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드디어 태도 수행 허가가 나와서 아루지한테 수행 떠나겠다고 말하는 촛대
그동안 단도나 타도나 대태도 와키자시들중 다른 도종들이 수행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더욱 성장하고 강해지는 것이 촛대는 부러웠음 얼른 자신도 허가가 나서 더욱 강하고 멋진 남사가 되고 싶었지 그래서 허가가 나자마자 제일 먼저 아루지한테 부탁하러 간 거임
그런데 아루지는 또 고민이 있었음 애들이 강해지거나 성장하거나 과거를 극복해오는것 모두 역시 내 검들이고 자랑스럽고 멋있는데 그 놈의 투구라거나 그 놈의 서클렛이라거나 뭔가 치렁치렁해진 무구들이 눈에 강하게 밟혔음 꼭....그걸 착용해야 강해지는걸까....?그걸 써야 성장할 수 있는걸까....? 검들의 취향이란 역시 갑옷인걸까....? 고민하는 나날들 그런데 촛대가 수행 얘기를 꺼낸거임 그리고 저도 모르게 수행다녀온 촛대의 모습을 상상하게된 아루지의 얼굴은 창백해짐
더욱 강해지고싶고, 진정한 멋을 알고싶고 촛대가 얘기를 꺼낼 때마다 머릿속에서 상상은 구체화되어감 이전에 수행다녀온 사다짱한테 멋있어졌구나 사다쨩,이라고 얘기했던 거라던가 좀 주렁주렁한 갑옷장식들을 입은 애들을 보고 왠지 부러운 눈빛이었다던가...역시 촛대도 써클렛을 끼는건 아닐까? 아니면 물방울무늬 땡땡이를 입는다던가 아니면 진정한 멋은 보이지않는다면서 쌍안대...?
창백해지는 아루지를 보고 촛대가 괜찮냐고 말을 걸고서야 겨우 상념에서 빠져나온 아루지는 잘 다녀오라고 허가해줬음 비록 여러가지 걱정되는건 많지만(특히 복장) 그래도 스스로 강해지고 성장하고 싶다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었으니까 하지만 여전히 머리 한구석에서는 역시 초승달 서클렛 정도는 쓰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아서 배웅하는 순간까지도 안색에 걱정이 가득했음 같이 배웅해준 혼밥이 아주 레어하게 위로해주었는데 아루지의 걱정은 촛대가 다치는게 아니라 미적감각이 다치는 거였어서 진지하게 위로해주는 혼밥에게 좀 미안해짐
그리고 3일간 꼬박꼬박 수행편지가 날아옴 정부의 지시기도 했지만 수행얘기를 꺼낸 순간부터 배웅하기까지 아루지의 표정이 좋지않았으니 안심시키려는 마음이 편지 가득 묻어나왔음 하지만 곳곳에 등장하는 진정한 멋짐이나 유별난 다테공의 이야기에 아루지의 걱정은 깊어만 가고 마지막 편지가 도착했을때는 연련장에서 99렙극단부대를 마주할때와 같은 각오를 다지고 있었음 괜찮아!!! 어떤 모습이어도 밋쨩은 우리 엄마니까! 늘 맛있는 밥을 해줬으니까!!! 난 받아들일 수 있어!!!
