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 우구 오시의 세세한 감상이 재밌어서 번역해옴

길지만 쭉 공감하면서 봤다 사람사는데 다 똒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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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견딜 수 없어서 멘테 끝나고 바로 비둘기 사용했다

우구이스마루씨-! 수행전 대사 정말 웃고말았어. 오오카네히라 이야기만 해대니까...

배웅은 아이젠씨였습니다.

위험해위험해 손이 떨리고 땀이나기 시작했다 도와줘 무서워무서워 비둘기사용하고 떨림이 멈추지않아

어라!? 수행귀환 어디더라 아 여긴가 심장 멈출거같고


사용했습니다 돌아왔어요 우구이스마루씨

아!?!?!? 붉어!?!?!? 붉어!?!?!? 그것보다 목소리 낮아 목소리 바꼈어!?

수행 배웅대사 제대로 기억하고 있잖아 일단 편지부터 읽을까

아~~~그렇구나!?!?!? 에...엄청 제대로 하고있어...성실한 수행이다...그보다 역시 신경썼잖아!

우구이스마루씨! 미안 제대로 수복같은걸 얘기해줄라곤 생각 안해줘서 정리가 잘 안돼


부대장했다! 우와 겸손해졌어 그치만 목소리가 밝은게 귀여워

목소리 톤의 차가 크네 텐션 높을 땐 높고 낮을 땐 낮구나

말과 화해는 하지 않았다

부적! 제대로 받아주네 사이 좋아졌단 느낌이야

우와!! 노골적으로 친해졌잖아 도와줘 호감도가 치솟고있잖아 우와우와우와

쓸데없는 말 하지마 좋아하게 되잖아

오오카네히라 이야기 줄었다고 생각했더니 계속 누르니까 마음 읽혔다!?!?!? 스스럼 없는 사이 됐다고 생각해도 돼??

우구이스마루씨, 강해지고 싶습니까!?

상점 / 우구이스마루씨, 다행이네. 계속 차 내주지 않으려나...라고 생각한 건가요? 우선 잘됐네.


전투에 나가봤다 소풍감각으로 출진하지마 원래 전투개시 보이스는 출진결정 보이스로 옮겨졌네 정찰..에~~~~~!?!?!?

그렇게 힘차게!?!?!? 그보다 흉내냈다!?!?!?(오오카네히라 탐색보이스 말하는듯) 조, 좋아해...(love) 기다려 개전대사 길잖아 주인이 엄청 좋다는 건 알겠습니다

속마음 드러내는거 좋아하지 않는구나. 비밀주의인가? 그런거 들어도 적이 곤란할거라 생각해요.

응? 들어? 물러나? 어느쪽? 내번 보는 건 밤이네~

진검필살 / 적과 대화하고 있어...(?) 아니 다를지도 빨리 돌아와서 쉬고싶구나 잘 알지

잠깐 전투장갑의 손부근은 어떻게 되있는거야? 그거 살아있는 거야? 반짝거리는데

폼폼이가 줄어들고있어

경상 / 도망가고 싶지 않게 되었구나. 조금 쓸쓸하네 쇼쿠다이키리씨랑 같은 말 하네

방치 / 방치했더니 화내버렸다. 하? 귀여운데?(화남) 키스해도 되냐?

장기부재환영 / 방치가 저래서 화낼거라 생각했더니 사, 상냥해~~~!!!! 너그러워서 오히려 무서워. 정말 화난거 아니죠?

주년 보이스 / 우구이스마루를 극으로 하지 않으면 이걸 듣지 못하는거, 맞네. 감사합니다. 역시 우구이스마루 좋아해.

임무달성 / 성실하게 말하고 있어!?!?!? 이건 환청? 꿈? 역시 감사합니다. 의지하고 있어요.


파괴

결국 스스로 봤다(부적 제대로 있나 불안해서 5번정도 확인하고 출전해서 아무일없이 전투 끝날때마다 확인하러 5번 정도 혼마루로 돌아갔다).

