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패배 후 역수자에게 끌려가서 개조 고문 etc 받아서 너덜너덜해진채 간신히 탈출해 돌아오는거
실종된 칼의 빈 자리에 조금 침체된 혼마루 앞에서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간신히 서 있는 걸 다른 칼들이 발견하고 잠깐 벙쪄있다가 서둘러 데리고가겠지
처음엔 반가움과 살아있다는 기쁨에 안으며 울고불고 난리나겠지만 시간이 좀 흐르자 눈치가 있는 몇몇 칼들은 무언가 이상하다는걸 느낌
도검남사는 맞지만 역수자들이 행한 개조로 인하여 역수자화가 진행되다 멈춘 흔적
이걸 눈치빠른 남사가 발견하고 아륵지에게 몰래 얘기함
아륵지는 당연히 고뇌에 빠짐 역수자화는 진행되긴 했지만 역수자는 아님. 원래 남사의 의지가 남아있고 정신도 남아있음. 이 남사를 도해해야할지 말아야할지로 근시나 다른 칼들과 골머리를 앓겠지
한편 끌려갔던 칼도 자신이 아륵지의 칼이라는 인식은 있지만 정신은 무너질대로 무너진데다 주위에서 자신을 안쓰러운 눈빛 불신의 눈빛 혐오스러운 눈빛으로만 보는것 같고 밤이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림
주위에서도 수근거리는 소리나 은근히 자신을 피하는 눈치가 있어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
자신 신체의 문제에 대해서도 알고있지만 이대로 도해당하고싶지 않다는 마음과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한거야? 아루지를 위해 나는 도해되어야 하는걸까? 이런 생각이 복잡하게 얽혀 온갖 스트레스와 정신적 불안감 속에 살아갈듯
아륵지는 아륵지대로 남사에 대한 애정이 있고 함부로 도해하고싶지 않기에 고생하고
남사는 남사대로 자신이 혼마루에 먹구름을 몰고왔다는 것과 이대로 도해당하고싶지 않은 마음이 충돌해 고통스럽고
다른 남사들은 다크서클이 길게 내려온 아륵지와 역수자화 부작용으로 방에만 틀어박힌 남사를 걱정하느라 스트레스
이렇게 불안하게 이어지는 혼마루의 하루는 어느순간 박살나게 되겠지
아무리 역수자화가 중단되었어도 특이하게 오염된 기운은 숨길수 없어 그 기를 따라 역수자가 추격해온것
혼마루 하나를 없애버릴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오랫동안 차근차근 준비를 해 불시에 습격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쳐있던 혼마루는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얼마 되지 않아 모두가 전투불능이 되어버림
사니와를 포함한 모두가 부러지거나 죽고 역수자 머장은 그 남사의 고개를 들려 그 광경을 보여주며 그 남사에게 말함
네 덕분이라고
네 덕분에 이 혼마루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네 덕분에 골칫거리였던 이 혼마루를 없앨 수 있었다고
사니와를 죽일 수 있던것도 모두를 해칠수 있던것도 다 네 덕분이라고
그렇게 벼랑끝에 몰아붙여져있던 멘탈을 시원하게 깨부순 뒤 순식간에 사라지는 역수자 부대
연기가 나고 불에 타고 부서진 폐허가 되어버린 혼마루에 홀로 남겨져 멍하게 서있는 그 남사
계속 계속 그렇게 있다가 근처에 널부러진 단도 역수자 뼈를 뽑아 그대로 목에 찔러넣고 그대로 쓰러짐
그 혼마루에 남은 건 이제 잿더미밖에 없는 그런거
이런분위기 좋아하는데 너무 날려써서 제대로 읽을수 있었는진 몰겠다 피폐혼마루물최고
신체변형된거 협차면 진짜 마음 찢어질듯 스파이더맨ㅠㅠ..
ㅇㄴㅋㅋㅋㄱㅋㅋㅋㄱ
글보고 헝어ㅓㅓㅠㅠ 하고 왔는데 스파이더맨에서 감정깨짐 책임지세요 - dc App
와 존맛
존나 좋아함 그래서 에라에서 검비오면 꼭 칼들 꼭 검비편으로 만들고 다시 사로잡아 메챠쿠챠 조교함
아루지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