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적인 묘사 있음 정병임 기빨림
아륵지가 남사를 짝사랑함
근데 남사는 아륵지 안받아줌
안받아주는데 희망고문 비슷한 건 함 정확히는 하고싶어 한다기보다 어쨌든 주인이니 잘해주고 따를 수밖에 없잖어...
결국 짝사랑에 지친 아륵지가 넹글 돌아 얀데레가 됨
밤내번 강제는 기본이고 남사 학대하고 괴롭히고 어디 밖에서 눈길만 돌려도 다른년놈 보냐고 길길이 뛰느라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사랑 구걸 존나게 하고 화내고 울고불고
미친 집착감금드라마 한편 찍다가 결국 남사와 아륵지의 원념 때문에 반블혼 돼서 정부에 잡혀감

원래 짤렸거나 심하면 처분됐겠지만
블혼화 완전히 진행 안됨+평소 실적 좋았음(아님 빽이 있거나)+드물게도 본인이 진심으로 반성함(사유는 아래) 삼중콤보로
이 블혼은 정화사니와한테 맡기고 아륵지는 처벌기간 거친 후 새 혼마루로 전출보내는 걸로 결정이 남

아륵지는 깜방 갔다옴+이 미친짓 하고도 사랑 못얻음 콤보로 멘탈 한번 반갈죽했다 겨우 재생된 후 그 남사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음. 진심으로 반성한 사유가 이거
그나마 새출발 기회라도 생긴 걸 다행으로 삼고 여기서 혼마루나 열심히 굴림

문제는 그 남사 동소체였음
흔한 남사든 레어남사든 현현 안시킬 순 없을듯
레어남사면 실적 때문에 현현을 안시킬 수가 없고
(깜방도 갔다왔는데 실적도 없어봐라 유사시에 어찌되겠음...)
흔한 남사면 또 흔한 대로 현현시킬 수밖에 없음
카카카 없는 혼마루 방실이난민 혼마루 이런건 좀 이상하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새집 애들이 주인 왜 미츠타다는 현현 안시켜? 하고 물어볼 때 대답하기도 뭐하고
결국 동소체도 현현은 시키되 최대한 거리를 두고 지냄

그러다 동소체에게 고백을 받음
사실 거리둔다고 둬도 동소체가 새 혼마루 초반에 와서
그 존만한 인원 사이에서 거리둬봤자 한계가 있었음
게다가 동소체 볼 때마다 그 남사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 약해져서 유하게 대하기도 했고
하지만 이럴 줄 몰랐던 아륵지는 당연히 개당황해서 거절함
동소체 봐도 아픈 기억 되살아나서 께름칙했거든

그럼 뭘함 같이 사는데... 차인남/차인녀와 한지붕밑 동거 시발
게다가 아륵지 반갈죽된 멘탈이 덜 붙어서 힘들어하는 모습 종종 보임
결국 위로해주면 안되냐는 명목으로 동소체가 자꾸 붙어지냄
아륵지는 께름칙하고 싫은데 한편으론 또 너무 자기 취향이고
(그 미친또라이 집착광공드라마 찍을 정돈데 오죽하겠음)
그때 못받은 사랑 한풀이되는 느낌에 결국 못버팀
근데 똑바로 받아주긴 너무 멘탈아파서 어정쩡하게 받아주는 꼴 남

이젠 동소체가 희망고문당하는 꼴이 남
동소체 돌아버림 포기도 못하고 근데 제대로 받아주진 않고
안그래도 아륵지 예전 혼마루보다 인기도 많아서
(한번 해봐서 능숙함 + 다 내려놓고 대하니까 오히려 요령있게 호감 받았음)
라이벌한테 뺏길까봐 불안한데 아륵지는 자기 자꾸 밍밍하게 대하고

그러다 동소체가 아륵지 과거 알게됨
우연히 외출했을 때 알았다든가 칼놈들 익명커뮤에서 알았다든가 그런 식으로 듣고 확인받으니 아륵지가 맞다고 자백함
당연히 충격오짐
아륵지 이런 사람인 줄 몰랐는데 밑바닥 봐서 기분도 나쁘고
자기들한테 숨겼다는 생각에 배신감도 느끼고
자기 희망고문한 거 그거 때문이었냐는 생각에 분노도 올라오고

근데 안타깝게도 딱 그생각부터 나는거임
그럼 왜 나는 안되지?