지옥이라던가 말해주지 않아서 다행이야......(그거말하는거?) 죽음을 넘어서도 변하지 않는다고 약속해 주는거, 무척 다정하네.

그만둬. 죽지마. 이쪽에서 느긋하게 지내(부적발동)

죽을때 조차 평상시의 우구이스마루로 상냥한 말을 해주는거, 정말 적당히 해주었으면 해.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약한소리나 응석을 말해주는거야?


수행배웅

과연. 우구이스마루씨에게 수행의 여행은 그랬다는 걸까(냉정)

싫었다던가 불안했다던가 나중에 되돌아 보는 것에 가치를 찾아내는 것, 뭔가 좋네요.

그보다 당신, 자신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수행배웅 보이스 : 좌절을 찾는 것도 인생이다.)

아니 안된다는 건 아니지만, 뭔가 놀라서. 그렇네.

수행전은 '수복' 수행 후는 '휴양'이라고 하는 것부터, 이건 전후 큰 변화 중 하나일까요.


연련

극이 되기 전엔 '아니 소극적인 거에 비해 힘이 많이 들어갔네...'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소극적이진 않지만 예전보단 힘이 덜들어갔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분탓?

어른인체 하며 위에서 내려보던 시선이 순진함이 됐다, 라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전혀 받아들일 수 없어. 침착하고 싶어. 전체적으로 순조롭게 감정을 보이게 되고, 호감도가 올라간 느낌입니다.

귀여워. 자기 평가가 낮다고 밝혀졌어도 건강해. 역시 호네바미 토시로씨를 조금 닮았네요. 편지라던가 사이 좋아졌을 때의 텐션이.

오오카네히라의 이야기를 별로 하지 않게 되고 '내가' '주인과' 차를 마시고 싶다고 말하게 되었다니요.

아무래도 바뀔 거라곤 기대했지만, 엑셀 너무 밟았어. 놀랐어. 좋지만.

하아... 진정하면 또 쓸게요 미안해요


무척 성실한 수행이었네요. 첫 번째 편지가 저런 느낌이었던거, 우구스러워서 좋았어요.

우구다움이란 저런 느낌이었네요. 확실히.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귀환보이스가 수행배웅 보이스에 입각했다는 것도 우구이스마루씨 나름대로 생각한 뒤에 확신적으로 말한 거란걸 알 수 있어 좋았어.

여행가서 과거를 봐도 아무것도 없지만, 뭔갈 발견할 수 있었다면 지금의 주인뿐, 이란 것?

즉, 에, 잠깐 기다려봐?????? 정말로???????

소중히 여겨졌던 자각은 있는데 평가를 그만 신경써버렸고, 그래서 그 평가 따위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고

평가따위 관계없이 계속 소중하게 해줬으면 바랐던 거네요.

사랑받기 위해 사랑하고 싶다 같은 이야기구나. 하? 너무 애처로워 동요가 멈추지않아

근데 결국 수행으로 어딜 갔는진 안 써져 있지 않아요? 정말로 "무"였던 걸까?

그냥 옛날을 떠올렸을 뿐? 어디의 하늘인가요?


완벽하게 안정된 것도 아니고 외로움과 체념도 보여줬지만,

이래저래 자기 완결로 잘 지내고 있는 녀석인 거지.

말과 화해는 못했지만.

별로 평가받지 못했다 같은 이야기라 조금 섬찟했지만, 바로 소중히 여겨졌다고 말해줘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건 단순히 욕심인 게 아닌지? 좋잖아...갖고 싶어한다니...라고 조금 생각했다(그만해)


아시카가로부터 계승된 오가사하라가(小笠原家)의 유일한 중보, 고비젠의 가장 오래된 검, 으론 부족한건가요?

그렇구나. 오오카네히라의 검으로서의 가치차를 대체로 비교할 마음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비교해버린다는 건가요.

거긴 고비젠으로서의 프라이드며 가족이기 때문일까.

