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남사들의 2ch풍
-2ch풍이기에 이상한 곳 많음
-일부, 사니와와 도검남사간의 연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부, 부녀자 표현 및 가벼운 시모네타(섹드립)가 있습니다.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혼은 안 이러는데요? (혼바혼입니다)
-우리 애는 안 이러는데요? (모두 개인 캐해석입니다)
-우리 애는 더 귀여워요 (그렇겠죠)
-우리 애는 더 고귀해요 (맞아요~)

*개그 주의
*의오역 난무 주의
*번역체 주의
*사투리 어케 번역하냐 나 사투리 1도 쓸 줄 모르니까 알아서 필터링해라
*일잘알은 링크타고가서 보자 (별빼고)
[진정해] 주인이 우리들을 확대해석한다 [너무 생각이 깊어졌다고]


1. 무명의 도검
주인이 “츠루마루는 헤이안 칼이니까, 나 같은 하찮은 인간은 벌레처럼 생각하고 있지?” 라는 말을 울면서 한 투데이 모닝.
당혹감의 바람이 불어, 먹고 있던 전병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나는 어떻게 하면 되는 거지.

2. 무명의 도검
일단 과자를 주워라

3. 무명의 도검
불합리하게 혼나는 장면을 보았다

4. 무명의 도검
너는 인간을 벌레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5. 전병 학
투데이 모닝이라던가 말하는 놈한테 그런 생각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6. 무명의 도검
뭐, 헤이안 칼은 다들 자연스럽게 크레이지한 부분이 있으니까 말이지

7. 무명의 도검
감각이 너무 비뚤어져서, 진짜 여러가지로 이해할 수 없다고


8. 전병 학
무시무시한 품평 피해는 그만둬라.
확실히 장수하고 있지만, 그만큼 인간을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그런데도, 몇 번이나 설명을 해 줘도 주인이 알아주질 않는단 말이다……. 어째서야…… 어째서냐고…….

9. 무명의 도검
A. 헤이안 칼이니까

10. 무명의 도검
헤이안 칼한테는 가까이 다가가지 힘들단 말이지~
우리 혼마루의 미카즈키,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이고

11. 무명의 도검
히게키리는 진짜 위험하지

12. 무명의 도검
우리 쪽 이시키리마루는 평범하게 비정상

13. 무명의 도검
코기츠네마루라던가, 카미카쿠시 보고건수 엄청 많고

14. 무명의 도검
이마노츠루기도 꽤나……

15. 무명의 도검
“헤이안 칼 중에서는 그나마 제대로”라는 평가를 받는 히자마루도…….

16. 무명의 도검
장수한 칼들은, 비교적 사람의 감성에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지

17. 전병 학
나왔다! 헤이안 칼들에 대한 품평 피해! 이유 없는 차별!!

18. 무명의 도검
진짜 그 말 그대로에요! 잘 생각해 보라구요! 미카즈키라던가 의외로 좋은 녀석이라고요!

19. 무명의 도검
그런 이야기를 할 거라면 시시오 군!!! 그도 엄연한 헤이안 칼이야!
“새-로운-↑ 장-비-↑♪” 같은 걸 말하니까 다들 잊기 십상이지만!!
그리고, 나는 신검이란다!? 심한 짓 하지 않아!

20. 무명의 도검
뭐, 비교적 감각이 비뚤어져 있다고 종종 듣지만 말야.
그래도 내 동생은 귀여워. 이건 진짜야.

21. 무명의 도검
나는 어찌되든, 형님에 대한 모욕은 용서하지 않겠다.
형님은 강하고 현명하고 아름답고 교양이 있어, 그야말로 도검남사의 대표라고 말해도 손색없을 훌륭한 인품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조금의 자랑도 하지 않고 부처님 옆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수련같이 아름다운 미소로 웃으면서도 전쟁터에서는 그 누구보다 늠름하고 용감하게 활약하여 동료를 배려하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고귀한 자란 말이다

22. 무명의 도검
무지막지하구만, 헤이안 칼

23. 무명의 도검
알았어, 알았으니까 진정하라고.
특히 겐지의 중보의 동생 쪽은 세 번 정도 심호흡을 해주지 않을래?

