부비함
평소에 츤데레질하느라 안(못)했던 애정표현이나 감사표현이 술마시고 대폭발한거
사요 귀엽단 소리도 1도 안하고 살고 형한텐 좆냥이같은 동생인데 술마시면 이렇게 구니까 사몬지 심정 미묘하고 아륵지 감동함
이외에도 평소에 좀 좋다싶은 사람이면 가서 꼭 껴안고 부비부비함 아륵지 술 더가져오겠다고 자리 뜨려고 해도 꼭 껴안고 안놔주려고 함
근데 꽃뱀은 보자마자 발로 깜
시즈카 : 스킨십을 하려는 거야 말려는 거야 하나만 좀 해
같이 술마신 민트 방실이랑 얘기하다가 아루지ㅣ! 나 아루지ㅣ를 만질 수 있을 거 같다! 하면서 아륵지 껴안겠다고 성큼성큼 나섬
근데 또 막상 안아보려니까 겁나는지 존나 쭈뼛거리다가 가만가만 톡 손대고 떨어짐 안절부절함
안만져도 괜찮아 가서 자ㅎㅎ;하면 아니다! 정말 아루지ㅣ를 만질수있을거같다! 자신있다! 하면서 또 아륵지 껴안으려고 나섰다가 쭈뼛쭈뼛 하다가 톡
이짓을 한시간동안 함
고금이 : 시인됨
원래 시인이었는데 술취하면 누가 뭐 할때마다 막 웃으면서 와카 읊음
술기운 오른 도다누키가 일어나다가 어이쿠 하고 자빠지기 직전에 술상 짚고 버티는 거 보고 깔깔 웃으면서 그리 마셔도/술상을 찾는구나/도다누키여 하고 시읊음
이렇게 마시고 지은 시가 n십편 될듯
(카센 내심 쫌큼 질투함 이새끼는 꽐라되고도 시가 나오네 싶음)
쿠와나 : 농사지으러감
농사지어야 된답시고 화단에 가서 잡초뽑고있음 다행히 누가 농사꾼 아니랄까봐 꽐라 돼서도 기적적으로 잡초만 골라뽑아서 다른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음(카센이 좋아함) 화단에 뻗으려다가 차마 재배작물 위에 엎어질 수 없다는 기적의 농사꾼 근성으로 비칠비칠 툇마루로 올라와서 잡초 손에들고 엎어져 잠
꽃뱀 : 왜 내가 아닌거야
아랫갤럼말대로 비몽사몽하는 것도 보고싶고 아륵지 있는 연회석에서 꽐라돼서 아륵지 타령하는것도 보고싶음
평소에 아륵지의 이찌방이 되고싶은데 표현 안한다니까 술마시고 표현 대폭발해서 죄다 술술 불듯
아륵지 제가 아륵지를 얼마나 사랑하고...왜 제가 아닌겁니까...아륵지 왜 3일전에 근시는 호리카와를 시키셨습니까...왜 제가 아닌겁니까...아륵지 왜 마츠이랑 서류작업을 하시고 어쩌구 술취하면 왜 내가 아닌거야로 모든얘기가 귀결됨
아륵지 다 들어주다가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는데 아륵지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려서 아륵지 울고싶을듯
타로 : 했던말 또함
동생만한 술꾼은 아니라도 술 존나 세서 어지간하면 안취하고 취해도 1도 티안날듯
얼굴도 전혀 안빨개지고 말도 차분하게 함
근데 들어보면 계속 똑같은소리 하고있음 고장난벽시계임
자양화가 피었군요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꽃색이 곱습니다... 미카즈키도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어디까지 얘기했지요? 아 자양화 얘기를 했지요 미카즈키도 한 말인데 올해는 꽃색이 곱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많이 와서... 미카즈키도 동감하더군요 올해는 자양화가 예뻐서 비가 많이 온 것은 아니고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자양화가 예쁜 것입니다 사실 미카즈키도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니고 그냥 꽃색이 곱다고... 무한반복
사실 타로가 취했을 때쯤이면 다른 칼들 죄다 꽐라라서 타로 술버릇 아무도 모름 동생정도나 알듯
(가끔 지로가 기분좋을때 이거 썰풀려고 함 있잖아 형님 술버릇 알아? 형님이 취했을 때~ 까지 말하면 뒤에서 나타나서 그만하십시오 지로 하고 말림)
킷코 : 질투함
킷코 평소에는 아륵지가 방치해도 좋아하고 욕해도 좋아하고 뭘해도 다 좋아하는 강철멘탈같은데 사실 아륵지한테 사랑받으려는 욕구 존나 많아보여서(수행 배웅대사나 파괴대사...)평소에 말 안했던 것들 술마시면 다 말함
주인님...사실 그때 질투났어...주인님이 현세갔다오길 게이트 앞에서 기다렸는데...그냥 다녀왔다고만 하고...하면서 고슈진사마 품으로 꾸무적꾸무적 기어들어감
주인님 요즘은 바쁘다고 잘 때려주지도 않고... 맨날 수행간 호네바미 얘기만 하고... 평소에는 방치해도 방치플레이 우후훗! 하면서 좋아하는줄 알았던 아륵지 맘 존나 짠해질듯
술 깨고나면 그말한거 은근히 창피해할 거 같음 킷코가 수치심을 아는 극히 드문케이스
니트 : 본능에 충실함
야야 이새끼봐라 잔다
(사실 술 존나 약할거같음 그래서 조금만 마셔도 바로 뻗어 눕는데 워낙 평소에 하던 짓이라 술 약한 티도 안남)
이 모든 난장을 겪고난 아륵지 연회금지령을 내리며 완전히 혼마루를 뒤집어노셧다
<번외>지로 니혼고 한냐
워낙 술 잘마셔서 술버릇 아는 놈이 아무도 없음 뭔 취하기를 해야지 술버릇을 알거아니여
(술챙은 술 취하면 좀 목소리 높아지고 노래하는 거 같긴 한데 또 완전히 취한건 아니라서)
즈그끼리도 즈그 술버릇 궁금해져서 언제 한번 날잡고 술한잔 함
결과는 대체 취해서 뭘 어떻게했는지 지로가 혼마루 구들장 개박살내고 셋 다 마당에 거꾸로 매달리는 엔딩남
코테기리 수상소감 보고 미친듯이 웃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코테기리답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이 쓰다듬는 소우자 뭔데ㅋㅋㅋㅋㅋ 애들 다 너무 커엽다ㅠㅠㅠ
킷코가 수치심을 아는 드문 케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