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같아선 다 좋지만 난 극 안 단 오오쿠리카라

데이트라는 명목으로 커플 드글드글한 샤랄라하고 핑크빛 도는 장소 끌고가고싶음 괴롭히는 거 상상만 해도 즐겁다ㅋㅋㅋ

일단 무조건 팔짱끼고 다녀야함 완전 꼭 붙어서
ㄹㅇ 팔짱을 끼는건지 몸을 붙이는 건지 모르게 치대고싶음
일부러 팔뚝에 가슴 꾹 누르고 싶다

말투도 중요함 ㄹㅇ 애교있는 말투로 부르는거임
카라땽~~♡ 밥 먹엇오~? ㅇㅈㄹ 해서 지나가던 아주머니나 할머니가
아이구 참 보기좋구만ㅎㅎ 신혼이야? 같은 질문 하게 하고 싶다

영화관 가서 커플세트 주문 시 커플 말할 때 강조해서 말하기
+ 고양이카페나 인형 많은 공주풍 카페 끌고 가서 셀카찍자고 하기 +
커플템 사자고 찡찡거리기 (혼마루 가서 입고 다녀야함 일부러 거지같은 거 골라야지 커플티면 가슴팍에 귀여운 하트 그려진것같은)
이런 것들이 있음

일부러 속옷 가게 끌고가서 뭐가 맘에 드냐고 골라달라고 하고싶다
란제리나 망사 같은 섹시속옷 들고가서 창피해하는 반응 즐기고 싶다

이 짓 하루만 해도 이별통보 받을 것 같긴 함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해보고 싶다 개꿀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