24. 무명의 도검
알고 있어, 내가 있는 곳의 헤이안 칼은 엄청나게 인간 냄새 나는 녀석들 뿐이니까.
마지막 남은 만두를 두고 울면서 서로를 할퀸 미카즈키랑 코기츠네가 있는 걸.
헤이안 칼이 무섭지 않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좀? 진정해?

25. 전병 학
애초에! 사니와의!
“헤이안 칼 무서워” 또는 “도검은 인간과 다르니까 무서워” “인간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둠을 안고 있다” 라는 이미지를 없애고 싶다고 나는!!!

26. 무명의 도검
뭔지 알겠다!!!

27. 무명의 도검
잘 말했다!

28. 무명의 도검
장하다!!

29. 무명의 도검
아무 이유도 없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듣는 헤이안 칼에게 변명의 기회를!!

30. 무명의 도검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영감 좋아~” 같은 거 말하지 않으니까!!
도검남사 일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간 꽤나 좋아하고 있으니까!!!

31. 무명의 도검
산죠파는 사이코패스 집합체라고 말한 놈에게 따귀를 날리고 싶다

32. 무명의 도검
헤이안 칼은 하나도 빠짐없이 영혼이 요괴와 다름없다고 말한 놈의 눈 앞에서, 지겹도록 반복 옆뛰기를 해버리고 싶다

33. 무명의 도검
또 어차피 산죠가 최종 보스고 영감이 센터에 모든 일의 배후라고 할 거로군!?
나쁜 짓 안 한다고, 그런 착각당할 만한 짓 아무것도 안 해도, 복흑캐릭터다! !
남의 혼마루의 속내가 까만 미카즈키를 보고
“이 녀석…… 혹시 머리가 좋은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만?”
라고 생각하는 나도 있단 말이다!! 바로 여기에!!

34. 무명의 도검
누시사마에게 카미카쿠시 상습인 귀신 여우라고 말해지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좀 어리광부리고 싶을 뿐이니까요!!
십 분 정도 복실복실쓰담쓰담 해주시면 의외로 전 그걸로 만족하니까요!!
그런 윤리관 상실된 일만 한다는 편견은 그만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그만둬 주시길 바랍니다!!

35. 무명의 도검
누가 “역사수정주의자 예비군” 입니까?
확실히 조금 센티멘탈한 기분이 되는 때도 종종 있습니다만.

평범하게 동료들도 주도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

36. 무명의 도검
그거다

37. 무명의 도검
인간에게 만들어지고, 인간에게 사용되고, 인간에게 회자되고.
이로써 인간을 싫어하게 된다던가 무리니까!!
쌀 싫어하는 일본인 같은 거니까!!

38. 무명의 도검
헌데 이상하게도, 우리에게
“인간 주제에”
라고 말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주군들 (이상함)

39. 무명의 도검
“도검남사는 인간 따위는 하찮게 여기고 있다”
고 믿고 있는 주인들 (이상함)

40. 무명의 도검
우리들에게 시리어스한 전개를 요구하고 싶어하는 주군들 (이상함)

41. 무명의 도검
그건 헤이안 칼 이외에도 그렇네요.
저희들이 쓸데없이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만들기를 원한다고나 할까…….

42. 무명의 도검
“거짓말……. 주인, 나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 같은

43. 무명의 도검
“기다려, 너무 깊게 생각해서 가당치도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고. 현실로 돌아와” 같은

44. 무명의 도검
있어있어!!!

45. 무명의 도검
뭐야 이 스레, 이해하기 쉬워

46. 무명의 도검
뭐야, 다들 그랬던 건가. 나만 그런가 싶었는데.

47. 무명의 도검
사니와가 도검남사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한 나머지 상황이 악화된다, 흔히 있는 일이야?

48. 전병 학
그런 것 같군. 적어도 나는 주인의 망상 속에서, 자꾸 진지한 녀석 취급을 당하고는 하지.
알겠냐, 나는 말이지? 종이로 안장다리 학을 접 “이것이 나의 본체, 진명은 Mr.가니마타·츠루나가- 백작이다. 어두운 과거를 짊어진 나이스 가이이니까, 소중하게 다뤄주라고!” 라면서 건넸던 학이라고?
이런 나를 보고도 주인은 상황을 자꾸 악화시켜서 생각한단 말이지??
나로서도, 내가 이제와서 진지하게 행동한다던가 무리잖아… 라는 자각 정도는 있다

49. 무명의 도검
안장다리 학 대단한데. 그거 어떻게 만들어?

