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륵지가 자기의 칵코요쿠한 모습을 좋아하게 된거라 생각한 밋쟝
수행가서는 내가 뒤져서 사라져도 아륵지는 계속 쭉 칵코요쿠한 내 모습을 생각하며 자기를 좋아해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타인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칵코요사를 목표로 하는거임
돌아와서도 존나 아륵지한테 꼴사나운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ㅎ... 하면서 다치거나 하면 아륵지 피하는 등 거리두기하는데
정작 사니와는 취임초반부터 쭉 같이있던 친절하고 상냥한 밋쟝이 좋은거고 걍 지금까지처럼 함께 고생해가며 좋을 때도 힘들 때도 같이 있고 싶은데 갑자기 거리두기 하는거 보고 급 소외감 느꼈으면 좋겠다
그래도 사니와쪽은 본인이 원하니 이해해야지... 하는데 삐끗해서 파괴대사 듣고 아 저 씹새는 나한테 마지막 순간은 절대 안보여줄 놈이라고 깨닫고 존나 배신감에 치를 떨었으면
주인은 사랑하지만 그렇기에 멋진 모습만 보이고 싶고 (자기 기준) 멋지지 않은 부분은 절대로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선딱딱 긋는 극촛대
VS
사랑하고 있기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고 같이 짊어지고 싶어하는 계열의 사니와
이런 구도로 쌍방향 짝사랑인데 서로 사랑하는 이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라서 질척질척한 애증극으로 이어지는 미츠사니 제발 누가 좀 써주셈
말꺼낸사람이 5만자
아루지 5만자 5만자
아루지 너무 맛있습니다
근데 그럼 아륵지가 솔직하게 힘든거 털어놓고 약한모습 보여주는 칼한테 가면 촛대 존나 질투하겠네 나는 멋져지려고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도 안 돌아봐주면서 저 칼은 멋진 모습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돌아봐주는구나...하면서... 상상하니까 군침이싹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