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글중간 특문이 마크다운이나 뭐로 잘못 인식돼서 잘렸었나 봄..수정함 이걸로 2편 끝
3편 나오면 또 들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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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번역해서 들고왔던건데 오늘 보니까 2 있길래 해옴
1안봐도 지장은 없...나?
전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uken&no=336823
언제나의 허락없음 갤에서만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35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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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니와의 숨이 막혔다.
소리는 없었다. 산쵸모의 입술만이 이름의 형태를 취했다. 오오히로마에 있던 도검들은 출진 준비에 원정 준비에 바빴고, 아무도 최상좌에 앉아 있는 사니와를 향해 떨어진 자리에서 던져진 산쵸모의 소리없는 지저귐을 포착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니와만은 안다. 지금, 산쵸모가 무엇을 말했는지. 틀림없이, 「xxxxxxx」라고, 저 입술이 움직인것이라고.
(하필이면 그 이름을.)
이를 악물었다. 어젯밤 산쵸모에게 폭로당해 드러낸 추태가 뇌리를 덮쳐, 엄청난 수치심에 사니와는 웅크려 자신을 감싸안았다. 몸도 얼굴도 불을 뿜어낼 듯 했다. 어젯밤의 산쵸모의 비웃는 듯한 시선이 사니와를 무릎 위에 안아 올려 구속한 건장한 팔이 등에 밀착된 체온이 귀를 희롱하는 목소리가 생생하게 떠올라 괴로웠다.
『 -- xxxxxx 。 』
『싫어어어어어!! 이제 싫어어어어어!!』
『이런. 눈을 돌리면 안되지. 봐라. 작은새』
『그만, 그마안 보고싶지 않아아아!! 용서.해줘..,싫어어 싫어어어어!!』
『싫다면 이제 적당히 내 소원을 들어주는게 좋겠지. ……너무 큰 소리를 내면 다른 새들이 깨어 버릴텐데. 아니면 그걸 바라는걸까?』
『으, 으으.... 아...아...싫어... 어느쪽도, 싫....어!』
『그럼 계속할 수밖에 없겠지』
『싫어어어어어!!』
결국 그 목소리로 얼마나 능욕당했는지. 도망칠 곳도 없이 농락당해 해방된것은 심야를 한참 지난 때였다. 수치와 고통에 흐느껴 울며, 이젠 저항할 기력조차 잃은 그녀를 혀끝만인 말로 위로했다- 나의 작은새는 울음소리가 난잡해서 난처하군. 그건 그것대로 귀엽지만 다음부턴 좀더 얌전히 울어줘-산쵸모는 그녀의 얄팍한 존엄 가운데 몇 자락을 빼앗아 언질을 잡고 서약까지 시킨 뒤 겨우 떠났다.
두렵고, 괴롭고, 부끄러워서, 자신에게 어떤 불행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어, 그때부터 새벽까지 사니와는 침소에 망연히 누운 채 움직일 수 없었다. 이젠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
( 교활한! 저러면.... 내가 하는 말을 들을 줄 알고....)
심한 굴욕이었다. 그리고 두려웠다.
일주일 전의 밤. 존엄성과 맞바꾸어 산쵸모는 비밀을 지키겠다고 맹세해 주었다, 그래서 숨겨둔 이름이 산쵸모 이외에 의해 들릴일은 두 번 다시 없다. 라고 그녀는 그렇게 자신에게 되뇌여보았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도검들이 있는 앞에서, 무음이라고는 해도 그 이름을 들이밀어지면 어쩔 수 없이 불안해서, 산쵸모에게 사니와따위는 기분에따라 어떻게든 마음대로 할수 있다고 알려주는 듯 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무리야. 괴로워.」
모기 소리 같은 사니와의 신음은 산쵸모에게는 닿지 않았을 것이다. 대신 옆에 있던 마에다 토시로가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붉은빛을 드리운 안색을 응시했다. 마에다 토시로는 이 혼마루가 생긴 그 날부터 그녀를 섬기고 있다. 누구보다 가까이서 그녀를 모시고 누구보다 그녀의 심신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도였다.
