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음
처음에는 그냥 쟤가 남 챙기기 좋아하는 오지랖넓은 성격인가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음
전에 념글에서 촛대는 원하는게 있어도 해달라고 부탁하기보다는 ~하는게 너에게도 좋지 않을까라는 식의 화법을 쓸 것 같다는글을 본적있음
이 말의 뜻이 뭐냐? 얘는 원하는게 있다면 “받고”싶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보다 ~가 너한테도 좋다라는 식으로 조언을 “주는” 척 유도할 것 같다는 의미라고 생각함
무언가를 주는쪽과 받는쪽 더 우위에 서있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함? 단순히 보면 받는쪽이라고 대답하겠지만 받는사람이 주는사람에게 강요할 수 있는 힘이 있는게 아니라면 명백하게 주는 사람이 우위를 점하는거임
나는 너한테 부족한 걸 해줄 수 있으니까, 내가 그만한 능력이 되니까, 이정도는 해줘도 나한테는 별 문제가 아니니까 쉽게 줄 수가 있는거임 받는 입장에서는 어느날 받던 것이 끊겨도 불평할 수 없음 쉽게 말하면 베푸는 쪽이 되느냐 받는 쪽이 되느냐의 차이인거지
물론 얘가 저걸 하나하나 계산해서 행동할 정도로 인정머리없는 애는 아닐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기저에 저런 사고방식이 깔려있을 것 같다는 뜻임
휘둘리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을의 입장보다는 주면서 휘두르는 갑의 입장이 더 멋있는게 당연하잖아 본인은 부탁 잘 들어주는 상냥한 사람이라고 평판도 좋아지고 멋있기도 하고 일석이조지. 뭔가 촛대는 받을때도 상대방의 순수한 호의에서 오는 건 기쁘게받아도 가진자의 선의같은 감정으로 주는건 떨떠름해할 것 같음
얘는 어지간한 부탁은 잘 들어줘도 본인 체면구기는 부탁은 안들어줄 것 같음 이게 촛대와 진짜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과의 차이라고 생각함 사실 얘는 다정하기보다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체면차리기 좋아하는 남자인거임
이게 기본적으로 남사들과의 관계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사니와와의 관계에서는? 블랙혼마루 그런거 말고 새삥 화이트 혼마루를 보자 남사끼리와는 다르게 사니와와 남사의 관계는 무조건 사니와가 갑 남사가 을임 뭐 자기도 검이니까 주인한테 사랑받는것도 좋겠지만...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주인한테도 사소한 곳에서 평소 행동이 나오는 거임 그게 사니와를 주인이 아니라 다른남사들 부르듯이 君라고 부른다거나 그런거?
극촛대 파괴대사 멋지지 않아서 보여주기 싫다는 맥락에서 얘가 절대 상냥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음 얘가 진짜 다정한 사람이였으면 절대 저런소리 못 함 멋지지않다고 내 칼이 안보이는곳에서 조용히 죽어주기를 주인이 바랄리가 없잖아... 그걸 알지만 혹시나 죽는 순간에 주인에게 연민이나 동정받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국 본인 감정을 우선시한건 아닐까
쓰고 나니까 횡설수설한데 더 뭐라 못 표현하겠음 그냥 간죽간살이 촛대를 관통하는 캐릭터성 같다고 말하고 싶었음
처음에는 그냥 쟤가 남 챙기기 좋아하는 오지랖넓은 성격인가보다 싶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음
전에 념글에서 촛대는 원하는게 있어도 해달라고 부탁하기보다는 ~하는게 너에게도 좋지 않을까라는 식의 화법을 쓸 것 같다는글을 본적있음
이 말의 뜻이 뭐냐? 얘는 원하는게 있다면 “받고”싶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보다 ~가 너한테도 좋다라는 식으로 조언을 “주는” 척 유도할 것 같다는 의미라고 생각함
무언가를 주는쪽과 받는쪽 더 우위에 서있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함? 단순히 보면 받는쪽이라고 대답하겠지만 받는사람이 주는사람에게 강요할 수 있는 힘이 있는게 아니라면 명백하게 주는 사람이 우위를 점하는거임
나는 너한테 부족한 걸 해줄 수 있으니까, 내가 그만한 능력이 되니까, 이정도는 해줘도 나한테는 별 문제가 아니니까 쉽게 줄 수가 있는거임 받는 입장에서는 어느날 받던 것이 끊겨도 불평할 수 없음 쉽게 말하면 베푸는 쪽이 되느냐 받는 쪽이 되느냐의 차이인거지
물론 얘가 저걸 하나하나 계산해서 행동할 정도로 인정머리없는 애는 아닐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기저에 저런 사고방식이 깔려있을 것 같다는 뜻임
휘둘리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을의 입장보다는 주면서 휘두르는 갑의 입장이 더 멋있는게 당연하잖아 본인은 부탁 잘 들어주는 상냥한 사람이라고 평판도 좋아지고 멋있기도 하고 일석이조지. 뭔가 촛대는 받을때도 상대방의 순수한 호의에서 오는 건 기쁘게받아도 가진자의 선의같은 감정으로 주는건 떨떠름해할 것 같음
얘는 어지간한 부탁은 잘 들어줘도 본인 체면구기는 부탁은 안들어줄 것 같음 이게 촛대와 진짜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과의 차이라고 생각함 사실 얘는 다정하기보다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체면차리기 좋아하는 남자인거임
이게 기본적으로 남사들과의 관계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사니와와의 관계에서는? 블랙혼마루 그런거 말고 새삥 화이트 혼마루를 보자 남사끼리와는 다르게 사니와와 남사의 관계는 무조건 사니와가 갑 남사가 을임 뭐 자기도 검이니까 주인한테 사랑받는것도 좋겠지만...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주인한테도 사소한 곳에서 평소 행동이 나오는 거임 그게 사니와를 주인이 아니라 다른남사들 부르듯이 君라고 부른다거나 그런거?
극촛대 파괴대사 멋지지 않아서 보여주기 싫다는 맥락에서 얘가 절대 상냥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음 얘가 진짜 다정한 사람이였으면 절대 저런소리 못 함 멋지지않다고 내 칼이 안보이는곳에서 조용히 죽어주기를 주인이 바랄리가 없잖아... 그걸 알지만 혹시나 죽는 순간에 주인에게 연민이나 동정받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국 본인 감정을 우선시한건 아닐까
쓰고 나니까 횡설수설한데 더 뭐라 못 표현하겠음 그냥 간죽간살이 촛대를 관통하는 캐릭터성 같다고 말하고 싶었음
와 이거 존나 정확하게 내 촛대 해석이라서 놀람
백퍼센트 동의함 나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게 어떤 칼이든 파괴대사가 본질이라고 생각하거든 ㅋㅋㅋㅋ
갓해석 추
맞아 촛대 최애지만 마냥 상냥다정한 캐는 아니라고 생각함 자기 욕망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 장기부재 대사였나도 절대 자기가 사니와 보고 싶었다고 안 하고 여긴 네가 없음 곤란한 애들이 많으니까~ 이러는 거 보고 진짜 안 솔직하다 싶었어
ㄹㅇ촛대 혼마루 밖에서 만났으면 갑질 오지게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