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게보다 스탯 총합 1 딸리는거 어차피 실전에선 티도 안나고

태도면서 타도 협차 다 제끼고 극단제외 탑 찍어버리는 미친 기동에

셋씩 써는 대태도들 사이에서도 지 혼자 호마레 따오던데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어서 히게한테 열폭하는건지 도무지 모를 일임


요시츠네가 요리토모한테 팽당하고 죽은거 몰랐던것도 아닐텐데

그냥 알고있던 거랑 막상 가서 눈으로 보니까 느낌이 또 달라서 그랬나?


요리토모는 권력욕 있었고 요시츠네가 자기보다 세력 커지는거 경계해서 죽였다지만

히게는 권력욕도 없어보이고 히자가 자기 제치고 호마레를 따든 뭘하든 존나 관심도 없을거 같은데


존나 지혼자 형님은 내가 나대면 죽이려고 들겠지 이런 뇌내망상 돌리고 있는거같음



나는 극에서 히자가 아니쟈바라기가 되어도 좋고 아니쟈보다 주인을 더 찾아도 좋고

이쪽도 저쪽도 다 좋으니 오기만 하거라 했는데

공식이 나한테 똥을 줌


극 전에는 정말로 히게를 좋아해서 아니쟈 아니쟈 따르는 느낌이었는데

극 찍고나면 형을 좋아하는데 좀 의무감에 좋아하려고 노력하는게 섞여있는 거 같음


형제간에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형제싸움 끔찍하다고 지 혼자 중얼중얼하던데

정말로 사이좋은 형제면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세뇌걸듯 말할리가 없잖음


암만봐도 히자는 수행 ptsd로 형에 대한 애정까지 깎여나간거 같음

형을 좋아하긴 하지만 더는 예전처럼 순수하게 좋아할수 없고 애착 반 의무감 반에 열폭 쉐낏한 느낌


히게가 무슨 계시 수신할까봐 초조해하는것도

그냥 보살 계시 이런 자기한테 없는걸 싫어해서가 아니라

형님이 지금은 멀쩡하게 날 대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계시 받고 자길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두려워하는거 같기도 하고



히게가 뭐라도 했으면 몰라 암것도 안했는데 지 혼자 지랄난리부르스를 추는 이유를 모르겠단 말임


누가 히자 정병 치료좀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