「주군, 무슨 일입니까? 몸이 편찮으신가요?」
「아니요, 괜찮아. ……괜찮으니까.」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열만이라도 재 볼까요? 야겐을 부르겠습니다.」
「나는 괜찮아.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신경 쓰지 말아줘.」
마에다의 걱정은 기쁘지만 그것보다 도리어 탐색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이겼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해 버리고 싶어서 웃는 얼굴로 응대한다. 능숙하게 웃고 있을 자신은 없었다.
마에다는 일순 미간을 찌푸리고 나서 입술을 꾹 깨물었다.하고 싶은 말을 참는듯한 얼굴이었다.
「……기분이 좋지 않다면, 바로 말씀해 주십시오. 누울 자리를 준비해 드릴테니.」
걱정스러운 목소리로는 그녀의 걱정를 더할 뿐이라고 생각한듯 평정을 가장한 작은 목소리였다. 죄책감으로 사니와의 가슴이 메였다. 적어도 안심시키고 싶어서, 의지할 수 있는 주군이고 싶어서, 등을 세우고 그녀는 다시 한 번 웃었다. -만약 비밀이 누설됐다면, 분명 마에다는, 마에다뿐 아니라 모든 도검은 자신을 주군으로 섬기지 않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누르면서.
「고마워요. 자 마에다는 원정이죠. 준비를 하고 오세요.」
몇번이나 뒤돌아 사니와를 신경쓰면서 떠나는 마에다를 배웅한다. 시선을 되돌리면 아직 산쵸모는 아까의 장소에 머물러 있었다.
표정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온화하고 태연했지만 눈만은 달랐다. 묘한 열과 기대가 깃든 불꽃의 비색.
(그런 눈으로......)
보지말아줘. 누군가가 그 눈의 의미를 「나는 너를 알고 있어」라고 웅변하는 눈을 알아차리기라도 하면.
등줄기가 오싹해졌지만 사니와는 간신히 냉정을 유지했다. 자신이 부자연스러운 태도를 취하면 그편이 도검들의 흥미를 끌어버릴 수도 있다고 이해했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침착한 표정을 지은 사니와를 보고 산쵸모는 빙긋이 웃으며 떠나갔다. 그는 이후 제1부대의 대장으로서 출진해야 한다.
산쵸모가 접근하지도 말을 걸지도 않은 것에 안도하면서 사니와는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이대로는 오래 버티지 못 한다.
작은 새. 작은 새. 나의 작은 새.
지난주 밤부터 거의 매일 밤 귓가에 속삭여진 달콤한 목소리가 되살아난다.
이대로는 가다가는 산쵸모에게 비밀과 이름을 붙잡힌 이대로는 그녀가 사니와로 있을 수 없는 날이 올 것이 확실한 듯이 생각되었다.
- 그렇게는 안돼. 그렇게 내버려 둘까보냐.
그녀는 어금니를 악물었다. 눈에는 산쵸모에게 생살여탈을 붙잡힌 이래 사라져 있던 투지의 불이 오래간만에 타고 있었다. 오늘 아침 정부로부터 고지받은 신도검남사의 기간한정단도를 강하게 강하게 마음에 그렸다.
그 도검남사의 이름은 닛코이치몬지 라고 했다.
- 방해물을 늘려, 이쪽으로 관심을 돌릴 여력을 죽이자.
그녀는 결의했다.
산쵸모는 일가의 장인 만큼 정이 깊은 칼이다. 지금은 난센 한 사람을 몹시 염려하고 있지만 이치몬지의 칼이 늘면 늘수록 살펴야 할 대상이 많아져 바빠질 것이다. 그런 성격이다. 그는 분명 열심히 일가의 칼 모두를 자비롭게 보살피려 할 터이니 이치몬지의 칼이 늘면 늘수록 사니와에게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어질 것이다.
그게 좋아. 그렇게 하자.
