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여 자 잖 아 / 늑대같은 그 놈 이런 거 너무 좋아하는 아륵지
남사들 설명 듣고 칼이니까 전쟁에서 쓰였겠지?
그렇다면 거칠고 야생적인 애들도 많지 않을까? 신이니까 막 인간주제에~ 하고 깔보는 거 아냐? 이렇게 기대하면서 혼마루에 취임함
하지만 번번히 기대가 깨짐
사니와넷 고민상담 게시판에 칼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같은 거 올렸다가 정화 사니와들한테 욕처먹고 글 내림
현현한 밋쨩 보고 아 이건 백퍼다 어이 이리 와서 얌전히 안겨라 같은 대사 쳐줄 줄 알고 두근거렸는데 실상은 사니쨩 이리 와서 채소 먹어야지 라서 절망함
아륵지 취향 알아낸 꽃뱀이 철야로 오토메겜 분석해서 열심히 연기해보는데 뭔가 묘하게 달라서 아륵지의 불만은 점점 깊어져만 감
급기야 선배 사니와한테 본성에 짐승남 없나요 라고 물어봄
코기가 짐승남이래서 매일 애타게 여우 찾아 헤맴
코기츠네마루 주운 날에 아루지 너무 기뻐서 연회 염
근데 짐승남이긴 한데 고것이...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짐승이라
아륵지 씁쓸한 마음으로 술퍼마심

좆검 여성향인데 오레사마계열 하나도 없는 게 신기해서 써봄
대부분 다 플레이어 좃밥 취급하는데 좆검은 깍듯이 주인취급 해주더라
신선하고 좋았음 잘생긴 남정네들이 주인님 주인님 하고 떠받드는 거
개짜릿해
도검이 인기 끈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