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자는 형제간에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히게는 겐지나 관심있지 동생한테는 관심이 별로 없음

극 전에도 동생 언급하는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잘 부탁함 딸랑 하난데 이게 동생 염려해서 하는 소리면 이름 알아왔겠지

어디서 형이 동생들 잘 부탁합니다 하는거 보고 형은 저런 소리 해야 하는갑다 하고 별 생각없이 하는 소리 같음

그래도 형제간 사이는 좋은거 같은데 동생 대하는 거나 오니마루 대하는 거나 별 차이가 없음

나름 특별대우라고 할만한 거는 누구에게나 상냥한데 대련할때만 동생한데 좀 엄함


그래서 히자도 아니쟈는 저런 성격이라 그런거다 하고 자기합리화하면서

아륵지한테 푸념도 하고 형놈 또 새뱃돈 다 뿌리고 다니네ㅉㅉ하고 뒷담화도 하면서 같이 놈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니쟈가 아륵지한테 너도 겐지처럼 훌륭해지렴^^하는 거나

아륵지 몇 달 안 보이니까 얘 뭐 사러 갔길래 이렇게 안 오지 하는거 보고 어 시발?

동생 이름은 사소한 거고 천년넘게 살았는데 주인 몇 달 못 보는 거는 안 사소한 건가? 난 주인 없는거 존나 익숙한데????

하면서 야마가 돌았을 수가 있음 주인 맨날 집에 있으면 더 빡치는 상황이 왔을 가능성도 있음


근데 히게는 질투하면 오니 된다? 오니건 칼이건 베어버린다? 하는 놈임

히자는 형한테 버림받지 않으려면 저런 감정을 표출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썩어갔을 거임

여기서 아륵지한테 감정이 있으면 숙성 속도가 배가 될텐데 대사보면 둘이 되게 허물없이 친함

원정갈때 그 좋아하는 형도 부탁하고 가고 아니쟈가 이름 잊어먹었다고 푸념하면서 아 안운다고ㅡㅠ 하고


적어도 형에 대한 열등감이라도 해결했으면 좀 나았을텐데 도첩이나 편지보면 정황상 히게가 먼저 수행가버림

수행 전에는 그래도 갱생 가능성이 보였는데 수행 보내면 나는 보살 계시도 못 받아서 내 의지로 간다느니

갔다와서 대장 시키면 나 아니쟈처럼 전장가호 못한다 하면서 형보다 못하다고 대놓고 얘기하는데

히게 먼저 수행보내는거 보고 아 아륵지는 나보다 아니쟈가 먼저구나 하고 삽질하는 거 같음

자기가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한테 자기는 1순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자존감 박살난 거 같음


그러면서도 깔끔하게 한 쪽을 포기를 못해서 전투시에는 히게키리의 동생이 먼저나오고 연결하면 아륵지 먼저 부르다가

파괴시에나 그래 나 죽으니까 니들끼리 잘 살아라 하는거 같아서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