이전 용건도 없으면서 사니와의 주변을 맴돌던 쇼쿠다이키리도 다이한냐가 온 뒤로는 맴돌던 빈도가 격감했고 코류·아즈키·켄신이 온 뒤로는 사니와에게 일절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
한때는 묘하게 사니와의 손가락에 닿으려고 해 온 우구이스마루도, 오오카네히라가 오고 나서는 사니와에게 손을 대지 않게 되었다.
이 혼마루의 비젠의 칼들은 모두 정이 많고 자애에 가득찬 동족을 염려하는 타입이다. 산쵸모도 마찬가지로 분명 사니와보다 동족에 관심을 두고 사니와보다 동족을 더 사랑할 것이다. 자신을 끌어안은 채 그녀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조그맣게 혼잣말을 했다.
「우선은 닛코이치몬지를 단도하자. 다른 이치몬지의 칼도. 나가오 우에스기 가문의 도검도. 실장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입수하자. 그러면.」
그러면 산쵸모는 이제, 사니와에게 저런 모욕은------- 넷에 올린 창작물을 삭제하지 않는다고 서약할 때까지 사니와 자작의 고통스러운 얇은 책을 귓가에서 계속 낭독하는 능욕은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아마도.
【막간】
이 혼마루는 도검남사가 늘어날 때마다 개축과 증축을 거듭해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작년 섣달 그믐날에 현현한 산쵸모에게 주어진 방은, 혼마루 안에서도 특히 들어간 위치에 있다. 사니와의 집무실과 사실에는 짧은 복도를 지날 뿐 누구의 방 앞도 지날 필요 없이 도착 할 수 있다. 한편 현관이나 오오히로마로는 길고 긴 복도를 지나거나 사니와에게 실례를 청한 후 집무실과 사실을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긴 복도도 증축과 개축의 산물로 경로의 절반 이상은 햇빛이 들어오기 어렵고 특히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어둡다. 저녁 석양이 떨어지면 금방 깜깜해진다. 산쵸모는 그 방을, 볕이 잘 들고 정원의 경치도 잘 보이고 새 소리도 잘 들린다고 하며 곧 마음에 들어해서 원해서 사실로서 부여받았다. 그러나 그 이전 저 방을 사실 후보로 했던 도검, 특히 단도는 방의 좋고 나쁨보다는 이 긴 복도와 어두운 점을 싫어해 그 방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그는 사니와에게 들어 알고 있었다.
이날 산쵸모는는 제1부대를 이끌고 출진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오오히로마에서의 조례 후, 그는 한 번 사실로 돌아가 꼼꼼하게 장비의 점검을 끝내고 현관으로 향하는 어두운 복도를 조용히 걷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맞은편에서 온 누군가와 마주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오늘 아침만큼은 어두운 복도의 더욱 그림자가 진 곳에 누군가 서 있는 게 보였다.
오오덴타미츠요였다.
사니와의 첫 단도 마에다 토시로와 절친한 이 태도는 산쵸모와 맞지 않았다. 그것도 현현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의 산쵸모--새의 성질을 누구보다도 짙게 받은 태도-에게 오오텐타가 무심코 출력이 잘못된 영력을 씌어버려서, 수일간 고열을 내고 앓아 눕게 했던 적이 있었다. 오오텐타 자신이 이 일을 매우 후회하고 있어, (오오텐타와 비교하면) 아직 (비교적) 젊은 칼인 산쵸모를 상처입히지나 않을까, 괴롭히지 않을까하며 이 8개월 동안 쭉 조마조마 두근두근하며 멀찍이 했으므로 친해질 기회를 계속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오오텐타는 습하고 어두운 눈으로 산쵸모를 보고 있었다. 오오덴타를 모르는 자였다면 두려워했을 지도 모르는 시선이었지만 산쵸모는 이미 이 오래된 태도가 조금 울보이며 마음씨가 매우 상냥하고 순진한 선량한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 없이 가볍게 인사하고 지나가고자 하였다.
하지만-.
쿡쿡. 엇갈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산쵸모의 목이 우스운듯이 울리고 말았다.
「이봐.」
살기를 띤 목소리였다. 오오텐타가 슬픔이 아닌 분노를 나타내다니 드문 일이었다..