오오카네히라를 누구와도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칼이라 동경하면서도

어딘가에선 안타까움을 느낀 결과 오오카네히라 관찰이 취미가 되었다는 거, 삐뚤어졌네요.

오오카네히라 같이 알기 쉬운 평가를 원하는 마음은 소중히 여겨지는 몸으론 과분하다 생각했으니까 본심을 숨기려고 한건가요.


오오카네히라라는 절찬을 너무 많이 받는 집안에 대한 열등감과

자신이 갖고 싶은 걸 갖고있는데 만족하지 못하는 오오카네히라의 안타까움(동족혐오?),

본심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 듣고싶은 말을 스스로 말하고 다니며 요구하려 하는 비뚤어진 정도,

그 결과 소중히 여겨지고 있었을 자기 자신을 소흘히 하는 모순,

자신에게의 체념, 당신 그런... 그런걸 안고 있던 건가요?

듣지 못했어. 그건 그래. 말하지 않았으니까.

그렇네요, 계속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도 심지는 긍지로 차있지만, 사람들의 말에 무르고

단 하나의 검으로서 소중히 여겨지는 걸 바랐던 도검남사라는 거네요.

뭔가 이제...왠지... 당신에게 이상한 이상을 강요했던 걸, 무척 사과하고 싶어.


솔직히 말하면, 경계심 높은 작은 새에게 밑도 끝도 없이 매일 인사하다 보니,

어느순간 발밑에 다가와 있는 것 같은 감각이 되어 버려서 이건 완전히 '휘파람새(우구이스)'마루.

극 전에는 새침한 웃는얼굴 밖에 보여주지 않았을 우구이스마루씨,

아마 극을 달고오면 비공식 그림에 오오카네히라씨처럼 도야! 하고 웃거나,

무시당하거나 슬퍼지면 울상짓는 얼굴을 짓거나 그런거죠!?!? 우우!! 보여 선명한 환상이!!! 아냐, 이건 현실.


말하는 걸 잊었지만, 호마레 보이스말야.

주인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한 건가요? 정말로?

저는 잔뜩 허세부리면서 폼잡는 남자를 세끼 밥보다 더 좋아한단 걸 알고 말하는 건가요? 너무 굉장해서 기억이 날아가버릴 것 같아

또 우구이스마루씨 그야 나는 알고 있었지만, 스스로 '역사가 오래된 칼'이라고 말하는거 처음 아닌가요?

그것조차 본인의 입으로 가르쳐 주지 않았던 건가...

조사하지않고 흥미를 갖고 있지 않았다면 자칭 할배인 무리보다 할배라고 사니와는 계속 모르는채인건가,

하고 극전의 거리감이 묘하게 그리워졌다. 말했다면 미안하고...

너 정말로 '즐거운 것 같지만 본심을 말하지 않아서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녀석'이었구나...


편지 두통째 이후에 겨우 조금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부분을 보여주는 거, 정말로 가드가 굉장해.

미안 편지 두통째는 혹시 들어서 싫었던걸 웃으며 말하는 자학개그였을지도.

다른 검이 잘 말하는 '어차피~말야(도우세~다요)' 라고, 어울리진 않지만 언뜻 말해봤을 것 같아. 멋지진 않겠지만..


(후쿠레 고친것) 저거 아마 고귀한 사람에게 드리는 거니까 만약을 위해서 깨끗하게 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야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 말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확실히 완벽했다면 그럴 필요도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천년이나 노력해 남겨온 사람의 마음, 모처럼이니까 좀 더 아름다워졌으면 했던 사람의 마음을 알고 있습니까!?

이건 우구이스마루씨에게만 말하는게 아니라(세번째 편지 느낌으론 모르는 건 아닌 것 같고),

'수복을 받기 전엔 볼만한 게 아니겠지'와 같은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말하고 있는겁니다.

아~~~ 지금까지 도검남사의 우구이스마루씨와 관계있는지 확실히 몰라서,

나는 검에 대해 별로 자세하지 않은 이상 의식하면 역효과일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지만,

언급해줘서 겨우 말할 수 있었네요.


