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196 + 치켜올라간 눈 + 삼백안 + 인외미 합쳐서 성질 존나 더러워보이고 눈빛 쌔한데
뚜껑까보면 존나 순진하고 참하고 맹해서 웃기고 커여움
(극대사 보면 어느정도 성깔은 있어서 호구는 아닌거같긴한데 워낙 근본적으로 성실해서)
아륵지가 물건 잘못사왔을 때 데리고 환불받으러 갈 상임
하는 일 : 양복입고 아륵지 등뒤에 서있기 이것만으로도 기 약한 사람은 눈도 못마주칠듯
근데 입떼면 등처먹힘
개빡친 아륵지가 직원이랑 설왕설래하며 야부리 주고받는거 존나 진지하게 듣고 있다가(타로 : 저도 현세의 상식을 익혀야 하니까요)
이 물건을 낮에 쓰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저렇게까지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아무 불량도 없는데?
진짜 궁금해서 이딴 질문하는 바람에 꼬투리 잡은 직원이 이때다 하고 현란하게 입 털어서
(어유 그럼요 고객님~ 이게 민감성이신 분은 어쩌구저쩌구 이게 저희가 구매하실 때부터 설명을 드린 부분이지만요~)
아륵지 환불 못 받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거 보고싶다
울적해뵈는 아륵지한테 괜찮으십니까...? 하고 쩔쩔매면서 조심스레 묻는데 차마 욕도 못하고
아 입다물고 있으라고 시키는 걸 깜박했어... 하면서 머리 싸매는 아륵지
천계검 커여워
갭모에 퍄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