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바레 주의
*의역오역 존나 많음
*이번에 특히 의역 존나 많음; 말 존나 어렵게 하네;;;;
1.
주인에게
긴 어둠을 빠져나오자 카마쿠라였다. (*역주: 카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도입부 오마쥬?)
여, 건강히 지내고 있나? 츠루마루 쿠니나가다.
그래그래, 나는 호죠 사다토키 공이 집권하던 곳에 있어.(**이부분 의역 심함)
나를 전 주인의 묘지에서 파헤쳐왔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그런데도 내 유명한 전주인중 하나라는 건 틀림없지.
모처럼이니 내 자신의 존재방식(***원문은 己の有り様. 의역 쎄게함)라도 되돌아보고 가지.
2.
주인에게
자신의 존재방식. 존재방식, 이라.
다시 생각해봐도 알 수 없다니까.
아시다시피 나는 놀라움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그건 평온한 나날이 이어지는 걸 부정하는 게 되는 걸까.
사다토키공은 원구(****원(元)군이 일본을 공격한 사건) 후의 국내정세평정에 힘을 썼다, 혹은 쓰게 되었다고 여겨지는 인물이지만,
어쩌면, 내 존재는 그 반동인건가?
3.
주인에게
사다토키공이 죽었어.
뭐, 말년은 심했었지.
어떻게 손을 쓰더라도 다른 문제가 생겨나.
후계자에게는 아직 뒷일을 전부 맡길 수 없어.
그러다보니, 거칠어지지 않는 게 무리란 얘기지.
결국, 나는 몇 이나 되는 주인이 바래서,
그런데도 얻을 수 없던 것에 반발하고 있는 것뿐일지도 몰라(*****이부분 말투 의역)
뭐, 그렇다고 해서 이제와서 존재방식을 바꿀 수는 없어.
할 수 있는 거라면, 이번 주인에게 평온한 나날을 주고, 거기에 적당히 섞어주는 것 정도겠지.
그렇게 정했다면 좋은 일은 서두를 수록 좋다고 했지.
네가 가는 길을, 하얗게 비춰주지.
내용감상은 둘째치고 개인적으로 번역 역대급으로 어려웠음
말투도 어렵고 단어 선택도 어렵고 문체도 어렵고 ㅅㅂ;;;
일잘알은 제발 인겜에서 직접 봅시다
딱히 정병은 안걸린거같네
헤이안 할배답게 어휘구사력 ㅆㅌㅊ인듯 번역기 돌려도 못알아듣겠더라
할배 멘탈은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적당하게 오타쿠 과몰입할 요소도 넣어준 게 만족스러움 ㅂㅇ추
몇 이나 되는 주인이 바래서, 그런데도 얻을 수 없던 것 <- 몇이나 되는 주인이 바랐고, 그런데도 얻을수 없던 것으로 다듬어도 괜찮을거 같아양 아루지! 역덕 아니면 좀 어려울듯...
번역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