그렇더라도 계속 사니와는 봐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자기완결적인 녀석이 멋대로 내가 몰랐던 부분을 다시 보여주고

엄청 순수한 신뢰와 호의를 향해주는 거, 뇌가 흔들릴 정도야...

지금까지 의식 무의식인진 모르지만,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게 행동하는 녀석,

가끔은 엉뚱한 짓을 하는 미스테리어스한 녀석이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이거 아무것도 몰랐다는 거네요.

우구이스마루씨는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할때마다

웃으면서 외로운 생각을 했을지도 모를 그를 생각하면 정말 미안해져요.

뭐, 뭐어 우구이스마루씨가 굉장한 검에 좋은 녀석이라곤 알고 있었다고 말했으니까 용서해줘.


미스테리어스&쿨에서 패션&큐트로 성대하게 노선변경 해올거라곤 생각하지 않잖아. 어?

우구이스마루씨는 원래 큐트지만? 아니 하지만 내가 보고싶은 대로 보는거 같잖아.

1주년 축화 쟁반에 작게 '아루지'라고 써져있었던 이야기,

후후... 이러니저러니해도 주인을 봐주고 있었구나...라고 흐뭇하게 생각할 정도였지. 이정돈 아니였다고.

극을 모르는 자신에게 '우구이스마루는 엄청 주인을 좋아해' 라고 말해도 '에에~~~? 설마~~~~'라고 절대 믿지 않을걸.

여기가, 우구이스마루 극이 있는 세계선.

그러고보면 오오카네히라씨와의 회상, 제법 당돌하게 '주인에게' 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거 그런거야?

실은 무의식적으로 자기 얘기 한거였어???? 정말로???????


차는 단순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안심했다. 그래도 갑자기 '오'를 붙인거는 왜?

아! 맞다! 새로운 차림, 멋져. 방어구가 늘어난 것에서 의욕을 느낍니다.

오오카네히라씨와 맞춘(조금 색이 밝은 느낌도 들지만) 붉은 방어구도, 처음엔 놀랐지만 잘 어울려요.

새와 꽃 장식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꽃이 몇개 있지 세어보려다 포기했어요. 목 부근의 새도 늘었네요.


그리고 사과할 일이 있습니다. 고비젠의 붉은 방어구를 걸치고

자신을 소중히 해주는 인간에게 오랜 친구처럼 상냥하고 밝게 말을 건네는 그 모습,

저에겐 너무나 눈부셔서 잠시 직시할 수 없었어요. 미안해요. 애초에 얼굴이 너무 귀엽잖아.

결코 당신을 싫어한다던가 본심따위 보고싶지 않았다던가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편지임)


---여기부터 아래는 실장전의 망상---

우구이스마루 극, 무서워...도와줘... 우구이스마루씨를 경솔하게 우주라던가 말하고 있었지만,

우구이스마루씨의 내면이 확정되는게 너무 불안해.

그렇게나 우구이스마루씨가 신용할 수 없습니까? 될까보냐!!!

내번에서 말에게 퉤 당하고 밭내번에 농땡이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말보이스에선 말이 싫어하고 수행배웅 대사에선 아무것도 없을거라고 말하고(어라 괜찮다고 안심하라고 말한거려나?)

부적 갖게하면 어두운 목소리로 가볍게 거부하고(어째서??) 신용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이 흐름으로 알 수 있는게 있어? 도와줘.

우구이스마루씨 고정오시가 아닌 사람은 그렇게 불안하지 않은 것 같지만.

어깨의 매화장식 귀여워~ 라던가 그런건 알겠어. 귀여워. 대체 어떻게 오려나.

섬세한걸 어깨에 붙이고 싸우는거 무섭네. 그리고 볼록한 게 하나도 없어서 안심했습니다. 해냈다! 다리는 모르겠지만.

혹시 정말 괜찮고 최고일 때는 제 우매함을 맹렬히 반성하고 사죄할 생각입니다.

우구이스마루씨 편지 써주는 건가요? 의상을 바꿔주나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