당황하지 않고 산쵸모는 변명했다.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하군. 다른 뜻은 없다. 잠깐 생각났을 뿐이니까.」
「생각났다……?」
「아니, 어젯밤의 일을말야. 자네는 꽤나... 후후, 작은 새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 같으니까... 쿡쿡쿡..."」
어제밤의 일. 산쵸모의 「구작을 계속 지우지 말아줬으면 해 」라는 탄원에 사니와는 「구작을 삭제하거나 다시 쓰는 것은 창작자의 소중한 권리 중 하나」라며 듣지도 않고 그의 소망을 완전히 무시하려 했다.
그렇게 무시당해서는 참을 수 없는 산쵸모는 「교섭」을 시도했다.
사니와가 ******명의로 발행한 얇은 책. xxxxxxx라고 자칭하고 있던 중학생 시절의 흑역사(개인 사이트)에서 구조해서 얻은, 어떻게 보아도 아이가 썼다고 알 수 있는 공상이야기. 산쵸모는 그녀를 무릎 위에 어린 소녀처럼 안고 그것들을 그림책처럼 낭독했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거나 창백해지거나 울부짖으면서 점점 소모되어 갔다. 그러나 좀처럼 꺾이지 않는 사니와를 꺾기 위해서 산쵸모가 꺼낸 전략 병기--4년전의 여름에 쓰여진, 「쓰면 온다! 부탁이야 와줘! 오오덴타미츠요 단도 캠페인 성공 기원 SS」.
그것은 그가 오자마자 지웠을 터, 어디에서 그걸, 이라며 사니와가 아무리 날뛰어도, 산쵸모의 품에 폭 감싸여 버리면 꼼짝달싹할 수가 없다. 사니와의 제정신과 존엄성을 용서없이 깎아먹는 그 글을 반복해서 들려져, 오자나 단어의 오용까지 지면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지적당해, 발광 직전까지 간 사니와의 「이제 싫어어어어어!!」하는 비명을 떠올린다. 그제서야 넷에 한 번이라도 올린 작품은 「비공개로는 하더라도 삭제하지 않겠다」라는 서약을 받아낸 것이다. 정말로 나의 작은 새는 사랑스럽다고, 산쵸모는 깊게 미소지었다.
(이제 곧 나의 날개도 기간한정단도가 가능하다고 한다. 닛코도 오오덴타의 그 글처럼 간절히 바라고, 청해져, 쓰여지고, 찾아오는 것일까.)
썼다면 꼭 읽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산쵸모는 생각하며, 그 즐거운 기대가 흘러 넘친 듯 다시 그의 목이 울렸다.
「생각났다」「어젯밤」 「작은 새」라는 말과, 그 꽤나 즐거운 듯 울리는 소리를 눈앞의 고도가 어떻게 연결시킬지. 조심성이 없고 지각이 없게도 산쵸모는 이때 짐작이 가지 않았다.
「산쵸모」
오오덴타의 목소리가 점점 낮아졌다.
「너, 어젯밤, 어디에 있었지?」
답을 알고 있는 듯한 질문이었다.
「……, 작은 새의 집무실이다. 상담할 일이 있어서.」
「상담? 이치몬지 녀석들은 여인이 싫어하며 울고 소리칠만한 일을 「상담」이라고 하나?」
「이런이런. 천하오검의 오오덴타미츠요 정도 되는 명도가 여성의 밤소리를 훔쳐들을줄은, 탐탁치는 않군」
바닥을 알 수 없는 진홍의 눈이, 살기를 뿌리며 산쵸모의 불꽃색의 눈을 노려보았다.
오오덴타미츠요의 적색은----- 파마의 색이다.
어떤 거짓도 놓치지 않겠다는 강렬한 눈빛으로 노려봐져도, 산쵸모의 차가운 눈빛에도 여유롭게 미소를 지은 입가에도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시선을 가르는 색유리가 한층 더 산쵸모의 진의를 알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길고 긴 공백의 공방이 있어, 먼저 눈을 피한것은 오오텐타였다.
