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딱히 아니더라 그래서 놀랐었음
난 올해 8월 초에 첨 시작했는데 연대전이 존나 물총 쏘고 조개 줍는 이벤트잖아 칼도 안 깨지고 글고 류큐칼들은 색감이 쨍하고 팬시한데다 옷도 하늘하늘 가볍고 뭔 신발도 치요챠탄은 꽃 달린 샌들 치가네는 구슬 달린 샌들이고 존나 귀엽게ㅋㅋㅋㅋㅋㅋㅋㅋ 내번복도 무슨 휴가를 200% 즐기는 관광객 같고 하여튼 여러모로 귀여워갖고 왕귀엽네 볕 잘 들고 바다 잘 보이는 곳에서 건강하게 자랐나보네 싶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전 주인 관련 얘기 자주 써먹는 도검이 침략으로 나라 망한 류큐의 칼들한테 그럴 리가 없었던 거임... 하여튼 그땐 좆도 몰랐어갖고 대사랑 회상 찾아봤다가 놀랐었음 그래도 사랑한다 깜찍이정병신호등류큐국보칼삼형제야... 첨 시작했을 땐 얘네한테 꽂힐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애초에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인생 어케 될지 모르는 법이다... 그러니까 내년엔 내 혼마루에도 와라 얘들아 뉴비라 한놈도 못먹었으니까... 근데 맨날 생각하는 건데 대체 왜 챠탄이 치가네 형아일까??? 싫은 건 아닌데 대체 왜 얘네만 제작년도 좆까고 큰 놈이 형 작은 놈이 동생인 도검법칙을 피해가는 거임 공식 미친 놈들 존나 지맘대로임 류큐는 야마토의 법칙 따윈 지키지 않는다 이건가?? 알 수가 없음
아 그리고 또 생각난 건데 챠탄만 류큐칼 셋 중에서 존나 튀게 피부 새하얀 거 이거 챠탄이 부엌칼이었단 전승 때문인가?? 부엌칼이면 집 안 주방에나 박혀 있고 주인이랑 같이 밖에 나갈 일은 없으니까??? 귀여워 그러고보니까 챠탄은 내번복에서 뒷머리 야무지게 동그랗게 말아갖고 묶은 거 진짜 귀엽지 않음?? 챠탄 귀여워 요리도 잘하고 작은데 형아고 난 없지만...
뭐 어케 끝내냐 하여튼 얘들아 류큐칼도 많이 좋아해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