50. 무명의 도검
기본은 종이학과 같다. 안다리 종이학으로 검색해봐

51. 무명의 도검
그리고, 츠쿠모가미는 신의 말석이라고는 하지만, 애초에 우리들은
“소중하게 사용해 줘서 기쁘다”
라는 생각과, 사람들의 소원이나 전설에서 태어난 것이다.
아니, 신격은 높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인간은 엄청나게 귀엽게 보인다고. 왜 벌벌 떨게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거냐.


52. 무명의 도검
그 기분 알아.
칼의 본성인 걸까. 사랑스럽게 보인단 말이지.

53. 무명의 도검
인간은, 바보 같은 곳이, 귀여운 거라구요.
 
 
54. 무명의 도검
아~ 알 것 같아

55. 무명의 도검
그거지!

56. 무명의 도검
“하여간- 어쩔 수 없네- (하트)” 가 되어버리지

57. 무명의 도검
바보 같은 아이일수록 귀엽다는 말을 점점 실감한다고.
예를 들어 “왜 이렇게 바보인거냐…….!!!!” 같은 말을 하면서 머리를 부여잡게 된다고 해도, 바보 같은 아이는 귀엽지
(퇴근길의 주인울면서 “카센쨩의 가슴골에 파묻힌 채로 태내회귀하고싶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은 도검남사로부터)

58. 무명의 도검
여어 거유

59. 무명의 도검
아, 이전에 우리 주인도 “엄마…… 엄마아……” 라는 말을 하면서 쇼쿠다이키리한테 매달려 있었어
역시, 가슴이 큰 남사는 다르구나.

60. 무명의 도검
큰 가슴이라면 도다누키씨도 지지 않아!

61. 무명의 도검
어이어이, 톤보키리도 지지 않으니까!!

62. 무명의 도검
헤이안 중에선, 이와토오시도 꽤나 한다구요!

63. 무명의 도검
형제는 대단하다고!! 울끈불끈한걸!!

64. 무명의 도검
잠깐 기다려, 스레에서 풍부한 근육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진정해라.
취지를 돌려도 괜찮을까.

65. 무명의 도검
근육의 냄새가 나는 스레wwwwwww

66. 무명의 도검
땀과 눈물과 열정과 사랑이 담긴 냄새인 것일까……

67. 무명의 도검
이것이 근육을 통한 대화구나. 잘 알았어.

68. 전병 학
부탁이니까, 취지를 다시 돌려줘. 이대로라면 주인에 대한 건 버려두고 남사 가슴에 대한 스레가 되어버리고 만다.
누가 기뻐하겠냐고

69. 무명의 도검
기뻐하는 주인이 있는 듯도 하지만

70. 무명의 도검
우리 주인이라면 광희난무

71. 무명의 도검
이제 됐어, 마음대로 돌린다.
인간을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이젠 거의, 우리들의 성질인 게 아닌가?

나는 초기도로, 주인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일만 열심히 하면 그것으로 좋다. 서로 깊이 간섭하지는 않는다. 불필요하게 끈적대지도 않는다.
그 정도가 가장 좋고, 이건 이것대로 신뢰하고 있다.
다만, 이런 나로서도 가끔씩은 주인이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으니까. 이제 우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

비밀이지만


72. 무명의 도검
그쪽, 이미, 사무적인 태도가, 아니랑께


73. 전병 학
그렇지, 인간은 귀엽다. 귀여운 거라고.

게다가 나를 불러준 주인이라고? 귀여운 게 당연하잖나. 처음 만날 때부터 “앞으로 인간과, 어떻게 해야 즐겁게 지낼 수 있을까” 라고 의욕이 넘쳤다고.

그런데, 요즘은 주인이 나를 너무 과하게 확대해석하고 있다. 놀아주질 않는다고! 할배는 외로움에 죽을 것 같은데 말이지. 처음에는 보통으로 잘 지냈는데!

“뭔가 하얗고 재미있는 할배가 왔다~!”고 말하면서 함께 놀면서 이런저런 일을 같이 하기도 하고!
놀래키면 놀라면서도 즐거운 반응을 해 줬다고.

그런데! 세월이 흐를수록 내 속내를 파해치려 하고, 아니, 그건 기쁘지만. 나에 대해 알려고 하는 마음은 기쁘다.