「그래서 네가 근시가 되어, 그 방을 얻었나. ……주인의, 남자의 취미가 나쁘다든가 하는 건 알고 싶지 않았다. ……마에다가 슬퍼한다……」
느릿하게 오오텐타가 복도 저편으로 사라지는 것을 무표정하게 보고있던 산쵸모지만 주변에 완전히 도검의 기척이 없는것을 확인 한 후 곧 개인용정보단말을 꺼내, 사니와와의 긴급연락용으로 인스톨되어 있던 메세지어플을 기동시켰다.
- 쵸모 읽음 9:34
작은새 미안하다, 오오텐타 미츠요에게 뭔가 들킨거같다(^^;;
선글라스가 없었다면 위험했다....무서웠다....하지만 교묘하게 얼버무려두었다. 안심해다오(^_^)
- 사니와 9:34
하아!!!!!? 잠깐, 네놈, 무슨짓을 했어!?
【덤1... 쇼쿠다이키리는 사니와의 비밀을 지키고 싶다】
한때 쇼쿠다이키리미츠타다는 뭔가 말하고 싶은 듯이 사니와에게 다가오는 일이 있었다. 그런 주제에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 특히 용건은 없다고 말을 흐리며 자신의 일로 돌아가버린다. 주위에 쇼쿠다이키리 이외의 아무도 없어지면 반드시 주변에 다가오기에 아무것도 아닌건 아닐텐데 하고 사니와는 몇번이고 물었지만, 그래도 쇼쿠다이키리는 핵심적인것은 무엇하나 말하지 않았다.
「아...주인.저기...말야」
「왜 그러세요?」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정부에서 뭔가 책자가 와 있었어.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주의 환기래. 네가 나보다 훨씬 이런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저기…… 으음… 만약을 위해, 등록하고 있는 서비스의 패스워드는 정기적으로 바꿔둬. 귀찮아서 단말기에 패스워드와 아이디를 기억시키거나 하면 안돼. 정보를 발신할 때는 그 내용에도 조심하도록 해… 한번 넷에 올리면 비록 소거해도 계속 캐시가 남으니까」
그런 일이 한동안 계속되었는데 다이한냐나가미츠가 현현하고 얼마 후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어째서인지 쇼쿠다이키리는 다이한냐나 동파의 도검들에게 사니와를 번거롭게 하면 안되니까 집무실에는 용건이 없다면 가까이 하지 말것, 부셔버리면 안되니까 사니와의 개인단말은 무슨일이 있어도 만지지말것,을 엄하게 말하고 있는듯 했다.
【덤2 ... 우구이스마루는 사니와의 비밀을 알고 있다】
한때 우구이스마루는 묘하게 사니와의 손을, 정확하게는 자주 사용하는 쪽의 손가락을 만지고 싶어했던 적이 있다. 사니와가 집무실에서 서류 일, 특히 아날로그의 필기를 하고 있으면 꼭 다가와, 그녀의 손을 계속 응시하는 것이다.
「…그렇게 계속 쳐다보면 일하기 힘들어요. 제 손에 뭔가 있나요?」
쓴 웃음과 함께 사니와가 작업을 중단하면, 우구이스마루는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고 찬찬히 바라보았다.
「주인은 붓을 드는 것에 익숙해져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그런가요. 사니와의 일은 전자문서 처리뿐 아니라 종이 서류 작성도 많으니까요. 이제 익숙해졌어요.」
「.......그렇네. 늘 쓰고 있으니까. 주인은.」
그런 것이 당분간 계속 되었지만, 오오카네히라가 온 후의 정월 이후 우구이스마루는 사니와의 손에 흥미를 나타내지 않게 되었다. 단지, 왠지, 우구이스마루는 오오카네히라에게 여인은 비밀이 많은 것, 허락된 이상으로 폭로하는건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라고 델리커시에 대해 엄격하게 교육하고 있던 것 같았다.
아 이건 1편부터 꼭 봐야지ㅋㅋㅋ 번역추
시발 흑역사강제재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아륵지 씨발 딴 칼들한테도 다 들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촛대우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