걔는 짝사랑 안받아줬을지 몰라도 나는 받아줄 수 있는데
외모도 성격도 이름도 버릇까지 똑같은데 나는 안 좋아해?
그런 거에 흔들리지 않을 만큼 그 남사를 사랑했나? 그럼 난 왜? 뭐가 달라서?

이러면서 동소체 점점 비뚤어짐
동소체가 까칠하게 대하거나 화내도 아륵지 찔려서 혼도 못내고
그러다보니 동소체는 점점 선넘고
자기가 집착 중인 거 자기도 아는데 그 남사한테 아륵지도 이런 심정이었을 거라 생각하니 더 돌겠고 질투나고

이러다 밤중에 상습적으로 아륵지 요바이와서 ㄱㄱ해도 좋음
덮치면서 그 남사하고도 이런 짓을 했냐고 하니까
아륵지 생각하기 싫은 과거가 떠올라서 미친듯이 몸부림치고 반항하는데
동소체는 그 남사한테 아직 맘 있어서 그러느냐고 생각해서 더 넹글 돔

아륵지 이새끼 심리 너무 잘 알거같으니 거울보는 심정이라 안 보고 싶고 근데 피해자(비슷한 것)에게 이런 짓까지 시키게 되니 죄책감 때문에 완전히 외면도 못하고 한편으론 그때 이렇게 사랑을 받았더라면 여기까지 안왔을 텐데...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보니 외면 반 받아줌 반으로 대하고
이따위로 대하니 당연히 남사는 더 포기못하고 넹글해서 자기가 그 사랑 줄 수 있다면서 들이대고
밤마다 요바이오고 그 남사는 자기랑 뭐가 다르냐고 집요하게 캐묻고 연련에서 자기 다른 동소체만 봐도 그새끼냐고 의심하는 싸이코 드라마 보고싶음






+당연히 남사들마다 경우 다를듯
꽃뱀 카센의 경우 : 그냥 좆됨
꽃뱀은 당연히 그딴 놈보다 내가 더 아루지를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ㅇㅈㄹ하며 뭐가 부족하냐고 집요하게 들이댐
카센은 주먹부터 나가는 문과답게 몸으로 해결보려고 임신시킬 거 같음... 네가 내 아이를 가지면 그 카센 카네사다는 잊게 되지 않겠니? 하면서 무조건 질4싸안/싸함

마츠이나 킷코는 자해할 거 같음
자기 몸에 상처 남기고 테이레도 거절하면서 이러면 나와 그 남사를 구분할 수 있겠지? 나를 봐줘... 할 듯

캌코요쿠나이한 거 싫어하는 촛대는 처음에 아륵지 존나 경멸할 거 같다 특히 촛대... 딱 잘라서 멀어져서 아륵지 씁쓸해하면서 받아들이겠지ㅇㅇ
근데 속은 부글부글 끓고 포기는 안돼서 결국 별의별 핑계 다 대서 주방일 때문이라느니 하며 얼굴볼 일 만들고 괜히 머리에 이상한 게 붙었다며 핑계 대서 신체접촉하고 이런식임
자기가 다가갈 때마다 움찔움찔하는 아륵지 보며 그 촛대와 접촉한 기억 생각하나 싶어지니 결국 못견뎌서 요바이 감
멀어질 때 다 끝난줄 알았던 아륵지 멘탈 깨지는데 나를 그 미츠타다라고 생각해도 돼. 상관없잖아? 하면서 덮치는 촛대
(심지어 요령도 좋아서 여기까지 다른 칼들은 눈치도 못챔)

다테조 다 비슷한 반응
다만 학배는 경멸하는 반응이 좀더 날섰고
카라쟝은 거의 코빼기도 안 보려고 하다가 어느날 밤중에 갑자기 쳐들어올듯

하치나 소네상같이 인성 멀쩡하던 애들은 존나 집착 그만두려고 갈등때리는데 안돼서 멘탈 점점 파스스되고
만날 때마다 집요하게 캐물어볼 거 같다 그 남자는 나와 어디가 달랐지? 왜 좋아했어? 하면서... 안좋은 추억 강제소환된 아륵지 멘탈 파헤쳐짐
카슦은 좀더 솔직하게 물어볼거같음 눈물 줄줄 흘리면서 왜 나는 안돼? 할거같음

산새털은 굉장히 부드럽게 강압적임
괜찮아. 작은 새는 나를 보면 돼. 안 좋은 기억을 전부 잊게 해주지. 그때의 내가 아니라 지금의 나와 함께하면 돼
아륵지가 옛날 생각나서 괴로워할 때마다 저렇게 단호하게 세뇌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