그리고 돌아온 촛대를 본 아루지는 긴장이 풀리면서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림 서클렛도 투구도 물방울무늬 땡땡이도 없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입에서는 "흐어어어어어어어엉!!!!"하는 결코 고상하지못한 울음소리가 새어나왔음 놀란 촛대가 왜그러냐고 달래고 혼마루에서는 울음소리에 놀란 도검들이 튀어나왔지만 눈물이 그치지않았음 그리고 진정으로 기쁜 미소를 지으며 어서오라고 인사해줄 수 있었음
하지만 며칠 후 아루지는 왠지 모르게 촛대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러보고싶다는 욕구에 휩싸여서 또 촛대를 의미심장하게 보게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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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내 상황으로 실제 혼마루가 있었으면 귀여웠을거 같아서 써봤는데 혹시 기분 나빴으면 미안..그때는 자삭할게
그동안 단도나 타도나 대태도 와키자시들중 다른 도종들이 수행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더욱 성장하고 강해지는 것이 촛대는 부러웠음 얼른 자신도 허가가 나서 더욱 강하고 멋진 남사가 되고 싶었지 그래서 허가가 나자마자 제일 먼저 아루지한테 부탁하러 간 거임
그런데 아루지는 또 고민이 있었음 애들이 강해지거나 성장하거나 과거를 극복해오는것 모두 역시 내 검들이고 자랑스럽고 멋있는데 그 놈의 투구라거나 그 놈의 서클렛이라거나 뭔가 치렁치렁해진 무구들이 눈에 강하게 밟혔음 꼭....그걸 착용해야 강해지는걸까....?그걸 써야 성장할 수 있는걸까....? 검들의 취향이란 역시 갑옷인걸까....? 고민하는 나날들 그런데 촛대가 수행 얘기를 꺼낸거임 그리고 저도 모르게 수행다녀온 촛대의 모습을 상상하게된 아루지의 얼굴은 창백해짐
더욱 강해지고싶고, 진정한 멋을 알고싶고 촛대가 얘기를 꺼낼 때마다 머릿속에서 상상은 구체화되어감 이전에 수행다녀온 사다짱한테 멋있어졌구나 사다쨩,이라고 얘기했던 거라던가 좀 주렁주렁한 갑옷장식들을 입은 애들을 보고 왠지 부러운 눈빛이었다던가...역시 촛대도 써클렛을 끼는건 아닐까? 아니면 물방울무늬 땡땡이를 입는다던가 아니면 진정한 멋은 보이지않는다면서 쌍안대...?
창백해지는 아루지를 보고 촛대가 괜찮냐고 말을 걸고서야 겨우 상념에서 빠져나온 아루지는 잘 다녀오라고 허가해줬음 비록 여러가지 걱정되는건 많지만(특히 복장) 그래도 스스로 강해지고 성장하고 싶다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었으니까 하지만 여전히 머리 한구석에서는 역시 초승달 서클렛 정도는 쓰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아서 배웅하는 순간까지도 안색에 걱정이 가득했음 같이 배웅해준 혼밥이 아주 레어하게 위로해주었는데 아루지의 걱정은 촛대가 다치는게 아니라 미적감각이 다치는 거였어서 진지하게 위로해주는 혼밥에게 좀 미안해짐
그리고 3일간 꼬박꼬박 수행편지가 날아옴 정부의 지시기도 했지만 수행얘기를 꺼낸 순간부터 배웅하기까지 아루지의 표정이 좋지않았으니 안심시키려는 마음이 편지 가득 묻어나왔음 하지만 곳곳에 등장하는 진정한 멋짐이나 유별난 다테공의 이야기에 아루지의 걱정은 깊어만 가고 마지막 편지가 도착했을때는 연련장에서 99렙극단부대를 마주할때와 같은 각오를 다지고 있었음 괜찮아!!! 어떤 모습이어도 밋쨩은 우리 엄마니까! 늘 맛있는 밥을 해줬으니까!!! 난 받아들일 수 있어!!!
그리고 돌아온 촛대를 본 아루지는 긴장이 풀리면서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림 서클렛도 투구도 물방울무늬 땡땡이도 없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입에서는 "흐어어어어어어어엉!!!!"하는 결코 고상하지못한 울음소리가 새어나왔음 놀란 촛대가 왜그러냐고 달래고 혼마루에서는 울음소리에 놀란 도검들이 튀어나왔지만 눈물이 그치지않았음 그리고 진정으로 기쁜 미소를 지으며 어서오라고 인사해줄 수 있었음
하지만 며칠 후 아루지는 왠지 모르게 촛대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러보고싶다는 욕구에 휩싸여서 또 촛대를 의미심장하게 보게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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