그러나 갑자기 뭔가를 알아차린 얼굴을 하고,
“츠루마루는 헤이안 칼이니까 나 같은 건 ‘인간 따위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무덤에서 나오면서 이런 저런 마음이 마비되어 있는 거죠……?” 같은 말을 한다고??????

아무리 부인해도 “츠루마루는 거짓말을 잘해서” 나 “사실은 행복하지 않다면 어떻게 하죠” 라고.

잠깐잠깐잠깐잠깐잠깐만

나는 인생이 즐겁다. 보통으로 즐겁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네루네루네루네를 가지고 하루종일 재미있게 노는 정도로 즐기고 있다

*네루네루네루네 : 일본의 과자. 가루를 섞어서 저으면 저을수록 그 색이 변하는 신기한 과자


74. 무명의 도검
츠루마루 쿠니나가는 *후르체와 네루네루네루네를 주면 좋아한다. 이거 철칙이지

*후르체 : 일본의 과자2. 우유와 후르체 가루를 섞은 뒤 얼리면 과일맛 우유 푸딩같은게 됨


75. 무명의 도검
그건 마법이니까


76. 무명의 도검
있다 있어, 고민안고 있구만, 전병 학. 힘내라고.


77. 무명의 도검
주인은, 가끔 이상하게 꼬아서 상황을 이해하는 부분이 있지.
주인의 생각이 어디에서 시작되어 거기까지 이르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내가 주인과 만난 뒤의 일들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도 아닌데 말야.


78. 전병 학
그거다.
주인의 생각 하나로 세계는 변하지 않고, 우리들의 인격도 바뀌지 않아.
일단 침착하게 생각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우는 것도 그만해주면 좋겠다만.


79. 무명의 도검
그려,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단겨.

“무츠노카미 요시유키에게서…… 어둠을…… 어둠을 느낀다……”
거, 머리를 싸매면서 그렇게 말하니께.

아니, 확실히 료마 암살이나 불타거나 여러가지 있었지만 말여?
옛날과 지금은 별개의 이야기지.

“사실은 아직도 슬픈데, 거짓으로 밝은 척을 하고 있는 거 아냐?”
라고 물어보는디? 내가 그렇게 어두운 녀석이라고 생각혀?

뭐여? 니, 지금까지 내가 전---부 거짓말만 했다고 하는겨???? 하???? 웃기지


80. 무명의 도검
그래서, >79 씨는,
말하자면, 그 부근은 신경 쓰고 있는 거?


81. 무명의 도검
하나도 신경 안 쓰인다 하면 그건 거짓말이여.
단지, 그래서 뭘 혀도 즐기지 못할 만큼 약하다고 생각되는 건 기분 나쁜겨


82. 무명의 도검
그렇겠지, 나도 그런 느낌.


83. 무명의 도검
이 영감도 그렇다.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지내는 것만으로 “한없이 음험한 복흑 캐릭터”가 되는 것은 유감이구나.

영감도 드라이 아이스의 연기를 배경으로 유유히 등장하기보다는, 드라이 아이스에 비눗물을 넣는 놀이 이 더 즐겁단다.


84. 무명의 도검
>83 그거 재미있지. 새하얗고 부글부글해서.


85. 무명의 도검
빨간 식용 물감을 넣어도 재밌어


86. 무명의 도검
목욕탕 밖에서 하지 않으면 대참사


87. 무명의 도검
우리들은 이렇게나 도생을 즐기고 있는데도 사니와는 우리들을……


88. 전병 학
애초에, 대단한 일이나 뭔가가 없어도, 그 날의 기분으로 텐션이나 생각이 바뀌는 거 아닌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배부른 밥 먹은 후, 너의 인격은 바뀌지 않는가?

다 같은 인격이라고 하면 오히려 무섭다고??? 우리는 가락엿인가 뭔가?

라고 주인을 설득해 봤는데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


89. 무명의 도검
기여. 출진할 때와 내번일 떄의 기분은 다를 수 밖에 없잖어? “어느 쪽이 진짜인 거야!?” 라고 고민하고 말여…….

“항상 어둠을 끌어안고 있는데 무리해서 웃고 있는 거다…….”라고 울어도 할 말이 없단겨.

오락실 리듬게임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웃음이 나는 남자여,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